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가축분뇨 농경지 살포 전 부숙도 검사…위반시 처벌 가능!

▲사진*완주군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의 축산농가는 가축분뇨를 퇴비화해 사용할 경우, 반드시 부숙도와 성분검사를 받고 농경지에 살포해야 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가축분뇨를 퇴비화하는 축산농가는 농장 내 보관 중인 퇴비를 부숙도, 성분을 검사해 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고 12일 밝혔다.  배출시설 신고 규모농가는 12개월마다, 허가 규모 농가는 6개월마다 검사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부숙 퇴‧액비를 살포할 경우 농작물의 생육 장해, 도복 발생 등 작물의 생육 및 생산성이 오히려 저하될 수 있으며 악취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지난해 중금속 분석장비를 확충하고, 가축분뇨 부숙도 판정과 함께 중금속(구리, 아연) 등 5종을 분석하고 있다.  최장혁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봄, 가을이면 부숙되지 않은 퇴비를 과다하게 살포해 토양 환경 오염 및 악취를 유발하고 있다”며 “퇴비화하는 축산농가와 경종농가는 완주종합분석센터를 적극 이용해 가축분뇨 부숙도 판정과 토양검정 결과를 토대로 양질의 퇴비를 적정량 살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부안군, 상습‧고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특별반 운영!

▲사진*부안군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상습·고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특별반을 운영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올해 지방세 체납액의 10%가 자동차세로 금액은 3억 7000만원에 달한다고 12일 밝혔다.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함으로써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납세자가 자진 납부하도록 유도하는 행정제재이다. 부안군은 재무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이달부터 번호판 영치 특별반을 편성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군은 자동차세 2회 이상, 군외 지역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이며 영치 특별반은 매주 3회 이상 차량 밀집 지역을 순회해 체납세금 징수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성실 납부자에 대해서는 당일 번호판을 반환해 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라는 행정제재도 필요하지만 더 좋은 것은 납세자가 스스로 납부하는 것이다”며 “건전한 납세문화가 자리 잡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장수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 가져…

▲사진*장수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단 발대식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장수군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최훈식 군수, 장수군농촌지도자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파쇄지원단원을 대상으로 파쇄기 안전사용 교육과 실천과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미세먼지 저감, 산불예방, 부산물 자원순환의 목적으로 2024년 처음 추진된 이후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은 봄철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은 물론, 농작업 취약계층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적극 참여해 주시는 농촌지도자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2025년 영농물 파쇄지원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3월부터 4월까지 운영된다.  또한 찾아가는 파쇄신청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산림연접지, 고령농업인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입장문 발표!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지역 시장·군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정헌율 익산시장)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취소 결정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폭거”라며 “헌법재판소가 지체 없는 윤석열 파면 결정으로 하루빨리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풀려난 내란수괴는 뻔뻔하게 법치를 운운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내란수괴 앞에만 적법절차와 인권 보장을 내세우는 내란 검찰은 위법 행위에 동조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오늘날 혼란과 분열에 빠진 국민의 일상을 회복하는 방법은 윤석열의 파면 뿐”이라며 “윤석열을 동조해 불법 계엄과 내란을 시도한 내란 정범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협의회는 국민들의 분노와 규탄이 불길처럼 번지는 상황에서 물러남 없이 도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은 “위중한 국가적 위기의 극복을 위해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내란이 종식되고 국민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입장문 발표에는 전북 14개 시·군 단체장이 모두 참여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대 교수팀, 유연 전자소자 성능 높일 최적 금 박막 두께 찾았다…웨어러블·바이오센서 응용 기대!

