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ESM 제20240925001 ](가칭) 굿네트워크 협동조합 창립총회 및 부대행사 개최 공고
(주)소소생생, 소소생생기자단 1기 수료식 및 위촉식 거행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주)소소생생은 소소생생기자단 1기 수료식을 9월 3일 오후 5시 부터 (주)소소생생 본사에서 진행했다. 제1기 전문기자단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증과 기자증을 받았다. 수료식은 문영산본부장의 출석체크로 시작됐다. (주)소소생생 제1기 전문기자단은 지난 7월 23일(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기자교육을 4회 정규과정과 4회 복습과정으로 진행했었다. 소소생생기자단 1기 수료식에서 강남구 소비자저널 김은정 대표는 소소생생 기자단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소생생 전문 기자단으로서 소소생생 프로젝트를 … Read more
(주)에스에이시 여대성 대표, 보안솔루션 특별 강연 박수 받아
▲사진=보안솔루션 특강을 청취하고있는 관계자들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편집국] (주)에스에이시(대표이사 여대성)는 지난 8월 30일(금) 오후 2시 서울시 구로구 소재 에스에이시 본사에서 전국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을 상대로 보안 솔루션 등에 관해 열강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연에 앞서 세이프폰체인, 세이프월렛, 세이프가드, 세이프톡 세계화를 위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과 전략적업무협약 체결해 의미를 더했다. (주)에스에이시는 보안 전문회사로 지난 7여년 동안 최고의 … Read more
쥬니어모델 황지섭군, 2024 서울웹페스트 사랑 받아
[정봉수 칼럼] 휴업수당의 법적 요건과 구체적 사례
▲사진=정봉수 강남노무법인 대표노무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업장이 폐쇄되고 공장가동을 중단하게 되면 거기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생계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에서는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휴업하는 경우, 평균임금의 70%를 급여로 보장하고 있다. 또한, 사업주 입장에서도 사업 지속이 불가능할 정도로 기업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 휴업수당을 감액하는 것도 가능하다. 민법에서는 사용자의 고의 과실로 인하여 근로자가 휴업하는 경우 임금 전액을 지급해야 하고(제538조), 사용자의 귀책사유가 없이 휴업하는 경우에는 휴업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기술하고 있다(제537조). 즉, (i) 임금 100% 지급, (ii) 휴업수당 지급, (iii) 휴업수당 감액, (iv) 무급 휴업을 하는 경우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른 휴업수당의 법적기준을 이해하고, 관련된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 보고자 한다. <휴업수당의 법적 기준> 근로기준법에서는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휴업하는 경우에는 그 근로자에게 평균임금의 100분의 70% 이상의 수당(또는 통상임금의 100%)을 지급하여야 한다(제46조 제1항). 다만, 부득이한 사유로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노동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법정휴업수당에 미달하는 수당을 지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제46조 제1항). 휴업보상제도의 실효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휴업보상 지급규정을 위반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제109조). 휴업수당은 근로자의 귀책사유가 아닌 이유로 근로를 할 수 없게 된 경우에 일정한 수당을 근로자에게 지급하여 근로자의 생존권을 보장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부득이한 사유로 사업계속이 불가능한 경우까지 법정휴업수당 지급을 강제한다면 사용자에게 지나친 부담을 주어 기업의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여 기업의 파산을 촉진하는 결과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휴업보상에의 감면규정을 두고 있다. ‘휴업’이란 근로자가 근로계약에 따라 근로를 제공할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의사에 반하여 근로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휴업과 관련된 민법 조항은 사용자의 귀책사유가 없는 불가항력적인 사항으로 근로를 수령하지 못한 경우에 책임을 면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의 책임있는 사유로 근로를 이행하지 못한 경우에는 휴업수당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임금 전액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경우 민법 조항은 사용자의 고의나 과실 등을 증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민법상 위험 부담 법리에 의존하지 않고도 근로기준법은 근로자의 최저 생활을 보장하려는 취지에서 휴업보상제도를 두고 있다. 2. 