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사진*남원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인구 문제 해결에 발벗고 나섰다.  남원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인구 8만 유지 및 인구 증가의 전환점 마련을 위해 2021년도를 인구회복의 골든타임으로 정하고 인구정책 종합 계획을 본격 가동해 나갈 계획이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인구 8만명 유지 및 인구 증가를 위한 전환기로 정하고,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인구 감소 제로 달성과 함께 10만 인구 회복의 발판 마련을 위해 역량을 총 동원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저출산 대응, 초고령사회 대응, 정주환경 조성, 청년·귀농귀촌지원을 핵심정책으로 정하고 4대 전략 63개 주요과제의 현황 분석과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으로 분야별 정책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먼저, 저출산 대응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결혼 장려를 위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부부 생애 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난임 진단 검사, 산전검사,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출생 축하금 지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등 결혼·임신·출산 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및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과 아이돌봄서비스 등 아동보육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초고령사회 대응분야는 건강하고 활기찬 황혼을 위한 생활 지원을 위해 남원동부노인복지관(제2노인복지관) 건립, 노인일자리 및 노인목욕권 확대 제공 등 여가복지 증진 및 노후소득 지원을 하고,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남원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여 치매 대응체계 강화 및 치매극복 등 각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정주환경 조성분야는 사람이 모이고 활력과 매력이 넘치는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산업단지조성을 통한 우량기업 유치 및 일자리 확대, 근로자 행복주택 건립 및 통근버스 임차지원, 청년 내일채움공제 지원 등 근로자 맞춤형 복지환경을 조성하고,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 운영, 근린재생형 도시재생, 구암지구 도시개발, 빈집 플랫폼 구축 등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으로 매력적인 도시를 조성키로 했다. 청년·귀농귀촌지원분야는 청년들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임대주택 및 공동임대상가 조성, 청년마루와 청년 협의체 활성화, 청년 메이커스 공간과 청년문화·창업 공간을 조성해 청년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더불어 귀농귀촌인의 정착에 불편함이 없도록 창업 및 주택자금, 자녀정착금, 체험학교 등 맞춤형 지원과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소규모 삶터 조성으로 귀농귀촌인의 주거문제 해소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남원시 유관기관·단체·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과 ‘숨은 인구 찾기 범 시민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시민과 함께 인구위기를 공감하며 해법을 찾아가는 한편, 인구 정책의 수립과 추진을 위한 인구정책과제 발굴 플랫폼 운영 및 인구정책 실무 추진단을 구성해 인구 8만 유지 및 인구 증가의 전환점 마련을 위해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환주 시장은 “남원시는 지속되는 인구감소로 인구 8만명 유지의 기로에 서 있지만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합심해 정주여건 개선과 생애주기별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인구 감소를 해결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e post 남원시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appeared first on 전주시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NH농협은행 전북본부, 대학생봉사단 ‘N돌핀 9기’ 온택트 발대식 개최!

▲사진*N돌핀 9기 발대식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금융교육과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에 앞장설 대학생봉사단‘N돌핀’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전국 동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자체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됐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10월까지 8개월 동안 청소년 금융교육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농협은행은 활동 우수학생에게 은행장 표창 및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1회),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기요 본부장은 “교육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을 사랑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 주역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N돌핀이란 농협은행의 N자와 역동적인 돌고래(돌핀)의 합성어로 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도르핀 역할을 하자는 의미의 대학생 봉사단으로 전북지역은 이번 9기에 6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The post NH농협은행 전북본부, 대학생봉사단 ‘N돌핀 9기’ 온택트 발대식 개최! appeared first on 전주시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전주시, 지역 문화예술인 정주·활동여건 강화…

▲사진*문화예술인 종합토론회 포스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사회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정주여건과 활동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주시는 3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와 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문화예술인 복지정책 종합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예술인이 사랑하는 전주, 전주가 사랑하는 예술인’을 슬로건으로 예술인과의 소통을 통해 체감도 높은 예술인 복지 정책을 만들어가기 위해 오는 5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열린 첫 토론회에는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예술정책 연구실장과 정윤희 문화민주주의 실천연대 공동대표, 권대환 전북주거복지센터 이사장이 참여해 발제를 진행했다.  ‘예술인 복지정책과 지역문화분권’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양혜원 연구실장은 “예술인들은 적정대가에 대한 기준이 없는 등 불안정한 노동조건으로 일반 사회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존재한다”며 “일반 사회복지정책과 예술인 복지정책간 관계를 재정립하고, 문화예술분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중앙-지역 간 역할 설정을 통한 지역 문화분권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윤희 대표는 “예술인 고용보험이 다수의 현장 예술인들에게 쓸모 있어지려면 현재의 예술인 지원정책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찾는 것부터 병행돼야 한다”면서 “더 많은 예술인들의 고용보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예술계 현장의 역할과 지원들이 더욱 공론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권대환 이사장은 “예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시 문화예술인과의 협력이 선결돼야 한다”며 “예술인 사회주택 등과 같이 도시재생사업 지구 내에 주거공간과 작업공간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한승진 전주시의원과 안태호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주성진 문화용역 대표, 최지만 삶(3)지대연구소장이 참여해 향후 개선돼야 할 예술인 복지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4일에는 창작공간지원, 주거지원, 예술인 고용보험 등 7개 분야별 집담회를 열어 현장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5일에는 ‘문화예술인 지역 정주여건 및 창작 지원을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김남규 전주시의원과 서용선 전주문화재단 사무국장, 원도연 원광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예술인 복지정책의 방향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봉착한 지역 문화예술계를 위해 문화예술인 재난지원금 지원 및 비대면 아트 공연,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및 운영 지원, 청년 문화예술 활동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락기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토론회가 현장 중심의 예술인 복지정책을 수립하고, 코로나19 이후 예술계의 대응방안에 대해 성찰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 post 전주시, 지역 문화예술인 정주·활동여건 강화… appeared first on 전주시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임실군, 사계절 꽃만발 옥정호 경관조성…

