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사진*부안군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은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한우·육우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보전직불금을 지급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농가는 지난해 피해보전직불금에 선정된 653농가에 한·육우 7876두로 이달 말까지 피해보전직불금 5억 39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고 24일 밝혔다. 지급단가는 기준가격에서 지원대상 품목의 2023년 평균가격 차의 95%로 한우 5만 3199원, 육우 1만 7242원, 한우 송아지 10만 4450원이며 FTA에 따른 전년도 평균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친 정도로 책정되는 수입기여도는 한·육우 29.3%, 한우 송아지 37.9%로 책정됐다. 군 관계자는 “FTA로 인해 피해를 본 농가들이 경영 부담을 줄이고 다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직불금을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다”며 “축산업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FTA 피해보전직적지불제도는 FTA 이행에 따른 수입 증가로 인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FTA 발효일 이전부터 사육한 농업인 등에 대해 출하 마릿수에 따른 지급단가와 수입기여도를 감안해 지급한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김포시 북한이탈주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수강료 지원사업 실시

▲사진=김포시 시청사ⓒ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 수강료를 지원하는 「2025년도 북한이탈주민 교육수강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교육수강료 지원사업」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인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 확장’의 일환으로 지속 추진 중에 있다.   지원 내용은 자격증 1개당 최대 50만원, 총 4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대상 자격증은 … Read more

김포시, 겨울철 재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공동협의체 운영

▲사진=공동협의체 현장점검 모습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지난 21일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 각종 재난 사고가 반복되자 신속한 사후 조치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대설·한파 대비 관계기관(김포시, 김포소방서, 김포경찰서) 공동 대응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공동 대응 협의체는 사고 다발·취약지역을 미리 점검하고, 2차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겨울철 재난사고 방지를 위한 활동을 펼칠 … Read more

진안군의회, 설 맞이 장보기 행사 진행…지역경제 활성화!

▲사진*진안군의회, 설 맞이 장보기 행사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가 24일, 진안고원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고, 내 고장 상품 애용과 전통시장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장보기 행사에는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진안고원시장을 방문해 지역 특산품 및 명절 물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가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동창옥 의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민생경제가 어려운 만큼 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김포시, 호흡기감염병 (독감) 급증에 따른 캠페인 실시

▲사진=캠페인 진행 모습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는 최근 한파와 실내 활동증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24일 사우동 사우사거리에서 마스크 착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5년 1월 2주차 인플루엔자 환자는 1,000명 당 86.1명으로 1주차보다 감소했으나 아직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며, 특히 소아와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높게 발생하고 있다.   … Read more

남원시, 중소기업 활력 제고 및 강소기업 육성 본격 추진…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

▲사진*남원시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가 올해도 지역 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남원시는 2025년도 중소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자금 지원, 환경 개선, 복지 증진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와 기업 경쟁력의 동반 성장을 꾀할 계획이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책 강화 남원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차보전금 지원 ▴기업 환경개선 사업 ▴물류비 및 폐수배출위탁처리비 지원 ▴지역특화성 비자사업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프로젝트 등을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특히, 경기 불황 속에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이차 보전율을 기존 3%에서 4%로, 한시적 인상하고 거치기간도 연장해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조치를 마련했다. ▲고용 복지로 근로자 유입 및 정착 촉진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애향장려금 ▴전입 정착금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기숙사 임차비 등도 지원한다. 이러한 정책은 근로자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들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며 지역 인구 유출 방지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올해는 통근버스 운행대수를 4대로 확대하고, 기숙사 임차비 지원 인원을 대폭 늘리는 한편, 광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를 준공하여 근로자를 위한 원룸형 기숙사, 체력단련실, 북카페, 구내식당 등 다양한 시설과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판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역 기업들이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국내외 박람회 참가비 지원 ▴글로벌 마케팅 강화 ▴온라인 플랫폼 판매 지원 등을 통해 브랜드와 상품을 세계에 알리고 판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지속 지난해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1일 1기업 방문’과 ‘기업 후견인제’는 올해에도 계속 추진하여 기업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실질적이고 빠른 현장 행정을 실현한다. ▲미래 산업 유치와 지역 경제 혁신 남원시는 이차전지 및 자원 재활용 산업 등 유망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산업단지 계획 변경 용역을 착수했다. 이를 통해 남원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내 산업 환경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전략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업 지원 정책은 지역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며, “남원시가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김포시, 행안부 지방행정체제개편에 발맞춰 김포서울통합 새 국면 전망