휴업수당의 지급요건 휴업의 요건으로 첫째, 사용자의 귀책사유가 있어야 한다. 사용자의 귀책사유는 사용자의 세력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유를 말한다. 둘째, 불가항력으로 인한 휴업이 아니어야 한다. 불가항력이란 휴업의 사유가 외부로부터 발생하여 사용자의 권한 범위 밖에서 발생한 사유를 말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자연재해, 전쟁, 지역의 대규모 정전사태 등이다. 셋째, 휴업을 할 것을 전제로 한다. 휴업은 전면적 휴업도 될 수 있고, 부분적 휴업도 될 수 있다. 3. 휴업수당의 규모 (1) 임금 전액지급 사용자의 자신의 고의나 과실로 인해 휴업하는 경우 임금 전액을 지급해야 한다. 여기에는 정당한 사유없는 대기발령, 강제휴직, 부당해고 등이 해당된다. 이는 민법 제538조 제1항에 의거하여 사용자의 불법행위로 인하여 근로자가 휴업하는 경우의 휴업수당이 아니라 임금 100%를 지급해야 한다. 다만, 민법 제538조의 제2항에 의거하여 중간이익을 공제할 수 있다. (2) 휴업수당 지급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인하여 휴업하는 경우 평균임금의 70% 이상의 휴업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사용자의 귀책사유란 원칙적으로 사용자의 세력범위 안에서 생긴 경영장애로 자금난, 원자재 부족, 주문량 감소, 시장불황과 생산량 감축, 모회사의 경영난에 따른 하청공장의 자재부족이나 자금난에 의한 조업단축 등으로 인한 휴업을 말한다. 사업장의 일부만 휴업하는 경우나 1일 근로시간 중 일부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경우에 부분휴업 수당을 지급한다. (3) 휴업수당의 감액 휴업수당을 감액하여 지급할 수 있는 경우는 사용자의 귀책사유에도 불구하고 부득이한 사유로 사업계속이 불가능하여 노동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경우이다(근기법 제46조제2항). 이는 기업의 도산이 예상될 정도의 피해가 예상될 경우 사용자의 귀책사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노동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경우 법정 휴업수당에 못 미치는 휴업수당을 지급할 수 있다. 휴업수당 감액요건에는 (i) 실질적 요건으로 부득이한 사유로 사업계속이 불가능할 것을 요하며, (ii) 절차적 요건으로 노동위원회의 승인으로 요한다.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사업계속이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노동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해 절차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휴업수당의 지급을 면하거나 감액할 수 없다. 휴업수당 감액수준은 평균임금의 100분의 70 이하의 휴업수당을 지급할 수 있으며, 전액 감액도 가능하다. (4) 무급휴업 근로기준법 제46조에 의한 ‘사용자의 귀책사유’는 원칙적으로 사용자의 세력범위 안에서 생긴 경영장애로서 자금난, 원자재 부족, 시장불황 등으로 인한 경우를 말하며 천재지변이나 재난과 같이 사용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사정으로 사업 계속이 불가능하게 된 경우에는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볼 수 없다.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사유는 사용자의 지배관리가 불가능하므로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볼 수 없다. 이때에는 노동위원회의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휴업수당 지급의 의무가 없다. <휴업수당의 적용사례> 1. 임금전액 지급 (1) 사용자의 부당한 해고처분이 무효이거나 취소된 때에는 그동안 해고당사자의 근로자 지위는 계속되고 있었던 것이 되고, 근로자가 그간 근로 제공을 하지 못한 것은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것이라 할 것이니 근로자는 민법 제538조제1항에 의하여 계속 근로하였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임금의 전부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 (2) 사용자의 근로자에 대한 차량승무정지(배차중단) 조치가 부당한 것으로 판명된 경우라면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인해 근로를 제공할 수 없게 된 경우 근로기준법 제46조 소정의 휴업수당을 지급하여야 할 것이나, 사용자의 고의나 과실로 인하여 근로를 제공하지 못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민법 제538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임금전액에 대한 청구권도 동시에 발생한다. 2. 휴업수당 지급 (1) 원청업체에 대한 작업중지명령으로 인한 하청회사의 휴업은 불가항력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사유로 휴업한 것으로 근로자에게 휴업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 (2) 원청업체의 유해화학 물질 제거 작업에 따라 하도급업체 소속 근로자의 출입이 제한되어 근로를 제공하지 못한 경우라면, 이는 사용자의 세력범위를 벗어난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보기 어렵다. 3. 휴업수당의 감액 (1) 만두파동 이후 3개월 이상 회사 매출이 제로에 가까운 급감, 재고량 증가로 부평공장을 폐쇄하였다. 