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폐회!

▲사진*익산시의회 본회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6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익산시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호우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동의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중선 의원)과 봉동읍 구암리에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 건의안’(강경숙 의원)을 채택했다. 김경진 의장은 집행기관에 “추석연휴에 시민들이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재해 예방 및 의료·교통 편의 제공 등에 만전을 기하고 취약계층도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간의 시름은 잠시 잊고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손진영 의원은 깨끗한 도시 미관 위한 공공쓰레기통 부활과 수거방안 개선책 제안을, ▲김순덕 의원은 읍·면·동 긴급재해복구 예산 편성 필요성, ▲조남석 의원은  익산시 여성농업인 정책 활성화를 촉구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완주군, 50두 미만 한우 축사 폐업 지원…악취, 환경문제 적극 대응!

▲사진*축사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이 주거 밀집지역 축산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규모 축사의 폐업을 지원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주거 밀집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축산 악취는 고질적인 악취로 인해 주거권을 침해한다는 주민 민원이 많다고 6일 밝혔다.  반면 축산 농가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운영 중인 축사를 이전, 폐업하는 것은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이에 군은 축산 악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악취저감 장비시설 설치 등 악취저감 시설개선이 어려운 소규모 한우 축산 농가가 폐업을 희망할 경우 폐업에 따른 보상을 실시한다.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한 50두 미만 소규모 한우 축산 농가가 대상이며, 폐업을 희망하는 축산 농가에 대한 복수 감정평가를 통해 적정한 보상금을 산정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에 축사 폐업을 완료하면 폐업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폐업 유도 등으로 인해 위축될 수 있는 한우 축산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도 병행한다.  군은 완주 한우 산업의 명품화를 목표로 한우 사육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악취문제를 둘러싼 주민갈등이 보다 빠르게 봉합될 수 있을 것이다”며 “악취, 환경문제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대응하면서 축산농가 경쟁력도 함께 강화하는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규모 축사 폐업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청 농업축산과(290-3241로 문의하면 된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포렉스온마켓츠(ForexonMarkets), (주)코엑스비즈(KoxBiz) 플랫폼에 상장해 성장 가속도 붙인다

▲사진=포렉스온마켓츠 와 코엑스비즈 로고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노광철 기자]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인 ㈜코엑스비즈(KoxBiz)눈 인공지능(A.I) 자동매매 시스템 회사인 ㈜포렉스온마켓츠(ForexonMarkets)를 지난 9월 4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포렉스온마켓츠(ForexonMarkets)는 ㈜코엑스비즈(KoxBiz)의 플랫폼에 상장함으로써 B2C 거래를 기축으로 M2M 거래 확장까지 지속해 나갈 것이며, 회원사들에게 IPO, 크라우드펀딩, 구주매각, 유상증자, 신주발행, 주식상장 등 기업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코엑스비즈(KoxBiz)와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 Read more

군산시, 2024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현장점검!

▲사진*군산시 청년일자리사업 현장점검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와 수행기관(전북산학융합원, 캠틱종합기술원)이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3차에 걸쳐 ‘2024년 군산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3분기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총 4개 사업(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외 3개)에 참여하는 관내 제조업, 조선업, 신재생에너지 등 중소기업체 42개 회사, 청년 근로자 135명이다고 6일 밝혔다. 현장점검에 나선 군산시 담당자와 수행기관 사업 전담 매니저는 참여 청년 근로자와 면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사업 취지에 맞게 청년들을 고용하고 있는지와 불합리한 처우는 없는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다. 또한 사업장 내 근무상황부 관리, 4대 보험 가입 여부 확인, 근로계약서와 같은 주요 서류 보존 여부 확인 등 정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해 사업장 부정수급을 예방하고자 이뤄졌다. 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무시간 및 처우에 대한 만족도 등 청년 일자리 관련 설문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와 필요한 청년지원정책 등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 할 계획이다. 시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아울러 청년 근로자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지원정책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장수군, 이달 말까지 동물 등록 자진 신고…2개월령 이상은 동물등록 의무대상