▲사진*옥정호경관조성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이 사계절 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옥정호 경관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실군에 따르면 옥정호 순환도로변 운암교 인근에 있는 기존화단의 재정비를 통해 사계절 꽃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쌈지화단을 조성, 옥정호 경관의 봄철 단장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6500여만원을 투입해 수국과 금낭화, 구절초 등의 관목류와 초화류를 식재하고 화단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또한 사계절 동안 오색꽃의 아름다운 빛깔을 감상할 수 있고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쌈지화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옥정호 순환도로변 15km구간에 걸쳐 식재되어 있는 6000여본의 덩굴장미에 올여름 더욱 풍성한 장미를 볼 수 있도록 시비사업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옥정호 순환도로변 왕벚나무 가로수길의 건강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연출하기 위하여 빠져있는 부분의 보식 및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2015년 전라북도 폐천부지였던 붕어섬 부지 2만2500여평을 매입해 사계절 꽃동산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올 가을이면, 가장 긴 출렁다리와 4명이 동시에 탈 수 있는 짚라인이 만들어져 이곳 붕어섬을 들어갈 수 있게 된다.       특히 국사봉 주차장 인근에서 붕어섬을 잇는 스카이워크에는 앞동네인 용운(龍雲)리 마을의 지명을 딴 용의 형상을 만들어 일년내내 물을 뿜어낼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옥정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발길 닿는 곳곳에 매력있는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옥정호 경관을 보기 위해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구름처럼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 post 임실군, 사계절 꽃만발 옥정호 경관조성… appeared first on 전주시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완주군, 낡고 방치된 빈집 정비…

▲사진*완주군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이 오랜 기간 방치된 건축물의 철거비용을 지원한다. 완주군은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공익상 유해한 빈집 정비를 위해 2021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건축물의 철거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일반지붕 건축물은 최대 150만원, 슬레이트지붕 건축물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초과금액은 자부담해야 한다. 슬레이트지붕 건축물의 경우 환경과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최대 344만원)과 연계가 가능하며, 연계 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군은 현재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신청을 받고 있으며, 빈집 정비사업 대상자를 오는 3월 중순까지 확정해 11월말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만 군 건축과장은 “우범화 우려가 있는 빈집을 효과적으로 정비해 주거환경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he post 완주군, 낡고 방치된 빈집 정비… appeared first on 전주시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군산시 재정규모 전년도 대비 818억 늘어!

▲사진*군산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는 재정운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달 26일 2021년도 예산기준에 따른 재정을 공시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시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기금을 포함한 2021년도 당초예산을 기준으로, 예산규모 등 4개 분야 21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돼 있다고 2일 밝혔다.  2021년도 예산규모는 1조 4,734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818억원이 증가해 전국 유사단체 평균액 1조 1,673억원보다 3,061억원이 더 많으며, 재정자립도 및 재정자주도는 각각 16.42%, 49.67%이다.   특히, 일반회계 세출분야별 예산편성 현황을 보면, 사회복지분야가 4,565억원(36.55%)으로 가장 높았으며, 농림·해양수산분야 1,865억원(14.94%), 산업·중소기업분야 1,436억원(11.50%)으로 그 뒤를 이어 편성됐다. 주요 공시내용으로는 세입·세출예산의 운용상황, 지역통합재정통계, 중기지방재정계획, 성인지예산서, 보통교부세 현황 등 재정운용계획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nsan.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우리 시 재정상황 공개를 통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열린 신뢰행정을 계속 펼쳐 나아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계획적이고 원칙에 충실한 재정운영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재정공시는 재정운용과 주민의 관심사항 등을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주민에게 알려 국민의 접근성 및 활용도를 높이고, 재정운용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이다. 유사 지방자치단체(전국 16개 시)는 경기 구리시, 경기 안성시, 경기 포천시, 경기 동두천시, 강원 춘천시, 강원 강릉시, 충북 충주시, 충남 서산시, 충남 당진시, 전북 익산시, 전남 목포시, 전남 순천시, 전남 광양시, 경북 경주시, 경북 김천시, 경북 안동시 등이다. The post 군산시 재정규모 전년도 대비 818억 늘어! appeared first on 전주시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 Read more