이로 인하여 약 80명의 근로자를 정리한 사실 등의 경영상 어려움이 인정된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신뢰가 회복되지 않는 한 정상조업이 어려운 사업계속이 불가능한 경우에 해당하므로 휴업수당 감액에 해당된다(인천지노위 04휴업1). (2) 부도에 따라 회사정리절차가 개시된 이후에도 적자가 누적되고 있고, 경영정상화를 위한 대안이 존재하지 않아 회사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회사매각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 경우에는 부득이한 휴업상태가 휴업수당의 감액 사유에 해당된다 (인천지노위 00휴업1). (3) 원인 미상의 화재발생으로 인한 기업이 부도 직전까지 가는 경영상 긴박한 상태의 도래는 사용자로서도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휴업수당을 감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중노위 89휴업1). 4. 무급휴업 (1) 제3자의 출근방해로 인한 피치못할 휴업기간에 대하여 사용자가 휴업수당을 지급하여야 할 의무는 없다. (2) 천재지변이나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사유, 징계처분으로서 정직, 출근정지, 질병 등에 따른 결근이나 휴직은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볼 수 없고 이는 휴업수당 지급사유가 되지 않는다. 휴업수당제도는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근로자가 근로제공이 없는 경우에도 일정한 휴업수당을 지급하여 근로자의 생존권의 보장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확산으로 인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 힘든 시기를 맞고 있다. 기업에서 수입이 없이 휴업수당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경영의 어려움에 처할 것이고, 근로자의 입장에서도 무급휴업을 하는 경우에는 생존권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불가항력적 사태를 맞은 때에는 고용보험 기금지급을 통해 고용을 보장하는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사진=휴업수당 법적 … Read more
사회복지학과 10년 예명대학원대학교_박사과정 21기 신입생 환영회 가져
▲사진=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21기 신입생 환영회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예명대학원대학교 전경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원장 최재곤, 이하 최원장)는 지난 7일(토) 오후 5시 30분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 식당에서 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21기 입학 환영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예명대학원대학교는 학문의 깊은 연구를 통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석박사 과정으로 이루어진 대학원 중심의 학교로, 일동그룹의 ‘인류의 건강과 … Read more
“예명에서 사회복지를 꿈꾸길 잘했다”_ 21기 신입생 환영회
▲사진=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21기 신입생 환영회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원장 최재곤, 이하 최원장)는 지난 7일(토) 오후 5시 30분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 식당에서 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21기 입학 환영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21기 박사과정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원장, 교수, 많은 선후배들이 참석했으며, 입학 환영회 후 다과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등 축제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 Read more
지난해 사이버사기 피해액 1조 8,111억원…4년새 8배 늘어
▲사진*국회의원 한병도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지난해 사이버사기 피해액이 1조 8,111억원을 기록하며, 2022년에 비해 6,458억원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이버사기 피해액은 2019년 2,222억원에서 2020년 3,326억원, 2021년 1조 1,719억원, 2022년 1조 1,653억원, 2023년 1조 8,111억원으로 4년 새 8배 이상 늘었다. 해당 범죄 발생 건수는 2019년 13만 6,074건, 2020년 17만 4,328건, 2021년 14만 1,154건, 2022년 15만 5,715건, 2023년 16만 7,688건을 기록하며 최근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금년 6월까지도 이미 11만 2,473건이 발생해 전년도 규모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반해 검거율은 2019년 77.6%에서 2020년 73.0%, 2021년 72.2%, 2022년 70.2%, 2023년 58.0%로 매년 하락 추세에 있었고, 올해 6월 기준 검거율도 50.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2022년과 2023년을 비교하면 사이버사기 발생 건수(15만 5,715건→16만 7,688건)와 피해자 수(17만 6,769명→21만 2,960명), 피해액(1조 1,653억원→1조 8,111억원)이 모두 늘었으나, 검거 건수(10만 9,250건→9만 7,243건)와 검거율(70.2%→58.0%)은 되려 줄었다. 한병도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경찰청이 사이버사기를 7대 악성사기에 포함하고, 척결을 공언했으나 ‘공염불’이었음이 드러났다”고 비판하며, “피해는 급증한 데 반해 매년 검거율이 낮아지는 상황을 보면, 과연 정부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청은 말로만 ‘범죄 척결’을 말할 것이 아니라, 수사역량 강화에 전력을 다해 민생경제 침해 범죄를 뿌리 뽑아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주시, 야간연회 풍패지관 개최…전통문화예술공연 선보여