▲사진*장수군 반려견등록 포스터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장수군에 따르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이후 10월부터 한 달 동안 반려견 출입이 잦은 공공장소에서 동물등록 위반 여부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고 6일 밝혔다.   등록 대상은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로 동물등록 신청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관내 동물등록 대행 기관(동물병원)에서 등록할 수 있다.  동물등록은 무선식별 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 방식과 목걸이 등의 형태로 체외에 부착하는 외장형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양이의 경우 선택 사항이며 동물등록대행사인 동물병원에서 내장형으로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시에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변경사항(소유자 및 주소 변경 등)을 기간 내 신고하지 않을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동물등록 변경 신고(소유자 주소·연락처, 등록동물 죽음·분실)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변경할 수 있으며, 소유자 변경 및 동물 상태 변경(분실·사망·회수·중성화)의 경우 정부24 또는 장수군청 축산위생과(063-350-2436)에 방문해 변경 신고할 수 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자치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도민체감형 4개 분야 14개 과제 중점

▲사진*전북자치도, 추석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 브리핑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더불어 살피고, 더불어 나누는 넉넉한 추석’을 기본 방향으로,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생활부담 경감에 역점을 두고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도는 5일 도청 기자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가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번 추석 명절은 ‘더불어 살피고, 더불어 나누는 넉넉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4개 분야 1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으로, 추석 연휴(9.14~9.18.)기간 중 종합상황실(재난·재해 대책 등 7개반)을 운영하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하여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도록, 서민·취약계층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먼저 더 살피고, 도민 모두가 함께 활기 넘치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민을 비롯한 귀성객들을 위한 특별교통대책과 비상진료체계 운영 등 각종 편의지원과 명절 기간 태풍·호우, 화재 등 재난·재해 안전사고와 코로나19를 포함한 감염병 등에도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폭우·폭염 등 기상여건과 성수품 물가 상승 등의 상황에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낼 수 있는 대책으로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추석 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도는 물가대책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하여 성수품 물가관리 및 수급,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등을 통해 도민들의 부담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을 총괄로 도 실·국장 및 과장 14명을 시군별 지역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하여 사과, 배 등 추석 성수품 20종에 대한 물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유관기관, 소비자단체, 시군 등과 함께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합동점검, 다소비 물품을 대상으로 소비기한 경과 및 위생 가격표시제 등 위반사항 점검, 선물세트 과대포장 집중점검 등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 할 방침이다.  추석명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먼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내 9개 카드 이용시 2천원 할인, 배달앱 이용 시 배달비 2천원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결제시 15%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월별 개인 할인 구매한도액 50만원 상향(150만원→200만원),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농축산물 6개소, 수산물 6개소) 추진 등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사랑상품권 구매한도(최대 100만원) 및 할인율 확대(최대 20%),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농어가당 60만원) 등을 통해 명절기간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우수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도는 9.6.(금) ~ 9.7.(토)까지 도청 서편광장에서 한가위 큰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며, 온라인 마케팅 확대(610개 업체, 1,230개 품목), 우수상품관 선물전(300개 업체 참여) 등도 추진한다. 취약계층 생활부담 경감 지원 강화를 위해서 도는 저소득층 3,000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346개소를 대상으로3억6천8백만원 상당의 현금과 쌀, 위문물품 등을 지원하다. 