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전북특별자치시대 핵심 SOC구축…새로운 도약 준비!

▲사진*전북특별자치도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핵심 SOC(사회간접자본) 구축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전북자치도의 비전과 실행 전략을 담고 있으며, 5대 분야 6개 추진 전략 및 33개 세부 과제를 포함했다. ▲맞춤형 지역개발로 균형발전 기반 마련 전북자치도는 도내 전 지역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지역개발사업과 혁신도시 활성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지역개발 20개 사업에 384억 원을 투자하여 지역 성장 잠재력을 개발하고 균형발전 기반을 확립한다.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으로 은퇴자와 청년의 지방 정착을 지원하며,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을 도모한다. 정주 여건 개선과 클러스터 입주기업 지원으로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대표적으로 국립전북문화유산연구센터 및 전북대표도서관 건립 등이 추진되고 있다. ▲SOC 조기 구축으로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전북자치도는 SOC 사업의 조기 추진을 통해 도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해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 할 계획이다. 도민의 숙원사업인 새만금 국제공항은 2025년 조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새만금 지역 내 20.7km 연결도로를 2025년 하반기에 착공해 2030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한다.   광역 교통망 호남고속도로(김제~삼례) 확장, 국도 및 국가지원 지방도 개설 등 총 26개 사업을 추진하여 도내 교통혼잡 해소와 접근성을 개선한다. ▲수요자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 전북자치도는 도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을 목표로, 수요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교통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행복콜 버스 및 택시 서비스를 확대해 이동권 보장에 앞장선다. 버스는 115대에서 125대로, 택시는 385대에서 393대로 증가할 예정이다. 교통약자 이동 지원을 위해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을 확대하고 AI 기반 배차 시스템을 도입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자율주행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 간선급행 버스체계(BRT)와 하이퍼튜브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도심 내 이동 서비스를 다양화한다.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 전북자치도는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주거복지 정책을 시행한다. 3,046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 취약 계층을 지원하며,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전북형 반할 주택“200호를 도입해 결혼과 출산을 유도한다.   또 방치된 빈집 502동을 정비하고, 2025년부터 국비 지원으로 빈집을 철거 후 주차장 및 쉼터로 재활용한다. 전세 피해 임차인에게 최대 3백만 원의 주거비와 16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하며, 임대보증금을 신혼부부는 5천만 원, 청년은 3천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녹색 건축과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노후 공공건축물 22개소를 대상으로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며,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포함한 공공디자인을 도입해 도시 미관과 기능성을 향상시킨다. ▲도민 중심의 혁신적 토지행정 실현 전북자치도는 도민 중심의 혁신적인 토지행정을 통해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과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55개 사업지구 총 2만2,194필지의 체계적인 관리와 사업추진을 통해 지적불부합지를 정비하며, 도민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하고, 드론 활용을 통해 지적 행정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인다. 김형우 도 건설교통국장은 “전북자치도가 새롭게 도약하는 특별자치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에서 도민 중심의 SOC 구축과 혁신적인 교통·주거 정책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제인 새만금 국제공항과 고속도로·철도망 확충 등 핵심 SOC 사업을 통해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전북을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 Read more

우범기 전주시장, 서신동 찾아가 시민들의 목소리 경쳥…허심탄회한 소통!

▲사진*우범기 전주시장, 서신동 방문 시민들과의 대화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4일 서신동 주민센터 2층에서 서신동 통장과 주민자치협의회, 기타 자생단체 임원진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는 2025년 시정 목표인 ‘확실한 변화! 함께 여는 전주의 큰 꿈!’의 비전을 제시하고, 5대 분야 18대 전략 중 ‘MICE복합단지 조성사업’과 ‘대한민국 기회발전 특구 지정’ 등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우 시장은 시정 운영 방향 공유에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서신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서신동 주민들은 MICE복합단지 개발에 따른 현 롯데백화점 부지 활용 계획과 도내기샘공원 활용 방안 등 주민들의 주요 현안 관심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에 앞서 우 시장은 기존 연초에 진행해온 연두순방을 올해는 연중 찾아가는 방식으로 대화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지난 21일 호성동을 찾아가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회’의 포문을 열었다. 시는 올 한해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전주의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경청했다”며 “전주의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도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진안군, 진안 보룡재 선형개량 예타 대상사업 선정!

