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시용 및 병해충 방제 당부!

▲사진*정읍시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19일 벼 출수기를 앞두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과 병해충에 대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나는 시기에 효과적인 웃거름이다. 일반적으로 이삭패기 25일 전(어린 이삭 1∼1.5mm)이 적기다. 단 지역 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신동진은 도복 방지와 미질 향상을 위해 출수 15일 전에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시용량은 밑거름과 이삭거름만 줄 경우 이삭거름으로 10a당 N-K 복합 비료(18-0-10) 15kg가 기준이다.  완효성비료를 사용한 논에서는 가급적 이삭거름을 주지 않지만, 생육이 불량할 경우 기준 사용량 대비 50~60% 줄여 시비하는 것이 좋다. 잎색이 짙고 도복이 우려되는 논은 염화가리만 10a당 3~4kg 사용한다. 벼 생육중기 고온다습 환경에서 도열병을 비롯한 잎집무늬마름병과 혹명나방, 이화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이 많은 시기로 예찰 및 방제가 요구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하위절간이 생장해 도복에 약해지고, 늦으면 이삭이 출수 된 후 이삭목과 벼알에 질소 성분이 많아져 도열병 등의 병해충 발생이 높아진다”며 적기·적량 시용을 강조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부안군, 수소연료공급시설 등 444개소 금연구역 지정 확대!

▲사진*부안군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 관내 버스 정류소 및 택시 승차대, 수소연료공급시설 등 관내 총 444개소가 신규 금연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부안군에 따르면 금연구역 신규 지정은 지난 7월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에 따른 조치이며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곳은 버스정류소 439개소, 택시승차대 3개소, 수소연료공급시설 2개소 등 총 444개소이다. 버스 정류장 및 택시 승차대로부터 10m이내, 수소연료공급시설 부지 경계 내가 이에 해당된다. 이로써 부안군 금연구역은 현재의 2,541개소에서 2,985개소로 늘어날 예정이다.     부안군은 2015년 9월 ‘부안군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 제정 이후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금연구역을 단계적으로 확대 지정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계도를 해왔다. 아울러, 군은 흡연자의 금연지원서비스를 위해 보건소 내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6개월 금연성공자에게는 소정의 성공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으로 인한 피해방지와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금연구역 지정범위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간접흡연의 피해를 막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98 동물보호법 개정, 개식용 금지 바람직하다

▲사진=김종우 대한반려동물협회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라는 합성어도 생겨나고 있으며, 감정을 가진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려는 펫 휴머니제이션(Pet+Humanization)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펫팸족, 펫미족까지 등장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인식도 많이 바뀌어 있지만 반려문화는 조금 더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반려동물의 사육이나 판매 그리고 동물학대나 유실, 유기 방지를 … Read more

(주)소소생생, 소상공인살리기 대 프로젝트 및 세계 진출을 위한 다자간 전략적 업무협약식 개최해

– 소상공인살리기 대 프로젝트 및 세계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식–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주)소소생생(대표 김영명)은  7월 17일(수) 서울 강남구 소재  (주)소소생생 본사에서  소상공인살리기 대 프로젝트 및 세계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맥스젠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영수), (주)소소생생(대표 김영명) ,  STARZ GALAXIES GLOBAL & ENTERTAINMENT(대표 오승용) , 강남구 소비자저널(발행인 김은정)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 (주)소소생생 김영명 … Read more

2024 제2회 군산시 새만금배 전국직장 및 다문화 및 남:여 클럽 축구대회 요강

https://gangnamcj.kr/news/40193   2024 제2회 군산시 새만금배 전국직장 및 다문화 및 남:여 클럽 축구대회 요강 14. 특별규정 참가신청은 본협회에 직접 신청함을 원칙으로 한다. 각 클럽 별 대회 참가신청은 참가비 선착순 입금으로 정한다. 외국인 팀은 의료보험증 없이 연령대만 맞으면 된다. 대진추첨은 gangnamcj.kr   ▲사진=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 홈페이지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이사장 김정남, 회장 강석홍)는 오는 10월 … Read more

전북특별자치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순항’…산모‧신생아 돌봄에 기여

▲사진*정읍 공공산후조리원 조감도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산부와 출산 직후 영아들의 요양과 급식 등 모자 보건 복지를 증진시킬 전북자치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23일 남원시 고죽동 현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착공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남원 공공산후조리원은 남원의료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2,400㎡에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오는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읍 공공산후조리원은 정읍시 용계동 아산병원 인근에 부지 매입을 마치고 현재 연면적1,089㎡, 지하1층~지상2층로 설계가 추진 중이며, 2026년 상반기에 준공 할 계획이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는 2026년까지 1개소당 70억원 정도가 투입되며 임산부실(10~13실), 영유아실, 급식시설, 편의시설 등 최신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도는 출산장려를 위한 대표적 복지사업이자 민선8기 김관영 도지사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해 지난해 5월 ‘전북자치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부지 매입 등 행정 절차를 발빠르게 추진해 온 상태다.  도는 남원과 정읍산후조리원처럼 12개 시‧군에 권역별로 공공산후조리원이 건립되면 도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완화될뿐 아니라 산모‧신생아 돌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철호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북자치도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으로 산모·신생아 산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게 된다”며 “도민에게 최고의 산후조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 한마음 결의대회 가져…