또한, 거동불편으로 경로식당을 이용할 수 없는 저소득 결식우려 독거노인 2,400여명을 대상으로 떡, 전 등 명절음식을 제공하고,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만 12세 이하 아동대상으로 연휴기간 이용 시 평일요금을 적용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고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책을 중점 시행한다.  결식아동 급식지원, 노숙인 식료품 지원, 위기 청소년 긴급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대상별 맞춤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명절을 맞아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로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온기나눔 확산을 위해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집중 자원봉사 기간을 운영하며, 명절음식 나눔, 환경정화 활동, 명절 선물꾸러미 전달 등 온기나눔 범도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대환보증, 200억원 규모의 만기연장, 1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연계 특례보증 등 지원을 통해 경영애로를 적극 해소하고, 특히 e-커머스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1,005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특별경영안정자금 100억원, 긴급대환자금 200억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특례보증 지원 희망자를 대상으로 명절 전후 약 1개월 동안 표준처리 일수를 기존 7일에서 3일로 단축해 신용보증을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명절 대비 임금체불 예방을 위해 고용부와 함께 업종별 체불예방 집중 지도기간(8.26.~9.13.)을 운영·지원하고, 건설, 음식·숙박, 정보통신업 등 현장 임금 체불 실태점검(8.26.~9.13.)을 통해 위법 상황이 발견될 경우 시정조치 하는 등 명절기간 체불 청산·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피해자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고속버스(일 130대(전국)), 시외버스(1일 10대)를 확대 운영하고, 철도는 6일간 32회(호남선 20, 전라선 12)를 늘려 운행하며 시내버스와 농어촌 버스는 시군별로 자체 증회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내 지방도와 고속도로IC 등 6,863km를 대상으로 포트홀과 안전시설물, 도로표지판 등을 집중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처리해 이용객들의 교통안전 위험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공영주차장 등을 무료개방(29,185면)하고, 도·시군 합동(18개반 30명)으로 시군 터미널(30개소)과 혼잡지역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점검, 불법주정차 단속 등을 추진하고 난폭운전 근절, 졸음운전 방지, 상습정체구간(37개소) 안내 등 교통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특별수거체계 구축 및 환경정비를 위해 각 시군에 기동청소반 운영과 명절 전·후 대청소의 날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15개조 15명(도 및 시군별 1명 / 일)으로 구성된 환경오염사고대비상황실을 운영해 오폐수 오염, 쓰레기 무단 투기 등 상황에도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20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문여는 병의원·약국을 평년 이상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해외방문과 다중밀집시설 방문 등으로 인한 콜레라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더불어, 코로나19 유행에 대응해 발열클리닉 7개소, 협력병원 8개소 등을 지정 운영할 계획이며, 추석 연휴 응급진료기관 및 문 여는 병·의원 약국 협조를 통해 코로나19 진료 및 치료제를 처방토록 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각종 사건사고, 생활민원 등을 처리하기 위해 명절 종합상황실(7개반 130명)을 운영해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는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119 구조·구급대 긴급 대응태세 구축, 친서민 119생활안전 서비스, 안정적 수도공급, 가축전염병 발생 대비 24시간 신고대응 상황 유지 등 명절기간 발생할 유사상황에 대응한다. 아울러, 태풍·호우 등 기상특보 발효 등에 대비하여 13개 분야 협업부서와 17개 유관기관 및 시군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관리시스템 가동으로 도-시군간 긴밀한 정보공유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터미널·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시설 안전강화를 위해 도, 시·군간,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를 집중 점검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전통시장(59개소)과 다중이용시설(백화점, 공항 등 400개소)등을 대상으로 안전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지에 대해서는 소방관서장이 직접 현장지도를 할 방침이다.  최병관 도 행정부지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먼저 살피고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며 “도민 모두가 더불어 살피고, 더불어 나누는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지원과 경제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전북자치도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전북생생TV, 블로그, 전광판 등 각종 홍보채널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현안, 고향사랑기부제, 전북의 문화·관광, 연휴 중 문여는 병의원·약국 등에 대한 메시지를 많은 도민들이 알 수 있도록 연휴 마지막날까지 지속 알릴 계획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주한 중국대사관, 국제교류 확대…교육분야 교류 적극 협력

