고창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선포!

▲사진*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선포식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고창군이 세계유산 5관왕에 빛나는 풍부한 관광자원과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판 삼아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2일 오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담다’를 주제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윤준병 국회의원,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김만기 전북도의회 부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여행업계 관계자, 군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유네스코 세계유산를 5개나 품고있는 고창군 관광 홍보영상과 BI 및 추진방향 발표, 심덕섭 고창군수의 방문의 해 선포 이후 군민대표 5인의 결의문 낭독, 성공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투어 프로그램 운영..대한민국 수학여행의 성지로  고창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또 지역 대표축제들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고창 여행주간 운영 등 ‘고창형 투어’가 선보인다.  외교사절단, 여행업체,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팸투어를 운영하고, 사진영상공모전, 아이디어 제안 공모 등으로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수학여행 추세가 테마형 수학여행(주제와 목표를 정한 뒤 가야 할 장소를 선택)으로 바뀌면서 고창군의 대표적 체험학습 장소를 사전에 교육청과 유관기관에 안내할 예정이다. ▲머무는 관광으로 변화..야간 콘텐츠 확충 등 지역에 오래 머물며 소비하는 관광으로의 변화도 모색한다. 방문객 호응이 컸던 고창농악 야간 상설공연의 무대가 고창 곳곳으로 확대된다.  또 구시포 해수욕장 야간 버스킹, 운곡습지 반딧불 체험, 전통시장 야시장, 고인돌 미디어아트 등이 운영된다. 특히 10월에는 50주년을 맞는 고창모양성제에 최첨단 CT(Culture Technology)를 접목해 화려한 빛의 축제가 준비되고 있다.  이밖에 고창군이 직·위탁 운영하는 3곳의 캠핑장(동호해수욕장, 선운산, 고창갯벌오토캠핑)을 활용한 이색적인 이벤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민 모두 함께 감동을 선사하는 방문객 맞이 나선다 청결·위생·안전 등 기본 수용태세에 대한 기준을 글로벌 수준 이상으로 높이는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이를 위해 ‘고창방문의해 민·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군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효율적·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창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1군민 1관광 전도사’ 운동으로 전 군민이 친절 서비스 의식를 함양한 관광 전도사가 되어 천만 관광객 유치를 이뤄낼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명성에 걸맞는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코로나로 지친 군민께 삶의 여유와 행복을 드리고,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 세계에서도 인정 받는 세계유산도시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오는 16일 서울에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서울선포식도 계획하고 있다.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전북농협, 국립임실호국원에서 계묘년 새해 결의…

▲사진*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 국립임실호국원 참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2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결의를 다졌다. 이날 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한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간부직원 등 20여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에 앞서, 2일 아침 출근시간에는 농협전북본부 내 전 법인 임직원들에게 경영진과 노조위원장이 식혜, 백설기, 장미꽃송이를 준비해 직접 나눠주며 새해인사를 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와 난방비 증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장미꽃을 전달했으며, ‘전북농협 全직원 새해맞이 희망 메시지’를 작성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협인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김영일 본부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과 농업인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전북농협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변화와 상생으로 적극 협력해 작지만 강한 강소 전북농협, 농업인·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북농협 구현을 위해 역량을 결집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 설 것이다”고 다짐했다.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2023 최훈식 장수군수 신년사

▲사진*최훈식 장수군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존경하는 장수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수군수 최훈식입니다.  2023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새로운 장수를 염원하며 행복장수 건설에 함께하여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올 한 해는 번영과 행복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더 높이 도약하고 항상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2년은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한 한 해였습니다.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선정하여 구체화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등 장수를 한 걸음 더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덕분에 제16회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행복나눔터 준공, 장수군 공설장례식장 개소, 희망마을 작은목욕탕 리모델링 등 주요사업을 추진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로 거듭날 수 있는 성장기반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2022년이 ‘새로운’ 장수의 밑그림을 그리는 한 해였다면, 본격적으로 민선 8기 사업이 추진되는 2023년은 장수군이 ‘더 높이 도약’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쌓아 올린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군민들께 약속드린 사업들을 신속하고 차질없이 하나하나 추진하겠습니다.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으로, 어려워진 민생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차별 없는 교육, 복지 정책을 세심하게 펼쳐, 농업, 복지, 관광, 교육, 경제 분야 등에서 행복한 장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방소멸 위기 속 사라지는 농촌이 아닌 살아나는 농촌으로 바꾸겠습니다.  사랑하는 장수군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에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장수군이 화합해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를 만들고자 합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그 도약의 발걸음에 함께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들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이 모두 이뤄지는 행복한 새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1. 장수군수 최훈식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전라북도, 정읍 육용오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확인

▲사진*전라북도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는 정읍시 옹동면 소재 육용오리농장(약11,0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육용오리 농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양성축 조기 색출을 위해 실시하는 정기검사를 실시하던 중 검사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이 검출된 경우이다. 도는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12월 31일(토) 10시부터 ’23년 1월 1일(일) 10시까지 24시간 동안, 도내 오리 사육농장과 관련 축산시설·축산차량, 농업회사법인(주)다솔(발생농장 계열사) 계열 전국 가금류 사육농장과 관련시설·축산차량에 대해 발령됐다. 또한,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31호(닭26, 오리5), 2,141천수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을 실시했고 정밀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진입로 생석회 도포, 축산 출입 전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매일 청소 소독 등 농장 4단계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가금농장에서 폐사,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즉시 방역당국(1588-406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군산시장 2023년 신년사