▲사진*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 결의대회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반도체공동연구소 반드시 유치하자!” 지역 발전을 이끌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을 견인하게 위해 교육부 공모사업인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에 나서고 있는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최근 구성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유치를 염원하는 한마음 결의대회를 가졌다. 전북대는 공동연동연구소 공모의 최종 대면평가를 앞둔 지난 15일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과 산학협력단, 반도체공동연구소 사업 유치 TF 참여교수, LINC3.0 사업단,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반도체소부장혁신융합대학사업단, 반도체물성연구소 관계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모여 온 마음을 모아 반도체공동연구소를 반드시 유치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전북대는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를 위해 지난 6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 등 지자체와 자동차융합기술원, KFE(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반도체 장비 진흥화연구단, KIST 전북분원 등 유관 연구기관, 그리고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컬 등 지역 반도체 기업 등과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지난 1일에도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북대 반도체공동연구소 TF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공동연구소 총력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고, 8일에도 전북자치도청에서 전북 국회의원들이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등 유치에 범지역적으로 사활을 걸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도체공동연구소 추진 TF에 참여하고 있는 임연호 교수가 이 사업과 유치 추진 경과를 설명했고, 다함께 모여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자는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반도체 관련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역시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과 실습이 이뤄질 수 있고, 이를 통해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타 지역으로의 인구유출 문제까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은 “반도체 인력의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 반도체 기업 인력 부족의 위기 해소와 OCI, 동우화인켐, 한솔케미컬 등 지역 우수 기업들의 테스트베드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를 통한 국가 균형발전 차원의 지역 반도체 산업 육성 기반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공동연구소가 전북에 자리한다면 지역의 대학들과 지역 산업계가 협업․공유하는 선순환형 교육 생태계 구축과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 인재양성,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부는 오는 19일 반도체공동연구소 선정 최종 대면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정부에서 반도체 인프라 구축, 수도권 인력 집중 해소를 목적으로 6월 14일까지 공모한 사업으로, 선정 대학은 공동연구소 건립비 164억과 장비비를 별도로 지원 받는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진안군, 목재산업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

▲사진*진안군, 목재산업 발굴 위한 선진지 견학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관내에서 생산되는 목재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6명은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산림에너지자립마을(이하‘담바우 에너지공급센터’)을 방문해 관련 시설을 탐방했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에너지 취약지역인 산촌에서 생산되는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목재칩 또는 목재펠릿연료로 가공하여 전기와 열을 생산·공급하는 에너지 자급자족 시스템 구축사업이다. 이를 통해 참여 가구의 난방시설을 중앙난방식 열 공급 시스템으로 교체해  25%의 난방비를 절감하고, 열 병합 발전기의 전력 생산으로 창출되는 소득을 활용해 연료재(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구입 및 시스템 운영 관리를 할 수 있는 에너지 자립형 마을을 조성할 수 있다. 군 관계자들은 목재칩 보일러, 열 병합 발전기 등 관련 설비 등을 견학하며 목재 활용의 선진방법뿐만 아니라 지역 에너지 복지사업 등 연계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생산 자원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리 진안군과 비슷한 지역 현황을 갖고 있는 괴산군의 선진사례를 본받아 목재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으며, 향후 목재의 생산·유통·소비 시스템의 우리군 도입방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완주군 수해 지역 방문!

▲사진*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완주군 수해 지역 방문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완주군 수해 지역을 찾아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이 장관은 18일 운주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찾아 이재민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위로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운주면은 집중호우로 장선천 제방이 유실돼 농경지 2.5ha가 침수되고, 소재지 지역의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농협 등 관공서와 주택 68동, 상가 11동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현재 장선천은 응급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구율은 90%다. 침수가옥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복구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거시설은 운주면 8개소, 화산면 2개소에서 마련돼 있으며, 급식과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의료,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 장관이 방문한 운주면 행정복지센터에는 18명이 머물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계속 장맛비가 예보되어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는데 신속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선포로 복구 작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245억 원에 가까운 피해와 총 40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15일 완주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주시, 벼 병해충 공동방제…병해충 발생 대응 강화!

▲사진*전주시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 및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해 병해충 공동방제를 지원키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기후변화로 인해 해마다 급증하는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과 경영비 부담 가중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에 대한 벼 재배 농가의 지속적인 사업 확대 요구를 반영해 올해 지난해보다 1억5000만 원 늘어난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약제와 항공방제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부터 5월 말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공동방제 신청을 받았으며, 올해 사업 대상으로 확정된 벼 재배농지 863ha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드론 등을 활용한 1차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이어 출수기 전인 8월 초와 출수 후 8월 말에 각각 2차~3차 방제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동방제를 통해 장마 이후 발생하기 쉬운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지난해 많이 출현했던 혹명나방 등을 집중적으로 방제해 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육묘상 처리제를 공급해 벼 생육 초기 병해충 방제에 적극 대응해왔다. 강세권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여름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보돼 농작물에 각종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3회에 걸친 공동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고령화로 영농인력이 부족한 농업 현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