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NS 푸드페스타’ 경연 참가자 모집…전국 최대 요리경연

▲사진*익산 ‘NS 푸드페스타’ 포스터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식품산업의 메카 익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식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가 전국 요리 경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29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 참가자를 NS홈쇼핑 PR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2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고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진출자 60팀을 선발해 오는 8월 5일 발표한다. 총 상금은 1억 1250만 원으로 축제 개최 당일 본선 경연 후 시상을 통해 가정간편식 부문은 △대상(1팀) 3000만 원 △최우수상(1팀) 1000만 원 △우수상(2팀) 3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프레쉬박스 부문은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을 수여하고, 영셰프 챌린지 부문에는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 △특선(3팀) 1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수상자뿐만 아니라 모든 본선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금과 상이 주어진다. ‘NS 푸드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으로 2008년부터 매년 ㈜하림 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하다 2022년부터 익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오는 9월 26~27일 이틀간 함열읍에 위치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실시한다. 축제 첫날인 9월 26일에 열리는 요리경연은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가정간편식 부문 60팀, 프레쉬박스 부문 20팀, 영셰프챌린지 부문 20팀으로 총 100팀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밖에 프레쉬박스 부문은 전북특별자치도 식품전공대학생 20팀이 참여해 전북의 식재료를 활용한 경연을 진행하고, 영셰프 챌린지 부문은 조리특성화고 학생 20팀 대상으로 별도 초청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NS 푸드페스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 대회로 전국에서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익산을 홍보하고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북전주농협, 풍년농사 기원 무인항공 드론방제 시연…

▲사진*북전주농협, 드론방제 시연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이 지난 18일, 북전주 관내 친환경벼 및 일반벼 생산단지에서 농업인 조합원, 청년조합원 방제단 등과 함께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무인항공 드론방제 시연 행사를 가졌다.   북전주농협 공동방제 사업은 친환경벼 335농가 약223ha, 일반벼 380농가 약590ha, 총715농가 약813ha 면적에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7월부터 9월까지 친환경 벼의 경우 총 4~5회, 일반벼의 경우 총 3회를 실시하고 있다. 북전주농협 공동방제 사업은 북전주농협 청년조합원으로 구성된 전주광역드론방제단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청년조합원의 새로운 소득 창출원이 되어 향후 농업·농촌의 주역이 되는 데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 조합원에 의하면 벼 병해충은 번식해 퍼져나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생산단지 단위로 방제계획을 세워 일제히 광범위하게 방제하는 공동방제가 매우 효과적이며,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직접 드론방제기를 조종해 병해충 방제를 시연하기도 한 북전주농협 이우광 조합장은 “공동방제 사업은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 사회의 부족한 인력난 해소,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효과적인 방제를 통한 농업생산량 증대, 청년 농업인의 농외 소득 증대 등 장점이 아주 많은 사업”이라며 “해당 사업이 꾸준히 유지·확대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남원시의회, 채상병 1주기 맞아 추모 공간 마련!

▲사진*남원시의회, 채상병 1주기 맞아 추모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의회(의장 김영태)가 19일 도통동 주민센터 옆에 채상병 1주기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추모의 뜻을 이어갔다.  남원시의회는 2024년 4월 제265회 임시회에서 ‘채상병 순직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신속처리와 강고한 재발방지 대책 수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고, 6월 제266회 정례회에서는 ‘채수근 해병 기념사업 제안‘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는 등 진실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영태 의장은 “남원의 자랑스러운 아들인 채상병의 1주기를 추모하며, 앞으로 남원시의회는 채상병 기념 사업 추진 등 충효의 고장 우리 남원이 국가 보훈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후손들이 보다 안전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김제시, 금융감독원과 함께 수해피해 금융 지원!

▲사진*김제시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호우재난으로 피해 입은 김제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김제시에 따르면 수해피해 가계에 대한 주요 지원내용은 시민들에 대해 ①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 ②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지원, ③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지급, ④카드 결제대금 청구유예, ⑤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이다고 19일 밝혔다. 수해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①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②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지원, ③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금융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하는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참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전북지원(063-250-5000)으로 문의, 확인 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분들이 많은 혜택을 봤으면 좋겠다”며 “특히 정부나 금융회사에서 먼저 전화나 문자를 통해 재해피해 상품 가입 등을 권유하지 않으니, 본 금융지원과 관련한 보이스피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송영진 전주시의회 예결위원장, “민생·안전 중심 예산으로 시민 삶의 질 높일 것”

▲사진*송영진 전주시의회 예결위원장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재정 건전성 확보와 민생·안전 중심 예산 편성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주시 1차 추경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송영진(조촌·여의·혁신동) 제12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의 적법성과 효율적 집행 여부, 혈세 낭비 사례 등을 꼼꼼히 살피는 심사를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송 위원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전주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전성 확보를 통한 재정 자립도 확립, 민생·안전을 우선으로 한 예산 심사, 분별력 있는 사업에 대한 예산 편성 여부 등을 면밀하게 볼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어 “특히 예산안 심사의 최우선 기준을 민생안정에 두고, 필수 예산과 지속 사업, 국·도비 매칭 사업 순서로 심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수 부족과 과다 지출 등 여러 요인으로 재정 건전성이 심각하다”며 “5년, 10년 장기적으로 집행하는 보조금을 줄여 필요한 곳에 배분하는 등 분별력 있는 기준으로 예산을 심사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송영진 위원장은 “시장 공약사업도 중요하겠지만 시민과 공익을 우선으로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면서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식의 관행은 과감히 버리고, 힘들더라도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번 예결특위는 22~25일 1,267억원의 전주시 1차 추경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달 초 새로 구성된 후반기 예결특위는 송 위원장과 이보순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헌, 김성규, 김세혁, 김정명, 김현덕, 온혜정, 이국, 이남숙, 이성국, 장병익, 최명권, 최서연 의원 등 14명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이원택 의원,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정부 긴급 지원대책 마련 촉구…피해 복구에 총력!