▲사진*왼쪽부터 안상민 교수, 최형국 교수, 조명래 교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최근 웨어러블 디바이스, 바이오센서,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연 전자소자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유연 전자소자는 자유롭게 구부리고 휘어질 수 있는 전자 부품으로, 이를 위해선 전기적 성능과 기계적 안정성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는 전극 재료의 개발이 중요 과제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물리학과 안상민 교수와 최형국 교수 연구팀(연구원 김광명, 라수연, 양찬욱, 이재현), 경북대학교 물리학과 조명래 교수가 유연 전자소자에 적합한 금(Au) 박막의 최적 두께를 찾아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물질 코팅 및 필름 분야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Applied Surface Science』 최신호(2025년 3월 8일자)에 게재됐다. 금은 우수한 전도성과 내산화성을 지녀 유연 전자소자의 전극 소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박막 두께가 일정 수준 이하로 얇아지면 기계적 강도와 전도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은 다양한 두께(5~100nm)의 금 박막을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기판 위에 형성한 후 원자힘 현미경(AFM)과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해 나노스케일에서 기계적, 전기적 특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금 박막의 두께가 10nm 이하로 얇아지면 전류가 흐를 수 있는 경로가 끊어져 전기적 성능이 크게 떨어졌다. 반면, 25nm 이상의 박막에서는 전기적 전도성과 기계적 안정성이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팀은 금 박막을 구부렸을 때 발생하는 저항 변화를 측정해 곡률 반경이 3.5mm 이상일 경우 박막의 전기적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이는 금 박막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바이오센서와 같은 유연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연구는 유연 전자소자의 핵심 구성 요소인 금속 박막의 두께와 전기·기계적 특성 간의 상관관계를 체계적으로 분석해냈다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연구진은 이를 기반으로 향후 유연 디스플레이, 바이오센서, 신축성 배터리 등의 분야에 널리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 책임자인 안상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유연 전자소자의 핵심 부품인 금 박막의 최적 두께를 규명한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나노스케일에서 기계 및 전기적 특성을 더욱 정밀하게 분석해 차세대 유연 전자소자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연구재단의 G-램프 사업 등을 통해 수행됐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윤수봉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삭발!

▲사진*윤수봉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삭발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윤수봉 전북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완주1)이 12일 윤석열대통령의 즉각 파면과 구속을 촉구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전북자치도청 앞 천막 단식농성장에서 더민주전북혁신회의 여석경 공동대표와 전주혁신회의 김동우 공동대표, 익산혁신회의 나갑주 공동대표와 함께 삭발식을 가졌다. 완주혁신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윤 위원장은 “전북도민을 대표하는 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내란 수괴 윤석열 석방에 대해 전북도민과 함께 규탄한다”며 “윤석열의 재구속과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헌법은 삼권분립의 원칙대로 입법부를 가장 중시하여 전쟁 중이라도 국회의 권한을 제한할 수 없도록 했다”면서 “그러나 국민이 지켜보는 지난해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경찰과 수방사·특전사 무장병력을 동원해 국회 출입통제와 계엄해제 의결을 방해했고, 국회의장과 여·야당 대표 등에 대한 체포조를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전북도민과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명백한 내란 행위로서 내란 우두머리를 즉시 파면시키고 형사법정에서 처벌받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위원장이 참여하고 있는 혁신회의는 지난 11일부터 윤석열 즉각 파면 및 구속 촉구를 위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진안군, 스마트강소농 육성사업 신규대상자 모집!

▲사진*진안군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중소규모 농가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도 스마트강소농’ 신규 대상자를 오는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진안군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스마트농업에 관심이 있는 중소규모 농가 및 청년 농업인으로,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강소농 사업은 기존 강소농을 대상으로 중소규모 강소농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스타트 단계, 2024년 성장 단계를 거쳐 올해 으뜸 단계로 운영된다.  특히 으뜸 단계에서는 다양한 데이터를 농업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스마트 농업 기술과 데이터 기반 농가 경영 개선을 위한 현장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농업 경영 및 마케팅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각 읍·면 상담소 또는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노금선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중소규모 농가의 스마트농업 확산과 스마트강소농으로의 도약을 지원키 위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고창군,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2600명 입국 시작…일손 부족 문제 상당 부분 해결

▲사진*고창군, 베트남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고창군의 농촌 일손을 도울 외국인계절근로자 2600명이 입국을 시작했다. 올해 고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인원은 지난해 1800명에서 대폭 늘어났으며, 전국에서도 가장 많다.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새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 재입국 계절근로자 200여명이 입국했다고 12일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고창에 도착한 이들을 반갑게 맞았다.  지난달 100여명의 근로자가 입국해 지역 농가에 배치됐고, 3월 중 1500명을 시작으로 올해 2600여명의 계절근로자가 고창에서 일손을 돕는다. 이번 입국으로 지역내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은 물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특히 고창군 행정도 ‘전국 최대규모’ 외국인계절근로자 선도지역에 걸맞게 다양한 정책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의 상황에 정통한 계절근로자 전문관을 최대 6명까지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일 2농가 방문 ▲인권지킴이 ▲365통역제도 등을 확대 운영해 농가와 근로자들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다.  또한, 계절근로자 기본권 보장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 ▲사랑의 옷 기부행사 ▲관광지 무료관광 ▲작은영화관 무료 영화관람 등도 추진된다.  앞서 고창군은 전국 최초로 외국인계절근로자 기숙사를 준공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센터를 설립해 고용주과 근로자간의 가교역할을 해왔다. 그 결과 작년 무단이탈이 1%대로 대폭 감소하는 등 효과가 있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본격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고창군에 입국하게 되면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켜, “외국인계절근로자 정책 선도도시의 책임감으로 농업인과 근로자, 지역주민 모두가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군산시,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 추진…총 52대 지원

