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하여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6일간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공백없는 종합안내를 추진하고 시민 불편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명절 대책은 ▲설 명절 응급진료 ▲안전사고 대비 ▲명절 물가안정 및 농‧수산 안전관리 ▲환경정화 및 산불방지 ▲명절 특별수송 대책 및 정보 제공 등을 중점 분야로 하여 공무원 222명이 편성된 7개 대책반으로 운영된다.
◇ 설 연휴, 문 여는 병원
응급 환자발생에 대비해 보건의료대책반을 편성하고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해 설 연휴 문여는 병‧의원(272개소)과 약국(166개소)를 지정‧안내하는 한편, 연휴기간 의료취약지역 내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하여 북부보건센터를 거점으로 지역보건의료기관 진료체계를 정상 가동한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