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40 반려견의 분류와 품종

▲사진=반려견 체창과 체고 재는 방법(출처: https://blog.naver.com/chiyong0919/222956600207)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견은 사람(양육자)들과 가까이서 함께 생활하는 동물로서,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견종, 크기, 기능, 출신지 등)될 수 있다.

▸견종에 따른 분류: 반려견은 다양한 견종으로 나누어지며, 견종은 강아지들이 특정한 외형적 특징, 크기, 행동 등을 공유하고 있는 그룹이다. 일부 유명한 견종들은 골든 리트리버, 라브라도 리트리버, 포메라니안, 비숑 프리제, 달마시안 등이 있다.

▸크기에 따른 분류: 반려견은 크기에 따라 대형견, 중형견, 소형견으로 분류된다. 크기는 종종 견종과 관련이 있다. 대형견은 세인트 버나드, 뉴펀들랜드 등이 포함되며, 중형견에는 비글, 불독, 시바견 등이 포함됩니다. 소형견에는 치와와, 요크셔 테리어, 닥스훈트 등이 포함된다.

▸기능에 따른 분류: 반려견은 그들의 주된 기능에 따라 다양한 분류가 가능합니다. 사냥견, 경비견, 가이드견, 반려견 등으로 분류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냥견은 사냥 동물들을 찾아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경비견은 집이나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출신지에 따른 분류: 반려견은 종종 출신지에 따라 지역적으로 분류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프랑스 불도그는 프랑스에서 기원한 견종으로 프랑스 출신 견종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반려견을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분류는 대략적인 기준일 뿐, 실제로는 견종의 특성과 개개인의 성격, 행동 패턴, 건강 상태 등이 다양하게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개가 동일한 범주로 분류되기는 어렵다.

반려견은 다양한 품종으로 분류되며, 아래에 나열된 품종들은 각각 특정한 특성과 용도를 지니고 있으며, 일부 품종들은 주로 일반적인 품종들을 나타내며, 더 많은 품종들이 존재한다.

반려견으로서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기를 받고 있다. 다양한 크기, 색상, 털의 형태, 성격 등을 갖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과 생활환경에 맞게 품종을 선택한다.

각 품종마다 독특한 매력과 특징이 있으므로, 품종을 선택할 때는 해당 품종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다.

골든 리트리버 (Golden Retriever), 라브라도 리트리버 (Labrador Retriever), 포메라니안 (Pomeranian), 비숑 프리제 (Bichon Frise), 요크셔 테리어 (Yorkshire Terrier), 닥스훈트 (Dachshund), 비글 (Beagle), 시바견 (Shiba Inu), 보더 콜리 (Border Collie), 푸들 (Poodle), 시베리안 허스키 (Siberian Husky), 말티즈 (Maltese), 치와와 (Chihuahua), 불독 (Bulldog), 패기 (Pug), 달마시안 (Dalmatian), 저먼 셰퍼드 (German Shepherd), 비즐라 (Vizsla), 뉴펀들랜드 (Newfoundland), 슈나우저 (Schnauzer)

◈반려견의 크기에 따른 분류 기준

일반적으로 대형견, 중형견, 소형견으로 분류되며, 크기는 종종 견종과 관련이 있으며, 견종마다 크기 범위는 다를 수 있다.

예로, 각 분류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품종

▸대형견 (Large Dog): 라브라도 리트리버 (Labrador Retriever), 골든 리트리버 (Golden Retriever), 도베르만 핀셔 (Doberman Pinscher), 보르도 마스티프 (Bordeaux Mastiff), 뉴펀들랜드 (Newfoundland), 벨지안 말리노이즈 (Belgian Malinois),

▸중형견 (Medium Dog): 시바견 (Shiba Inu), 불독 (Bulldog), 사이버리안 허스키 (Siberian Husky), 보더 콜리 (Border Collie), 빠삐용 (Papillon),

▸소형견 (Small Dog): 치와와 (Chihuahua), 요크셔 테리어 (Yorkshire Terrier), 닥스훈트 (Dachshund), 비숑 프리제 (Bichon Frise), 말티즈 (Maltese), 미니어처 핀셔 (Miniature Pinscher)

실제로는 더 많은 품종들이 각 분류에 속할 수 있다. 크기에 따른 분류는 주로 견종의 몸무게와 어깨 높이를 기준으로 한다.

∙초대형견 품종은 70cm이상, 45kg이상

∙대형견 품종은 55cm~70cm, 23k~45kg

∙중형견은 40cm~ 50cm, 10kg~22kg

∙소형견은 25cm 미만, 5kg 미만

크기별로 반려견을 선택할 때는 해당 크기가 생활환경과 공간에 맞는지, 품종의 특성과 용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개인의 취향과 요구에 따라 다르며, 어떤 크기의 반려견을 선택하든 적절한 (사회화)훈련과 케어(Care)를 제공하여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대한반려동물협회 김종우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다양한 품종의 반려견 사진(출처 : 픽사베이 캡쳐)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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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사 : 김은정 대표기자 강남구소비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