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정연구원, 연구자문위원회 개최…지혜 모아 미래 전주 향한 혁신 ‘가속화’

▲사진*전주시정연구원 연구자문위원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 이하 연구원)이 6일 연구원 운영 전반과 비전, 전주시의 전반적인 현안 동향에 대한 자문과 협력을 담당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자문위원회의 첫 회의를 가졌다. 연구자문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첫 회의에는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라도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경아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박세훈 국토연구원 본부장, 이소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실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연구자문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위촉장 수여식 △전주시정연구원 운영 현황 소개 △연구원 운영 전반 및 최근 전주시 전반 현안 동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자문위원들은 향후 1년 동안 연구원의 연구 활동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자문과 협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전주시 분야별 정책 발전 발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연구원은 위촉된 위원들이 학계와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인 만큼,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주시의 현안문제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원은 전주시 발전을 위한 관련 정책이 체계적으로 실행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자문위원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박미자 전주시정연구원장은 “이번 연구자문위원회 구성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연구의 질을 높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연구원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전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최고의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김제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개회…쌀값 하락 정부에 근본적인 대책 촉구!

▲사진*김제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가 6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8일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질의답변을 진행했으며, 본회의 산회 후 개최된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0건을 포함해 총 15건의 안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시의회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13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심사한 예산안과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개회사에서 서백현 의장은 “최근 새만금 만경 7공구의 관할권이 김제시로 확정된 것은 새만금 지역에서 우리 시의 성장 동력 확보와 주도권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라며, “새만금 사업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이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민 생존권 보장을 위한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쌀 농가들의 생존권의 보장과, 매년 반복되는 쌀값 하락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부안군, 2024년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사진*부안군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환자 진료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부안성모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추석 연휴기간 당직 병‧의원과 약국은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군민들의 진료 및 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등록업소(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소화제, 해열진통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부안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과 129 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사업장 현지답사…

▲사진*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사업장 현지방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염봉섭 위원장, 이숙자 부위원장, 소태수, 윤지홍, 전평기, 이기열, 김한수, 한명숙 위원)가 지난 5일 남원시 식정동에 위치한 요천 경비행장에 대해 현지답사를 펼쳤다. 이날 염봉섭 경제산업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찾아 사업의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보고 받고 개선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부지의 영구적 이용방안과 항공기의 이착륙 소음에 대한 주변 축산 농가 민원의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관 개선과 경비행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염봉섭 위원장은 “경량 항공기를 이용한 체험관광, 교육 활성화로 생활인구를 유입하고, 기존의 볼거리, 먹거리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관광 활성화로 체류 관광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증대한다는 필요성에는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 대비 최대의 사업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미비한 시설을 정비하고 필요한 허가나 승인 등의 절차가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제산업위원회는 이날 일반안건 심사와 현지답사를 끝으로 지난달 27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 10일간의 상임위 활동을 마쳤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익산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폐회!

▲사진*익산시의회 본회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가 6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익산시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호우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동의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중선 의원)과 봉동읍 구암리에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 건의안’(강경숙 의원)을 채택했다. 김경진 의장은 집행기관에 “추석연휴에 시민들이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재해 예방 및 의료·교통 편의 제공 등에 만전을 기하고 취약계층도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간의 시름은 잠시 잊고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손진영 의원은 깨끗한 도시 미관 위한 공공쓰레기통 부활과 수거방안 개선책 제안을, ▲김순덕 의원은 읍·면·동 긴급재해복구 예산 편성 필요성, ▲조남석 의원은  익산시 여성농업인 정책 활성화를 촉구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완주군, 50두 미만 한우 축사 폐업 지원…악취, 환경문제 적극 대응!

▲사진*축사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이 주거 밀집지역 축산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규모 축사의 폐업을 지원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주거 밀집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축산 악취는 고질적인 악취로 인해 주거권을 침해한다는 주민 민원이 많다고 6일 밝혔다.  반면 축산 농가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운영 중인 축사를 이전, 폐업하는 것은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이에 군은 축산 악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악취저감 장비시설 설치 등 악취저감 시설개선이 어려운 소규모 한우 축산 농가가 폐업을 희망할 경우 폐업에 따른 보상을 실시한다.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한 50두 미만 소규모 한우 축산 농가가 대상이며, 폐업을 희망하는 축산 농가에 대한 복수 감정평가를 통해 적정한 보상금을 산정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에 축사 폐업을 완료하면 폐업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폐업 유도 등으로 인해 위축될 수 있는 한우 축산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도 병행한다.  군은 완주 한우 산업의 명품화를 목표로 한우 사육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악취문제를 둘러싼 주민갈등이 보다 빠르게 봉합될 수 있을 것이다”며 “악취, 환경문제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대응하면서 축산농가 경쟁력도 함께 강화하는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규모 축사 폐업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청 농업축산과(290-3241로 문의하면 된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포렉스온마켓츠(ForexonMarkets), (주)코엑스비즈(KoxBiz) 플랫폼에 상장해 성장 가속도 붙인다

