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시설 개방 및 문화행사 마련!

▲사진*전주시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설 연휴를 맞아 전주를 찾는 귀성객들과 가족 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전주시는 설 연휴 기간 조선의 본향 태조 이성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경기전과 전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전라감영, 전주기접놀이전수관, 전주대사습청 등 문화관광시설들을 정상 운영하고, 전주를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다채로운 설 연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전주대사습청에서는 설맞이 브랜드공연인 단막창극이 운영되고, 우리놀이터 마루달과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는 설 연휴 프로그램과 기획상품전이 운영되는 등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경기전 내 어진박물관에서는 푸른뱀의 해를 맞아 뱀키링 만들기와 입춘첩 장식하기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설 연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세시풍속 체험 마당 및 가족영화관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는 한지공예체험과 수공예체험, 쌀강정 만들기 체험이 펼쳐지고, 전주천년한지관에서는 전통한지 뜨기 체험 등 전주 고유의 매력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전통행사들이 운영된다. 이에 앞서 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한옥마을 주요시설의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해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설 연휴 기간 대한민국 문화도시이자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전주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즐길거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제의 도시 전주,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전주를 만들어 문화가 산업으로 도약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자치도, 간선 교통망 14개 사업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타대상 사업 선정!

▲사진*전북특별자치도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핵심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14개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기획재정부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해 2023년 5월부터 국토연구원을 통해 연구용역을 착수해 후보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했으며, 이 중 타당성이 우선적으로 확보된 사업을 일괄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전북의 14개 사업은 기획재정부 전문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을 통해 경제성, 정책성,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받을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타당성이 최종 입증될 경우 내년 상반기에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의회를 거쳐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으로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완주 상관~전주 색장(국대도) 사업‘은 전주 외곽 순환망 51.7km 중 미개설 구간인 4.1km(총사업비 1,804억원)를 연결해 순환망을 완성하는 핵심 구간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전주 도심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인근 시군 간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 소양~진안 부귀(국도26호선, 보룡재) 사업‘은 동부권의 관문 역할을 하는 구간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구간은 선형 불량과 급경사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정비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이전 계획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 사업은 3.0km 구간에 총사업비 698억 원을 투입해 도로 기하구조를 개선하고, 겨울철 강설로 인한 통행 제한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동부권 주민의 교통 편의성이 증대되고,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제 백구~공덕 및 공덕~군산 대야(국도21호) 사업‘은 총 연장 15.4km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56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새만금 산단 입주기업의 물류 이동 효율성을 높이고, 새만금과 전주를 연결하는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전주~김제~군산~새만금 지역 간 접근성을 강화하고, 서부권 지역의 경제적 및 사회적 활성화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 ’정읍 칠보~임실 덕치(국도30호) 사업‘ 등 10개 사업은 이동 시간 단축 및 교통비 절감을 통해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차로, 급경사, 급커브 등의 위험 구간을 개선하여 사고 발생률을 줄이며, 낙후된 지역의 경제 성장을 지원하여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자치도는 2021년부터 ‘전라북도 도로분야 국가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신규 사업 발굴과 경제성 확보에 철저히 대비해왔다. 이러한 준비 끝에 14개 사업이 일괄예타 대상사업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도로망 확충이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생활 편익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전북의 경제성과 정책적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 점이 주요한 성공 요인으로 평가된다. 전북자치도는 향후 정책성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정책성 분석 대응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제성을 보완하고, 사업의 정책적 타당성을 강화하여 예타 통과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형우 도 건설교통국장은 “국도와 지방도는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SOC로서 탄탄한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해 이번에 시행되는 일괄예타에 철저히 대응하여 최대한 많은 사업이 통과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망 확충은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편의 향상은 물론, 전북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과제로서 도민의 기대에 부응키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임실군의회, 설 맞이 장보기 행사 진행…현장 목소리 청취!

▲사진*임실군의회, 설 맞이 장보기 행사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2일에 임실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임실군의회에 따르면 연말연시를 맞아 위축된 소비심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43회 임시회 기간으로 실과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하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장종민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장보기 행사에 참석했다.  의원들은 시장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소통하며 임실사랑상품권으로 설 명절에 필요한 물품과 지역 농축산물 등을 구입했다. 장종민 의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소비를 넘어 고향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행사”라며, “많은 군민 여러분께서도 임실사랑상품권으로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을 적극 이용해주셔서 금전적 부담도 줄이면서 지역경제도 살리는 일석이조 소비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정읍시,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명절 복지수당 지급!