▲사진*야간연회 풍패지관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에서 전주의 밤을 낭만적으로 물들인 야간연회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전주시는 7일 전주 풍패지관(객사)에서 일반시민과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연회 풍패지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찾아온 이번 야간연회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외국 사신 등 귀빈들을 맞이하는 장소인 풍패지관에서 500년 전 열렸던 야간연회를 모티브로 시대를 초월한 운명적 사랑 이야기를 각색해 애니메이션과 전통문화예술공연이 결합된 복합공연으로 꾸며졌다. 구체적으로 조선의 밤을 즐길 야간연회 풍패지관은 △환영의 밤(풍패지관 역사소개 애니메이션 스크린 상영) △별똥별의 전설(새로운 사랑과 인연이 시작되는 풍패지관의 이야기로 구성한 전통무용공연) △연회의 불꽃(야간연회의 하이라이트로 배우의 연기와 탱고공연) △커튼콜(공연자 및 관객이 함께하는 댄스무대)의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또한, 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무료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야간연회 풍패지관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전주의 인기 야간프로그램인 팔복예술공장 ‘Club The 8’도 추진하는 등 야간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을 통해 도시의 매력을 한층 더 가미하고, 다양한 야간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다”며 “전주 관광 체류 일수 증가와 관광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행사 일정 등에 대한 사항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전주’ 공식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소방정(새만금119) 도서지역 화재예방 등 안전 순찰
▲사진*새만금119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가 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서해 도서 지역 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정(새만금119호) 안전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소방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여객선 이용과, 도서지역 여행·낚시·레저 등 야외 활동객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8개 도서 지역에 대한 특별 예방대책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주요 도서 간 여객선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긴급 해상 출동로를 확보하는 한편, 도서 지역 내 화재 및 긴급 환자 발생 시 지역별 접안시설 사전 점검을 통해 신속한 대응태세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덕규 119특수대응단장은 “긴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24시간 상시 출동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귀성객분들께서도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수칙 등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주시설공단, 추석 연휴 실외 체육시설 무료 개방…사전 예약 신청 접수
▲사진*덕진체련공원에서 족구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이번 추석 명절 연휴에도 실외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공단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 무료로 개방하는 실외 체육시설은 총 6개로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과 덕진체련공원, 솔내생활체육공원,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이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예약 신청 기간에 예약을 신청하면 되고, 경합 시 추첨을 진행하며, 추첨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덕진체련공원과 솔내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은 추석 전날인 16일부터 이틀간 무료로 개방한다. 또 완산생활체육공원과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은 추석 당일인 17일부터 이틀간 무료로 운영한다. 이들 체육시설에서 테니스와 정구, 축구와 풋살, 족구 등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각 시설당 최대 2시간 이용할 수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이번 추석도 공단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마스터피스 페스티벌 ‘대한민국 천재 작곡가 10인, 그들의 보석이 빛난다’ 카피로 시장 출시