▲사진*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과 주한 중국대사관 애홍가, 국제교류 확대 위한 간담회를 갖고있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중국과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지난 4일 도교육청을 찾은 주한 중국대사관 애홍가 교육공사와 중국과의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주한 중국대사관 애홍가 교육공사와 이혜민 3등 서기관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국 지원 방향 △중국 지역(성)교육청과 MOU를 위한 협력 방안 △학생 및 교직원의 상호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 △기타 교육분야에서의 협력 사항 등을 논의됐다. 애홍가 교육공사는 특히 전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수업과 학생해외연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북교육청의 전체 학생 해외연수는 올해 12월까지 2800여 명의 학생과 63개교의 국제교류 수업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애홍가 교육공사는 “양국 교육 분야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관련 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전북교육청의 국제교류 담당자들과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분야 담당자들과 실무 협의회를 9월 중에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한·중 우호협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기관 간 활발한 국제교류가 필요하다”면서 “전북교육청과 중국 지방정부와의 활발한 교류에 초석이 되어달라”고 피력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순창군,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막‘성화봉송’

▲사진*순창군,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막‘성화봉송’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이 5일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막을 알리는 성화채화 및 봉송행사를 개최했다. 순창군은 이날 순창향교 대성전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천제를 봉행했으며,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 손충호 순창군체육회장이 참석했으며,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들도 함께 자리를 했다. 이날 채화된 성화는 최초주자인 김용식 순창군 노인회장에게 전달되어 차량과 주자봉송으로 11개 읍면 13개 구간을 순회한 후 순창군청 광장에 안치됐다.  이후 성화는 대회 개회식 날인 오는 6일 오후 3시 출정식을 통해 순창공설운동장으로 이동해 마지막 봉송 후 점화돼 대회기간 동안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며 순창군을 환히 밝히게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화합 체전에 대한 180만 전북도민의 염원을 담은 성화가 대회 마지막 날까지 힘차게 타오르길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시군 선수가 그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임실군, 2024 임실N치즈축제 성공추진 총력…준비 상황 보고회 가져

▲사진*임실군, 2024 임실N치즈축제 준비상황 보고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2024 임실N치즈축제가 더 새롭고, 더 풍성하고, 더 차별화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할 전망이다.    임실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0회 2024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군은 지난 4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심 민 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부서 및 유관기관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심 군수를 비롯해 국실과장, 축제 제전위, 유관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분야별 추진계획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관광객 안전 대책과 축제장 구성 등 축제 전반에 대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4일간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는 유럽형 장미원을 시작으로 화사하게 관광객을 맞이하고, 축제장 곳곳에 놓인 천만송이 국화꽃이 아름다운 가을날의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10주년을 기념해 ▲저지종 원유 이용 프리미엄 숙성치즈 홍보 ▲숙성치즈를 활용한 맛있는 퐁뒤체험 ▲숙성치즈 안에 숨겨진 황금 10돈의 행운 이벤트 ▲스트링 치즈를 활용한 2,000m(1,000m*2줄) 쭉쭉늘려 내치즈 등 남은 기간 계획 중인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 입장에서 안전하고 마음 편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계획 및 재해 대책을 꼼꼼히 마련한다. 임실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면서, 축제장 내 향토 음식들이 적정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올가을, 대한민국 치즈 수도 임실군에서 열리는 10주년 임실N치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오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예년보다 더 풍성하고, 더 새로운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들 오셔서 치즈축제의 색다른 매력에 빠져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N치즈축제는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2015년 처음 개최된 임실N치즈축제는 첫 해 10만여명에서 지난해 55만여명을 기록하는 등 50여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자라잡았다. 올해 축제에는 인기가수 박지현과 김희재, 정서주, 손태진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주시의회, 제414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

▲사진*전주시의회 온혜정 의원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5일 전주시의회 제414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날 ▲김정명(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의원은 고령화에 따른 한의치매예방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치매는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한의약 치매 관리 시범사업 등 조기 관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전주시의 2022년 전북 치매 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시민들이 한의 치료 서비스 및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집행부는 한의치매예방사업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채영병(효자2‧3․4동) 의원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감염병 대응 전문시설 구축을 촉구했다.  채 의원은 “타 지자체는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대응센터를 별도로 설치해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감염병 대응을 하지만, 전주시는 예방수칙 홍보, 진단 의료기관 정보 등 단순 정보만 제공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시민의 건강을 위해 감염병을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시설 구축은 물론, 나아가 노후된 보건소 청사 신축 및 이전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혜숙(송천1동) 의원은 늘푸른마을 임대아파트 철거 예산 확보와 임시 활용 방안 마련을 주장했다.  박 의원은 “연말 운영 종료 예정인 늘푸른마을 임대아파트의 부지 활용 방안이 정해지지 않아 철거도 미뤄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철거가 안 되면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할 우려가 큰 만큼 예산을 미리 확보하고 임시적 활용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최지은(덕진, 팔복, 송천2동) 의원은 전주시의 모든 신축 공공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 인증 의무화를 주장했다. 최 의원은 “탄소중립 선도 도시를 표방하는 전주시가 신축 건물과 관련한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및 녹색건축물인증 등급은 최소한의 의무 규정으로 제시하는 등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공공건축물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전주시의 모든 신축 공공건축물에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 인증을 의무화해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천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혜정(우아1․2,호성동) 의원은 경로당 차별을 유발하는 운영비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기준 마련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