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블록체인거래소(DBX), 외국 최초 중국 법인 인가 쾌거!

– DBX, 드디어 중국 정부로부터 법인설립 최종 인가, 중국 진출 거래소는 DBX가 처음이어서 관심 집중 –

▲사진=작년 12월 DBX 오픈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입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 출처=DBX)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국가 시범거래소와 글로벌 거래소를 지향하는 DBX가 중국 정부로부터 최종 법인 설립 인가증을 받아 글로벌화에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 산하 가상자산거래소(DBX, 이하 DBX)는 거래소 사이트 오픈 이전부터 글로벌 거래소로 나아가기 위해 정부 기준보다 더 높은 자체 기준을 정하고 ISMS(정보보호관리시스템) 인증을 비롯해 각종 준비를 해왔으며, 글로벌 거래소를 위한 첫 번째 목표로 중국 정부의 법인 설립 인가를 위해 힘써왔다.

DBX는 이같은 노력 끝에 지난해 12월 28일, 중국 정부로부터 법인 설립 가승인을 받은데 이어 지난 5일(2월5일) 최종적으로 중국 법인 설립 인가증을 받았다.

DBX가 이번에 중국 정부로부터 받은 법인 설립 인가증은 중국 내에서 외국 거래소 설치를 반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받은 인가증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DBX는 곧 제작의 마무리 단계인 중문과 영문 사이트를 오픈하게 되며, 이어서 미국(뉴저지)과 싱가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들에도 법인 설립을 통한 거래소 설치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명품거래소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BX는 중국 법인에 대한 최종 인가증이 발급됨에 따라 빠르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3월 중으로 해외 진출 1호 거래소 ‘따비’(大飞)가 문을 열 계획이다.

한편, DBX가 발행한 코인 DBXC는 거래소 기축 코인으로 거래소에 상장된 다른 코인들의 기축 역할을 하게 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제지원을 능동적으로 지원하게 될 전망이다.

DBX 김대식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세계 가상화폐 투자인구 1억명 시대를 맞아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가상자산거래소 DBX를 글로벌 명품 거래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거래소 DBX 사이트> www.dbx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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