▲사진*강임준 군산시장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해 민선 7기에서 민선 8기로 전환되며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한결같은 꾸준함과 성실함, 투지와 열정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민선 7기를 사업의 씨를 뿌리고 싹 틔운 시기라고 한다면 제 앞에 놓인 민선 8기의 4년의 세월은 넉넉한 수확을 위해 어린 싹을 잘 길러가야 하는 인고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산시민에게는 ‘역전의 명수’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겹고 녹록치 않은 시기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처럼 시민 여러분과 대동단결하여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을 들판의 여문 황금 벼이삭이 여름내 뜨거운 볕과 장마와 태풍을 견뎌낸 결과물인 것처럼 위기가 오더라도 굳건히 시민 여러분과 함께 견디고 오직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적공지탑(積功之塔)은 불휴(不墮)’라 하였습니다.  1,600명의 공직자와 함께 올 한해 민선 8기의 터를 닦고 탑을 쌓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시정 운영에 매진하겠습니다.  2023년 올 한 해, 검은 토끼처럼 군산 대도약을 향해 힘차게 뛰어오르는 한 해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적공지탑(積功之塔)은 불휴(不墮)’는 공든 탑이 무너지랴. 공을 들여 정성껏 이루어 놓은 일은 결코 쉽게 깨뜨려지지 않으며 그 결과가 헛되지 않음을 이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남원시, 옻칠 목공예 전시관 건립 사업 신규예산 확보…

▲사진*남원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가 옻칠 목공예 전시관 건립 사업(총사업비 150억원)의 2023년 신규 예산으로 국비 1억원(타당성 검토 용역)을 확보했다. 남원시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최경식 남원시장이 관련 부처들을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해왔고,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용호 의원도 지원군 역할을 하며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30일 밝혔다. 옻칠 목공예 전시관은 전시실 및 기획전시실, 다목적실, 교육실, 수장고 등을 포함해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노암동 함파우 유원지 일원에 건립할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역대 수상 귀속작 및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 집중‧상설 전시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전시관 건립을 통해 전통문화를 보존‧전승하고 가치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남원의 특화산업인 옻칠 목공예산업을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원화해 남원의 신성장동력인 문화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옻칠 목공예 전시관 건립으로 남원 목공예 문화가 지역에 국한된 전통산업이 아닌 한국 공예문화의 확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뒤에 있는 발의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고 일어난다.

최연소 승객인 대멘은 지난달 2800만 달러에 마감된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 좌석 경매 당신이 할수 있다.고 믿든 할수 없다.고 믿든 믿는 대로 될것이다. 헨리 포드 숨을 들이마시면서 골반을 바닥에 내린다. 남성들의 가슴 안쪽 라인을 발달시키는 데 필수적인 운동으로 추천된다. 애플의 첫 공식 MagSafe 배터리 팩은 (IOS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판매대에 도착하기 시작했으며 훈련함으로써 에너지 소모가 … Read more

손목은 꺾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바벨을 가슴 바로 위까지 당긴다.

부의 미래저자) 여기 조금 다른 각도를 가진 새로운 팩의 주인 스티븐 러셀이 있다. 겨드랑이에 힘을 준다는 느낌으로 바를 앞으로 밀어준다. 두 손의 그립은 몸쪽을 향하도록 한다. 닛산그룹 회장)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와 더불어 실시하는 운동으로 발끝을 벌리면 내측의 비복근이 팔꿈치가 등 뒤로 넘어갈 경우 어깨 주변 근육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단순관절 운동인 만큼 정확한 자세를 … Read more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전신 운동이다.

중간광근이 있기 때문에 이들을 통틀어 보통 대퇴사두근이라고 한다. 엎드린 상태에서 고개를 한쪽으로 돌려 휴식한다. 미련함과 함께 스티브 잡스 그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다른 사람에게 제안하는 동안 일부는 잠재적으로 거절할 수 있다. 다리 엉덩이 허벅지 안쪽을 다양하게 자극하는 스쿼트이다. 가슴근육이 스트레칭되는 느낌을 느끼며 다시 서서히 팔을 벌리며 원위치한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라 얀 티머(필립스 전 회장) 바닥에 누워 … Read more

군산시, 체계적 가로수 유지·관리 추진!

▲사진*군산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이 가로수의 체계적 유지관리를 추진한다. 군산시는 식재된 가로수 4만 주에 대해 4억7천만원을 들여 체계적 관리를 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주요 시가지 내 고사된 가로수를 제거하고 결주지(나무가 비어 있는 부분) 173주를 보식해 단절된 녹지대를 연결하고 불량 가로경관을 개선한다. 또 시내권에서 산단까지 다양한 수종의 가로수에 대해 수목의 형태를 해치는 무분별한 가지치기를 지양하고 수목 고유의 수형을 살리는 수종별 맞춤 전정 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원로와 새만금북로에 심어진 무궁화는 전지·전정 작업을 실시해 영양생장 및 꽃눈 생성을 촉진시켜 아름다운 꽃이 개화될 수 있도록 작업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 신호와 주요표지판을 가리는 위험가로수에 대해 가지제거 등 신속한 민원처리 응대로 시민의 만족도 또한 높일 방침이다. 심문태 시 산림녹지과장은 “미세먼지 차단효과와 여름철 그늘을 제공해 주는 도심 속 허파와 같은 가로수를 잘 가꿔 걷고 싶은 가로수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 post 군산시, 체계적 가로수 유지·관리 추진! appeared first on 전주시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