▲사진=포렉스온마켓츠 와 코엑스비즈 로고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노광철 기자]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인 ㈜코엑스비즈(KoxBiz)눈 인공지능(A.I) 자동매매 시스템 회사인 ㈜포렉스온마켓츠(ForexonMarkets)를 지난 9월 4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포렉스온마켓츠(ForexonMarkets)는 ㈜코엑스비즈(KoxBiz)의 플랫폼에 상장함으로써 B2C 거래를 기축으로 M2M 거래 확장까지 지속해 나갈 것이며, 회원사들에게 IPO, 크라우드펀딩, 구주매각, 유상증자, 신주발행, 주식상장 등 기업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코엑스비즈(KoxBiz)와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 Read more

군산시, 2024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현장점검!

▲사진*군산시 청년일자리사업 현장점검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와 수행기관(전북산학융합원, 캠틱종합기술원)이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3차에 걸쳐 ‘2024년 군산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3분기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총 4개 사업(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외 3개)에 참여하는 관내 제조업, 조선업, 신재생에너지 등 중소기업체 42개 회사, 청년 근로자 135명이다고 6일 밝혔다. 현장점검에 나선 군산시 담당자와 수행기관 사업 전담 매니저는 참여 청년 근로자와 면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사업 취지에 맞게 청년들을 고용하고 있는지와 불합리한 처우는 없는지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다. 또한 사업장 내 근무상황부 관리, 4대 보험 가입 여부 확인, 근로계약서와 같은 주요 서류 보존 여부 확인 등 정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해 사업장 부정수급을 예방하고자 이뤄졌다. 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무시간 및 처우에 대한 만족도 등 청년 일자리 관련 설문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와 필요한 청년지원정책 등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 할 계획이다. 시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아울러 청년 근로자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지원정책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장수군, 이달 말까지 동물 등록 자진 신고…2개월령 이상은 동물등록 의무대상

▲사진*장수군 반려견등록 포스터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장수군에 따르면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이후 10월부터 한 달 동안 반려견 출입이 잦은 공공장소에서 동물등록 위반 여부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고 6일 밝혔다.   등록 대상은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로 동물등록 신청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관내 동물등록 대행 기관(동물병원)에서 등록할 수 있다.  동물등록은 무선식별 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 방식과 목걸이 등의 형태로 체외에 부착하는 외장형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양이의 경우 선택 사항이며 동물등록대행사인 동물병원에서 내장형으로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시에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변경사항(소유자 및 주소 변경 등)을 기간 내 신고하지 않을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동물등록 변경 신고(소유자 주소·연락처, 등록동물 죽음·분실)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변경할 수 있으며, 소유자 변경 및 동물 상태 변경(분실·사망·회수·중성화)의 경우 정부24 또는 장수군청 축산위생과(063-350-2436)에 방문해 변경 신고할 수 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주한 중국대사관, 국제교류 확대…교육분야 교류 적극 협력

▲사진*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과 주한 중국대사관 애홍가, 국제교류 확대 위한 간담회를 갖고있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중국과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지난 4일 도교육청을 찾은 주한 중국대사관 애홍가 교육공사와 중국과의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주한 중국대사관 애홍가 교육공사와 이혜민 3등 서기관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국 지원 방향 △중국 지역(성)교육청과 MOU를 위한 협력 방안 △학생 및 교직원의 상호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 △기타 교육분야에서의 협력 사항 등을 논의됐다. 애홍가 교육공사는 특히 전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수업과 학생해외연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북교육청의 전체 학생 해외연수는 올해 12월까지 2800여 명의 학생과 63개교의 국제교류 수업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애홍가 교육공사는 “양국 교육 분야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관련 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전북교육청의 국제교류 담당자들과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분야 담당자들과 실무 협의회를 9월 중에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한·중 우호협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기관 간 활발한 국제교류가 필요하다”면서 “전북교육청과 중국 지방정부와의 활발한 교류에 초석이 되어달라”고 피력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