명품 경쟁력과 신(新)상류층 사회를 만드는 정신적 플랫폼 역할 할 터 ▲사진=마스터피스 페스티벌(로고 캐리그라피 임정수 작가)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지난 9월 6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서울 종로구)에서 국공립예술대학 학장협의회(회장 김건수) 소속 학장들이 한자리에 만났다.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예술대학의 현안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한류 확산을 뒷받침할 방안을 논의한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행보는 지금까지 없었던 거의 초유의 … Read more
[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굿스테이지 2024년 9월호 발행해
[탁계석 노트] 창작이 명품으로 가는 길- FRIEZE SEOUL & Kiaf (2024 9월 4일~ 8일)
– 장르를 넘어 명품의 조건과 기준, 그 가치는 비슷해 – ▲사진=탁계석 케이클래식 & 예술비평가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인산인해 프리즈 서울과 KIAF(2024. 9월 4일~ 8일) 그림에는 일회성이 없는데 음악에는 일회성이 많다. 창작의 대부분은 1회 공연으로 생명을 다한다. 한번 무대에 올리기 위해서 그 수많은 시간과 땀, 비용을 들여야 하는 창작의 어려움. 그래서 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창작이 어떻게 그림처럼 명품이 되어 계속 보여지고 들려질 수 있을까? K 클래식 마스터피스 페스티벌을 마련하는 이유이다. 사람들이 찾고, 공감하고, 다시 듣고 싶은 창작을 하자. 이웃 프리즈서울(FRIEZE SEOUL)과 키아프(Kiaf)가 열린 코엑스 전시장은 인산인해다. 5일간의 전시 축제 동안에 수많은 사람들이 감상하고 수백억원의 그림이 팔려나갔다. 고가의 작품들이 팔려나가는 미술 시장은 클래식 공연 시장과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많은 관심과 상품이 팔려나가는 현장의 목격이다. 명품을 봐야 명품의 기준과 가치를 알게 됨으로 매년 전시를 보면서 … Read more
(주)소소생생 전문기자단 제 1기생 수료하다
전북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일부 면접 폐지
▲사진*전북대학교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4,398명) 중 71.1%인 3,128(정원 외 포함 3,265)명을 선발한다. 전북대에 따르면 수시모집 원서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전북대 입학정보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받는다고 6일 밝혔다.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900명, 학생부교과전형으로 2,228명, 예체능 실기 137명 등이다. 전형방법은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점수(70%), 면접 점수(3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간호, 수의, 약학, 의예, 치의예과를 제외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일반학생과 지역인재 등에 학생부 100%를 적용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한다. 농어촌학생의 경우 올해부터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학생부 교과성적을 80%, 정성평가로 2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예체능-실기 전형은 학생부 외 실기고사 점수를 반영해 선발한다. 2025학년도 입시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점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따른 모집단위 광역화로 인해 계열 중심으로 모집단위가 크게 변화했다는 것이다. 기존 공과대학의 모든 학과가 공학계열 1, 2로 나뉘고 농업생명과학대학도 농업생명과학계열로, 사회과학대학은 사회과학계열로, 경상대학은 경상계열 등 기존 106개 모집단위가 46개로 대폭 광역화됐다. 또한 무전공으로 입학하는 융합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하여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일부 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했다. 각 모집단위별 모집인원 및 지원자격, 수능최저학력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전북대 입학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8일 오후 2시 1단계가 발표되고, 11월 7일 예체능 실기고사가, 11월 21일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이 진행된다. 합격자는 12월 13일 오후 2시 전북대 입학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자치도, ‘전북형 스마트양식 시스템 구축’…내수면 양식 산업 1번지로 도약!