▲사진*군산시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12일부터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올해 지원 수량은 승용 30대(일반 27, 우선순위(취약계층, 다자녀 등) 3), 고상버스 22대로 총 52대이며, 승용의 경우 1대당 3,450만 원, 고상버스의 경우 1대당 최대 3억8,000만 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소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군산시에 연속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법인 등이다. 단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신청 가능하며, 자동차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보조금을 희망하는 수소전기자동차 구매자는 각 자동차 영업점에서 구매계약 체결 후 보조금 지원 신청서류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김현숙 기후환경과장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힘쓰겠다”며 “친환경 차로 주목받는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군산시 기후환경과(063-454-3392)로 문의하면 된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농촌진흥청, 농작물 병해충 조기 발견·확산 차단 ‘중앙 예찰단’ 운영…전국 80개 시군 정기 예찰

▲사진*양파 생육점검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식량 및 과수, 채소에 발생하는 병해충의 조기 발견과 확산 차단을 위해 중앙 예찰단을 편성·운영 중이다.  올해는 15개 작목(식량 4, 채소 6, 과수 5), 80개 주산지 시군을 대상으로 정기 예찰 활동을 전개한다. 지역 내 표본 농가를 선정해 병해충 발생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는 등 상시 관찰·점검(모니터링)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예찰 및 현장 점검 자료, 주산지 기상 정보(데이터), 생육 상황 및 병해충 발생 추이 등을 종합해 특정 병해충의 발생 및 확산 우려 지역을 파악하고 정보제공과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현재 중앙 예찰단은 보리·밀, 양파·마늘 등 노지 월동작물의 병해충 발생 여부를 조사 중이다. 특히 기상에 따라 생산 변동성이 큰 양파·마늘에 대해서는 노균병(양파), 잎마름병(마늘), 고자리파리 유충(마늘) 등 병해충 조기 발견과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2월까지 추위가 이어져 양파·마늘의 생육 재생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약한 식물체는 병충해 발생할 우려가 크므로 3월 하순 전까지 웃거름 주기를 마쳐야 한다. 4월 이후에 웃거름을 주면 양파·마늘이 웃자라 병충해에 취약해진다. 노균병은 발생 시기에 따라 1차와 2차로 나뉜다. 방제가 어려운 1차와 달리 4월쯤 나타나는 2차는 약제로 예방할 수 있다. 2차 노균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으려면 병 발생 초기 1회 방제하고 7일 간격으로 총 3회 방제한다.  잎마름병은 겨우내 죽은 잎에서 검은색 포자 덩어리를 형성하고, 잎이 꺾이거나 잎끝의 상처, 햇볕으로 화상을 입은 부위 등을 통해 감염된다.  자줏빛 반점이 생기고 병이 진행될수록 잎 표면에 검은 포자 덩어리가 나타난다. 양파 잎마름병은 주로 노균병에 걸린 잎 주변에서 발생하므로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부터 적용 약제로 꼼꼼히 방제한다. 고자리파리 애벌레는 양파와 마늘의 뿌리 부분부터 파먹고 들어가 비늘줄기에 피해를 주며 심하면 줄기 속까지 해를 끼친다. 뿌리응애도 뿌리 부분의 즙을 빨면서 뿌리 생장을 저해한다. 지상부 줄기가 노랗게 마르면서 생육이 나빠지면 해충 발생을 의심한다. 약제는 작물과 흙을 충분히 적실 정도로 흠뻑 뿌려줘야 효과가 있다.  반드시 해당 작물에 등록된 약제를 사용해 방제하고, 발생 초기 유효성분이나 계통이 서로 다른 2∼3개 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번갈아 주면 효과적이다. 방제용 약제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 첫 화면 ‘농약 검색’에서 확인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권철희 국장은 “올해 3~5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거나 비슷할 것으로 전망돼 주요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마늘·양파재배 농가는 수시로 병해충 발생 여부를 살피고, 병 증상이 보이면 즉시 방제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파재배 농가는 노균병 2차 감염으로 수확량이 줄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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