진안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진*진안군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진안군은 신청·접수는 3월 12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를 받으며, 신청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고 26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총중량 3.5톤미만, 3.5톤이상, 대형트럭으로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 및 지원율에 따라 지원액이 각각 최대 300만원, 440~3,000만원, 4천만원 등 다르게 적용되고, 경유차 폐차 후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시에는 400만원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www.jinan.go.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 선정은 3월 12일까지 접수된 신청 건 중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한 차량에 대해 선정기준에 따라 이뤄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대기환경 질 개선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유해 배출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5등급 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추진한다. The post 진안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appeared first on 전주시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제322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개회!

▲사진*임시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의회(의장 김용문)는 16일부터 오는 22까지 ‘2021년 주요업무 세부실천계획 청취’등을 위해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6일 김용문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가 코로나19 극복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 시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2021년 세부실천계획 청취를 통해 군정에 대한 개선점을 찾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군민들께 힘이 되고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유기홍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김종문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장수군의회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을 비롯해 6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김종문 의원은 군정질의에 나서 ‘장안산 군립공원에 대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그 일원의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에 대해서, 최화식 의원은 ‘계남 유천천 일부 구간에 대한 안전대책 강구와 곡리-음신간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에 대한 사업 추진’을, 장정복 의원은 ‘축산농가 축분처리 및 퇴비살포 면적 확대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한편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으로 대표위원에 유기홍 의원을, 위원에는 김병전, 김종철, 유주상, 이길재 이상 4명을 선임했다. The post 제322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개회! appeared first on 전주시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전주상공회의소 제24대 윤방섭 회장 당선!

▲사진*윤방섭 회장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전주상의 대회의실에서 의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실시하고 제24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 윤방섭 (주)삼화건설사 대표이사가 전주상공회의소의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3년동안 전북경제를 견인할 수장으로서 활동하게 됐다. 윤방섭 신임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의원님들을 비롯한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3년간 헌신하는 마음으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다양한 업종간에 소통과 융합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인 만큼, 우리 지역의 제조‧유통‧건설‧서비스 산업 모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윤 신임회장은 “철저한 조직 개혁을 통해 전주상공회의소의 100년 발전을 위한 주춧돌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상의 24대 회장으로 선출된 윤방섭 회장은 정읍 출신으로 (유)삼화건설사 대표이사, 건설공제조합 대의원, 대한건설협회 이사, 건설경제신문 이사,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제27대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임시의원총회에서는 윤방섭 신임회장과 함께 전주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11명의 부회장과 25명의 상임의원, 2명의 감사, 명예회장, 고문도 선출됐다. The post 전주상공회의소 제24대 윤방섭 회장 당선! appeared first on 전주시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전북도 제안에 질병관리청 제도 개선..

▲사진*전라북도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코로나19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면제도가 전북도의 개선 제안에 따라 활동계획서 심사 강화, 방문 대상 지자체에 사전 통보 등 촘촘한 관리체계로 변경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자가격리면제 해외입국자를 통한 도내 육가공업체 집단감염과 관련 역학조사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점을 개선할 방안을 제안, 질병관리청이 제안내용에 공감해 관리체계 개선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해외입국자 격리면제서 발급은 계약, 투자 등 중요한 사업상 목적으로 입국 시 기업에서 해당 부처에 격리면제를 신청하면 부처의 검토 후 외교부 재외공관에서 격리면제서를 발급했다. 하지만 부처에 제출한 격리면제 발급신청서에 활동 계획만 있고 방역관리 대책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입국 후 추가 검사도 받을 필요가 없었다. 또 방문지역의 방역당국에 격리면제자에 대한 정보가 통보되지 않아 방역관리에 허점이 생기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전북도는 격리면제서에 세부적 방역관리 계획을 포함해 심사를 진행해 줄 것과 방문지역의 방역당국에 도착 전 통보, 활동기간 동안 주기적인(3~4일 간격) 검사 실시 등을 제안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깊이 공감하고 전라북도의 제안을 받아들여 제도 개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자가격리면제 해외입국자에 대해 심사부처에서 활동계획서 심사를 강화하고 심사 결과 통보 시 신청서상 주소지 관할 지자체 및 면제기간 동안 방문계획이 있는 방문지 관할 지자체에도 통보해 방역관리에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게 된다. 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방역관리에 조금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소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서 도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며 “도민의 건강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의 한 육가공업체에서는 자가격리면제 해외입국자를 통한 집단감염 발생으로 24명이 확진됐으며, 이 해외입국자가 앞서 다녀간 충북 충주의 한 육가공업체에서도 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The post 전북도 제안에 질병관리청 제도 개선.. appeared first on 전주시 소비자저널.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trochch 전주시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