▲사진=김포시민 여론조사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교통과 문화부터 차근차근 진행 중인 김포서울통합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행정체제개편 권고안과 맥락을 같이 하면서, 김포서울통합이 새로운 계기를 맞게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22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행안부 소속 각분야 전문인으로 꾸려진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가 초광역권 형성 및 (대)도시권 연계·협력 중심의 종합적 개편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지방행정체제개편 권고안’을 발표했고, 행안부는 후속조치를 추진해 나갈 ‘지원단’을 설치하고, … Read more

군산시, 농특산물 신규 수출업체 발굴로 미국 시장 공략…

▲사진*군산시 농특산물 신규 수출업체 미국 수출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 우수 농식품이 미국 시장 공략에 전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3일 군산시는 군산시 농특산물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어울림(유)(대표 장병수) ▲농업회사법인 더미들래(주) ▲농부의 식품공장 이성일 농가가 첫 수출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어울림(유)은 구운 고구마 칩과 구운 감자 칩 3,510개(1천5백만 원 상당)를 미국 H-MART 매장에, 더미들래(주)는 티라미슈 크림떡과 더블치즈떡(4천만 원 상당)을 UNEXPECTED MEAL 온라인몰에 선보였다. 후속 타자인 이성일 농가의 군산 귀리 미숫가루와 여주 귀리 미숫가루(8백만 원 상당)도 3월 선적 예정이며, 점차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수출 역량 강화 교육, 해외 박람회 참가 통관 설명회, 바이어 연계 수출 상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수출 역량과 가능성을 높였고, 지역업체 역시 꾸준히 지원해 왔다. 작년에는 미국 시장 개척을 목표로 ‘LA(로스앤젤레스)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의 참가를 지원하며 수출 경험이 없는 기업 위주로 군산 농특산물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왔다.  이번에 미국 시장 첫 출격에 나선 어울림(유) 구운 고구마칩, 구운 감자칩은 유탕 처리 없이 화학 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스낵으로 사랑받아 왔다.  또한 티라미슈 크림떡, 더블치즈떡, 군산 귀리 미숫가루는 지난해 LA(로스앤젤레스)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에서 조기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얻으면서 미국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어울림(유) 장병수 대표는 “교육, 행사 참가 지원 등 군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수출길을 열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여러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상품 품질 고급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시 먹거리정책과장은 “군산 농수산물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시장에서 입지가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베트남, 중국 등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여 해외 진출의 폭을 넓힐 것이다”고 밝혔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부안군의회, 2025년 첫 임시회 폐회!

▲사진*부안군의회, 2025년 첫 임시회 폐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가 24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첫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통해 각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와 주요사안에 대한 질의 등을 통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과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에 의결한‘부안군 생활인구 기본 조례안’,‘부안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은 부안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법적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룬 군정 보고와 조례안 의결은 모두 군민의 복지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들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지난 21일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분들에게 위로와 함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주시설공단, 전주 마을버스 ‘바로온’, 한복 차려입고 설 승객 맞이…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 마을버스 ‘바로온’을 운전하는 운전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승객을 맞는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에 따르면 바로온 운전원들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3일간 생활한복을 입고 운행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바로온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른바 ‘한복데이’ 이벤트로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운전원들이 일일이 새해 인사도 건넬 예정이다. 공단은 설과 추석 등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시민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2021년 설부터 매년 명절마다 한복데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명절 당일 하루만 이벤트를 가졌던 것을 지난해 설부터 명절 연휴 기간 전체로 확대했으며, 통일된 디자인의 생활한복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다. 이연상 이사장은 “한복을 입고 운행하는 바로온 운전원들로 인해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으로 전주시민의 소중한 발로 바로온이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버스 ‘바로온’은 도심 외곽 지역의 교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20년 11월 18개 노선의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해 총 27개로 노선을 확대했으며 운행 차량도 14대에서 25대로 늘리는 등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