▲사진*전북특별자치도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가 수산 양식업의 데이터 기반 표준화, 디지털화를 접목한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구축’으로 도내 내수면 양식업 진입장벽 해소 및 안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연구소는 그간, 양식업은 오랜 경험 및 숙달된 기술자 중심의 산업으로 일반인이 양식업에 진입하기가 어려웠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전북형 첨단 스마트양식 시스템 구축’기본계획 용역 수립(’19. 4~9월)을 시작으로 ‘상세전략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20. 4~12월)을 통한 결과를 활용해, 단계별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해 왔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전국 최초로 친환경 내수면 갑각류 연구시설(완주, 2020~2022년, 62억) 구축으로 새로운 양식품종개발 및 스마트양식 시스템을 도입하여 종 보존 및 고부가가치 갑각류 우수종자생산 시험연구를 통한 매뉴얼을 데이터화하여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내수면 갑각류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양식 실증연구단지(임실, 2021~2023년, 74억) 구축으로 생산량이 증가되고 있는 흰다리새우에 대한 실내양식 표준공정 확립 및 기술개발로 민간 보급을 통한 대중화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첨단 연구시설 구축을 통해 기존 성장정체의 어류양식에서 벗어나 산업화 가능성이 높은 내수면 갑각류 특화품종(흰다리새우, 얼룩새우)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며, 스마트 순환여과시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대량양식 기술개발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민물고기연구센터는 내수면 창업 비즈니스 센터 건립(김제, 2024~2027년, 250억)으로 스마트양식 기술개발 교육-실습·창업지원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어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전북형 첨단양식 기술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미정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전북형 스마트양식 시스템 구축으로 내수면 양식산업의 전환점이 마련될 것이며, 지속적인 新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스마트양식 연구시설을 통한 데이터기반의 표준양식기술 개발, 어업인 창업교육 확산 등 양식산업화 지원을 통해 도내 내수면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진안군, 진안로컬푸드 진안점 개장…도농교류 거점 역할 기대
▲사진*진안로컬푸드 진안점 개장식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6일 관내 농산물 유통을 위한 ‘진안로컬푸드직매장 진안점'(진안읍 학천변길 37-9)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도의원을 비롯해 로컬푸드 입점업체 및 생산농가 10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개장식 당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장 앞 공간에서 농가와 함께하는 직거래장터 행사도 같이 진행돼 로컬푸드 생산자와 소비자 간 만남의 장도 열렸다. 진안읍 군상리에 건축면적 약 100평 규모로 건립된 진안로컬푸드 진안점은 농산물 코너, 신선식품 코너, 정육 코너, 공용공간으로 구성돼있다. 현재 농가 300호에 650여 품목이 입점됐으며, 매일 오전 8시 30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열 판매될 예정이다. 진안군 관내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농가교육 수료 후 안전성 검사 결과 적합한 농산물에 한 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걸고 판매를 할 수 있다. 특히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할인행사와 사은품 제공하는 개장 기념행사를 갖는다. 기간 중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농산품을 30% 할인가로 구매(1일 1인 2만원 한도)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시 장바구니, 5만원 이상 구매 시 한과를 구매 금액별 사은품으로 증정 ▲개장 당일 진안점 회원가입 시 진안산 잡곡을 제공한다. 군은 현재 전주에서 운영중인 ‘진안로컬푸드 전주호성점’을 이번 개장한 진안점과 연계해 지역 농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전춘성 군수는 “진안로컬푸드직매장 진안점은 우리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최형열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무분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방지 위한 개별 법률 제정 시급”
▲사진*최형열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및 편의 증진을 위한 개별 법률 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최형열 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주5)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대중화된 이후 각종 사고 방지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대책 마련이 현안 과제로 떠올랐으나, 여전히 법률적 관리 수단이 부족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최형열 위원장은 “지난해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는 총 2,389건으로, 이는 2017년 대비 약 20배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사고 유형 중 보행자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과반에 달하고, 이에 따라 사망사고 또한 지속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등에서 원동기장치 이상의 면허 소지 의무화, 승차 인원 제한 등의 시책을 마련했으나, 허술한 면허 인증 및 무단 방치 등 본질적 문제에 대한 제재 수단은 없어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황이다. 국회의 경우 그간 6개의 법률제정안이 발의됐으나, 상임위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관련 업계 추산 공유형 개인형 이동장치 시장 규모는 29만 대에 달하고, 앞으로도 고속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라며, “법률적 사각지대가 지속된다면 개인형 이동장치가 지닌 긍정적 기능에도 도로 위의 무법자로 변질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고 지적했다. 최 위원장은 “국회와 정부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부처를 일원화하고, 개별 법률을 제정하는 등 적극 나서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최형열 위원장은 오는 10일(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13회 임시회 폐회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익산도시공단, ‘자원순환의 날’캠페인…탄소중립 실천
▲사진*익산도시공단,‘자원순환의 날’캠페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도시공단이 일상생활 속 자원 재활용 실천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단은 6일 환경부가 제정한 자원순환의 날(매년 9월 6일)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투명 페트병 수집과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으로 실시됐다. 페트병 수집은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6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날인 이날 직원들은 라벨이 제거된 투명 페트병을 준비해 익산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된 페트병 무인 회수기(네프론)에 넣으며 포인트를 적립하고 퀴즈 참여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심보균 이사장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재활용 실천에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실천으로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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