▲사진*정읍시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에 힘쓰고 있다. 정읍시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 129개소 종사자 1100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하며 종사자 처우 개선과 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13년 ‘정읍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부터 시 예산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복지수당을 지급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기존 현금 지급 방식을 정읍사랑상품권 지급으로 변경해 지역화폐 사용을 장려함으로써 지역사랑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는 2021년 도내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정부지원 단체상해공제에 가입하고 본인부담금 1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보수교육비 및 국내연수비 지원 등을 통해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복지수당 지급과 관련 정책들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시의 따뜻한 행정을 실천하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순창군,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생활환경 등 7대 분야!

▲사진*순창군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이 설 연휴를 맞아 군민들과 귀성객들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순창군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어지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안전과 의료, 생활환경 등 7대 분야에 걸친 체계적인 대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군은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해 각종 주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고, 쓰레기 처리와 상하수도 관리, 교통·물가 대책, 의료 서비스, 재난 대응 등을 총괄하는 상황실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해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고, 순창사랑 상품권 사용도 적극 권장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교통 분야에서는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교통대책 상황실을 별도로 운영한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성묘객들을 위한 대중교통 운행 지도는 물론, 교통사고 취약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계도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의료 서비스 분야는 연휴 기간 동안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소방서 구급대와 112 순찰차를 활용한 긴급후송체계도 마련했다.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민들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통해 모든 군민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임실군, 설 명절 기간 민생 안정 종합대책 추진..총 7개 분야 시행

▲사진*임실군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민원 해결 및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근무자 138명을 배치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임실군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재해대책반, 물가대책상황반, 생활환경개선반, 상하수도대책반, 교통대책반, 의료방역대책반 7개 분야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생활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불편 없이 가족들과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지역주민 비상 응급진료를 위해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 비상 진료를 실시하는 관내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임실군 보건의료원(063-640-3110)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쓰레기 특별 수거 등 환경정비와 상하수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저소득층에도 생계비 및 물품 지원과 함께 명절 음식 나눔으로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실시한다.   심 민 군수는 “민생 안정 대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설 명절 동안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익산시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설 명절 앞두고 민생 속으로

▲사진*익산시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민생을 살폈다. 익산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중앙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농산물 등을 구입하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살펴보고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또한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김경진 의장과 강경숙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사회복지시설인 부송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경진 의장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정치사회적 혼란이 가중되어 무척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럴수록 익산시의회는 시민 곁으로 더 자주 찾아가고 민생을 챙기겠다. 시민 여러분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교육청, 설 연휴 학교 등 주차장 무료 개방…학교 710곳 포함 총 739곳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키 위해 교육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주차장이 개방되는 교육기관은 일선 학교 710곳을 포함해 본청과 14개 시·군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총 739곳이다고 23일 밝혔다. 연휴 기간 학교 등 교육기관 주차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전북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 차량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학교 출입 시 안전사고 등에도 유의해야 한다. 전북교육청은 학교시설 개방 정책에 따라 평소에도 도민들에게 주차장을 적극 개방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설 연휴에도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개방한다”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인 만큼 주차장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진안군의회,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사진*진안군의회,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의회가 최근 시행 예정인 벼 재배면적 조정 정책의 즉각적인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표했다.  이 정책은 전국적으로 80,000ha, 전북자치도는 12,152ha, 그리고 진안군에는 203ha의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진안군 재배 필지별로 12.37%의 면적 감축을 의무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대표발의한 김명갑 진안군의회 의원은 “이 정책이 단기적으로 쌀의 공급과잉 해소와 벼 품질 고급화, 농가소득 안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식량안보·식량위기·농업인의 생계 보존을 고려했을 때 장기적으로 더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벼 재배 면적의 강제 감축은 단기적으로 쌀 생산량 감소로 인해 벼 가격 안정을 가져올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농민들의 경제적 안정성을 해칠 것이며, 진안군의회는 농업이 단순한 생산 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안군은 농림축산업이 경제 기반의 약 67%를 차지하고 있어 농업 활동의 감소가 지역 사회의 불안정을 초래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경제적 손실을 야기할 것이다. 이에 따라, 진안군의회는 △정부의 벼 재배 `면적 조정제의 즉각적인 철회와 전면 재검토를 요구,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새로운 쌀 생산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 △진안군에서 재배되고 있는 고추·고구마 등 7개 주요 품목에 대해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을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순창군의회, 순창우체국 찾아 집배원 격려…

▲사진*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 순창우체국 방문 집배원 격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의회(의장 손종석)가 지난 22일 순창우체국을 찾아 명절선물이 가득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하는 집배원분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순창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품 분류와 배송량이 급증하며 업무부담이 가중되는 순창우체국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순창군의회 의원들은 우체국 창구직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며 군민들이 우편 및 물류배송 서비스 등을 이용함에 있어 힘들더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 줄 것”을 전했다.  손종석 의장은 “순창군민의 발이 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빨리 물류 배송을 해 주신 집배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리며, 다가오는 설 명절 모두가 정답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