▲사진*이원택 의원, 익산시 망성·용안지역 등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지원 활동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이 지난 18일 전북 익산시 망성·용안지역 등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익산 망성면은 지난주에만 400mm(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피해가 심각한 만큼 이재명·김지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와 전현희·이언주·민형배·한준호·강선우 최고위원 후보 및 호남지역 국회의원과 당직자 등 250명도 함께 했다.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이 의원은 연일 연일 전북특별도의 수해 현장을 방문해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방안을 논의하며 피해현장을 살피고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다. 이 의원은 망성면 일대에서 수박·상추 재배시설에 떠밀려온 토사와 쓰레기, 농작물 잔해를 치우며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원택 의원은 “이번 복구 활동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익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해 피해는 농작물 피해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에게도 큰 피해를 줬다”며, “전국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피해규모를 신속히 파악하고 국회 담당 상임위 위원들과 논의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원택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수해피해 신속 지원 촉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행정안전정조위원회·농림해양수산정조위원회·산업자원중소벤처정조위원회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정부·여당에 수해 피해 복구비 즉각 확대 및 제도개선 관련 입법 등 기후재난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서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 등을 민주당 당론 법안으로 추진 중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정읍시,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시용 및 병해충 방제 당부!

▲사진*정읍시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19일 벼 출수기를 앞두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과 병해충에 대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나는 시기에 효과적인 웃거름이다. 일반적으로 이삭패기 25일 전(어린 이삭 1∼1.5mm)이 적기다. 단 지역 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신동진은 도복 방지와 미질 향상을 위해 출수 15일 전에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시용량은 밑거름과 이삭거름만 줄 경우 이삭거름으로 10a당 N-K 복합 비료(18-0-10) 15kg가 기준이다.  완효성비료를 사용한 논에서는 가급적 이삭거름을 주지 않지만, 생육이 불량할 경우 기준 사용량 대비 50~60% 줄여 시비하는 것이 좋다. 잎색이 짙고 도복이 우려되는 논은 염화가리만 10a당 3~4kg 사용한다. 벼 생육중기 고온다습 환경에서 도열병을 비롯한 잎집무늬마름병과 혹명나방, 이화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이 많은 시기로 예찰 및 방제가 요구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하위절간이 생장해 도복에 약해지고, 늦으면 이삭이 출수 된 후 이삭목과 벼알에 질소 성분이 많아져 도열병 등의 병해충 발생이 높아진다”며 적기·적량 시용을 강조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부안군, 수소연료공급시설 등 444개소 금연구역 지정 확대!

▲사진*부안군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 관내 버스 정류소 및 택시 승차대, 수소연료공급시설 등 관내 총 444개소가 신규 금연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부안군에 따르면 금연구역 신규 지정은 지난 7월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에 따른 조치이며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곳은 버스정류소 439개소, 택시승차대 3개소, 수소연료공급시설 2개소 등 총 444개소이다. 버스 정류장 및 택시 승차대로부터 10m이내, 수소연료공급시설 부지 경계 내가 이에 해당된다. 이로써 부안군 금연구역은 현재의 2,541개소에서 2,985개소로 늘어날 예정이다.     부안군은 2015년 9월 ‘부안군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 제정 이후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금연구역을 단계적으로 확대 지정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계도를 해왔다. 아울러, 군은 흡연자의 금연지원서비스를 위해 보건소 내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6개월 금연성공자에게는 소정의 성공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으로 인한 피해방지와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금연구역 지정범위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간접흡연의 피해를 막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98 동물보호법 개정, 개식용 금지 바람직하다

▲사진=김종우 대한반려동물협회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라는 합성어도 생겨나고 있으며, 감정을 가진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려는 펫 휴머니제이션(Pet+Humanization)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펫팸족, 펫미족까지 등장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인식도 많이 바뀌어 있지만 반려문화는 조금 더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반려동물의 사육이나 판매 그리고 동물학대나 유실, 유기 방지를 … Read more

(주)소소생생, 소상공인살리기 대 프로젝트 및 세계 진출을 위한 다자간 전략적 업무협약식 개최해

– 소상공인살리기 대 프로젝트 및 세계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식–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주)소소생생(대표 김영명)은  7월 17일(수) 서울 강남구 소재  (주)소소생생 본사에서  소상공인살리기 대 프로젝트 및 세계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맥스젠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영수), (주)소소생생(대표 김영명) ,  STARZ GALAXIES GLOBAL & ENTERTAINMENT(대표 오승용) , 강남구 소비자저널(발행인 김은정)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 (주)소소생생 김영명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