▲사진*진안 보룡재 붉은색선이 선형개량 계획 도로 모양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국도 26호선(완주소양~진안부귀) 도로 선형개량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진안군에 따르면 국토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위한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에 ‘국도 26호선(완주소양~진안부귀) 도로 선형개량사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도 26호선은 전북 동부권의 관문이나 도로의 굴곡과 경사가 심해 사고위험이 커 선형 개량이 꾸준히 요구되고 있는 곳이다. 지난 2024년 11월 27일에는 강설로 인한 차량정체로 차량들이 역주행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로 인해 보룡재는 지난 2017년에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서 일괄 예타 대상 사업에 반영됐으나 경제성 부족의 이유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하지만 보룡재 선형개량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이에 진안군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위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해 객관적 자료 준비와 대응 논리를 개발했다.  먼저 제5차 도전에서 일 방향 터널화 사업으로 추진했던 것을 양방향 선형개량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또한 국토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 전춘성 진안군수의 발품 행정도 1차 관문인 기재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진안군은 올해 12월 최종 고시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수행을 통해 사업반영을 위한 정책성 분석용역 추진은 물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사활을 건다는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보룡재 선형 개량은 진안군을 물론 전북자치도 동부권 주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주민 분들도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국도 26호선(완주소양~진안부귀) 도로 선형개량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진안군에 따르면 국토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위한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에 ‘국도 26호선(완주소양~진안부귀) 도로 선형개량사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도 26호선은 전북 동부권의 관문이나 도로의 굴곡과 경사가 심해 사고위험이 커 선형 개량이 꾸준히 요구되고 있는 곳이다. 지난 2024년 11월 27일에는 강설로 인한 차량정체로 차량들이 역주행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로 인해 보룡재는 지난 2017년에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서 일괄 예타 대상 사업에 반영됐으나 경제성 부족의 이유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 하지만 보룡재 선형개량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이에 진안군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위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해 객관적 자료 준비와 대응 논리를 개발했다.  먼저 제5차 도전에서 일 방향 터널화 사업으로 추진했던 것을 양방향 선형개량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또한 국토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 전춘성 진안군수의 발품 행정도 1차 관문인 기재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진안군은 올해 12월 최종 고시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수행을 통해 사업반영을 위한 정책성 분석용역 추진은 물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사활을 건다는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보룡재 선형 개량은 진안군을 물론 전북자치도 동부권 주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주민 분들도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만 10세 김포시 공식 캐릭터, 트렌드 발맞춰 ‘김포애기즈’로 재탄생

▲사진=리뉴얼된 캐릭터 ‘김포애기즈’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가 지난해부터 2015년에 만들어진 공식 캐릭터를 점진적으로 리뉴얼하고 트렌디한 얼굴을 얻은 각각의 캐릭터를 프렌즈 형태로 구성, 기존의 ‘포수포미’를 ‘김포애기즈(Gimpoaegies)’로 단장해 활용하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애기즈라는 명칭은 김포 대표 글로벌 관광지로 자리잡은 ‘애기봉’을 상징하면서 아이키우기 좋고 반려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시의 이미지를 담았다. 시는 어린이와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트렌드를 … Read more

임실군의회, 제343회 임시회 폐회!

▲사진*임실군의회 343회 임시회 폐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가 24일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4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깊은 심사를 통해 「임실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7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관리계획안 2건, 건의안 1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회기 중 진행된 군정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각 부서가 2025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를 보고했으며,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군민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장종민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동료의원들과 성실히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 계획된 업무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주요업무보고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적극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속적인 경기 침체 상황에서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대해 모두의 관심이 큰 만큼 우리 의회에서는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관련 논의를 하고 있으며 조례 개정과 같은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절차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장 의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고,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김병수 시장, 소통 행보 신년첫걸음 “김포시의 미래, 시민과 함께”

▲사진=어르신들께 큰 절을 올리고 있는 김병수 시장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병수 시장이 새해를 맞아 각 읍면동의 주요 단체장을 찾아가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년인사회는 지난 20일 월곶면을 시작으로, 21일 양촌읍, 22일 대곶면, 23일 통진읍에서 진행됐으며, 2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김포시는 이번 인사회를 통해 주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 Read more

전북대, 신입생 기초학력 증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공계 기초과목 3주간 교육

▲사진*전북대학교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2025학년도 신입생 대학적응 교육혁신의 일환으로,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BSM(Basic Science & Mathmatics) 과정’을 운영한다. 전북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예비 신입생이 이공계 기초과목인 수학과 물리, 화학 강의를 시청해 입학 후 학사과정을 이수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2월 10일(월)부터 28일(금)까지 3주간이며, 수강 전 사전 평가를 실시해 점수에 따라 3개 등급의 온라인 개별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은 1학기 중 BSM 마스터 과정 참여 수기 공모전을 통해 입상시 장학금도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월)부터 2월 6일(목) 오후 1시까지이며, 신청은 구글 링크로 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심재우 전북대 교육혁신처장은 “지난 새내기 학력돋움 예비학기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 주셨다. 이번 BSM 마스터 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정시 합격생에게도 기초학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공계 기초 학습을 통해 전공 학습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과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김병수 시장 “지역장애인 복리증진 및 장애인체육발전 지속적 관심 필요”

▲사진=김포시장애인체육회 2025년 정기총회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병수 시장이 지난 23일 개최된 김포시장애인체육회 2025년 정기총회에서 지역장애인의 복리증진과 장애인 체육발전을 당부했다.   김포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병수)가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경량, 양윤모 고문 등 임원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의 첫 순서로 전 상임부회장이었던 김경량 고문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며, 장애인체육회에서의 그간의 헌신과 공로를 기렸다.   아울러, 아그니프로(주) … Read more

전북자치도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사진*전북자치도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의회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 주공시장을 방문해 과일.고기 등을 직접 구입하며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전북자치도의회는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도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문승우 의장(군산4)과 강태창 의원(군산1), 김동구 의원(군산2), 박정희 의원(군산3)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했다.  또 복태만 전북상인연합회장과 군산시 시의원들도 함께하며 전통시장 경기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입한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은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문승우 의장은 “예로부터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품을 사고파는 공간차원을 넘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장소이자 지역 경제의 근간이다”며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도민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김포시, ‘2025년 중소기업 시책설명회’ 2월 11일 개최

▲사진=행사 포스터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는 ‘2025년 김포시 중소기업 시책설명회’를 오는 2월 11일 오후 2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포시를 비롯하여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중소벤처기업청 등 중앙 및 경기도 12개 기업지원 기관이 공동 참여한다.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R&D(연구개발) ▲김포시 기업지원사업 등 설명과 함께 기관별로 1:1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