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민 임실군수, 3선 10년 ‘천만관광 임실’가시화…2023년 생활인구 852만명, 5년만에 71% 급증

▲사진*심 민 임실군수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 역사상 첫 무소속 3선의 심 민 군수가 이끄는 임실 군정이 10주년을 맞이했다.   임실군은 그동안 심민 군수를 선봉장으로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과 더불어, 신성장 산업인 관광산업 육성에 힘썼다.   심 민 군수의 꾸준한 관광산업 육성은 옥정호~치즈테마파크~성수산~오수의견관광지를 잇는 명품관광벨트를 만들었고, 민선 8기 들어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며,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붕어섬을 잇는 420M 옥정호 출렁다리는 2022년 10월 개장 이후 운영 1년 6개월여 만에 110만명이라는 관광객을 끌어모아 옥정호의 잠재력과 가치를 선보이며 섬진강 르네상스 성공시대를 활짝 열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한 임실 방문객 수가 2018년 498만명에서 2023년 852만명으로 71% 급증하며 그동안 심 민 군수가 주도한 천만관광 임실시대로의 정책성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무소속 3선 군수로 10년째 임실 군정을 이끄는 심 민 군수는 취임 당시 불과 2,800억원대였던 예산을 2022년 사상 첫 6500억원대의 예산으로 성장시켰고, 3년 연속(2022~2024) 본예산 5000억원 시대를 안착시켰다.  특히, 민선 8기 들어 정부의 긴축재정과 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수 도시재생 활성화(234억원)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180억원) △옥정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75억원) △관촌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372억원)△ 임실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개량(160억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65억원) 등 각종 공모와 국가예산, 특교세 등을 통해 1,989억원의 국도비예산을 확보하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힘썼다. 또한, 지난 1월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 특례를 활용하여 임실N치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생명산업지구 지정과 옥정호 친환경 산악관광 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 새로운 비전 제시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도 적극 노력했다.  ▲옥정호 관광 새 시대, 확고한 호남 내륙권 관광거점지 조성 민선 8기 임실군의 핵심 성과 중 하나는 옥정호 관광 시대를 활짝 열었다는 점이다. 심 민 군수가 취임 이후 2015년 임실군 수역이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되며, 옥정호 관광개발이 본격 추진됐다. 그 성과로 2022년 10월 옥정호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가 개통되며 2022년 10월~12월 시범운영 기간 45만명, 23년 3월 유료화 정식 개장 이후 40만 6천명, 24년 6월 말까지 24만 7천명, 누적 110여만 명의 전국 각지 관광객들이 사계절 형형색색 꽃들이 만개한 붕어섬을 찾으며 옥정호 성공시대를 널리 알렸다. 6월말 기준 24만 7천명의 관광객이 붕어섬을 찾아, 전년 대비 7만명 이상 증가하여 연말까지는 5~60만명의 방문객이 붕어섬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또한, 89.3km에 달하는 옥정호 물안개길은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현재 56.3km가 완성됐다.  이를 발판 삼아 민간개발을 더해, 옥정호 종합개발을 완성할 방침이다. 붕어섬-나래산-운암대교를 잇는 5km의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집라인을 설치하고, 민간 호텔 유치로 체류형 관광지 기능을 확보하는 한편, 전북자치도 특례를 활용한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과 수면을 이용한 친환경 생태탐방선, 수상레포츠 활성화 등 확고한 호남 내륙권 관광거점지 조성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치즈의 수도‘치즈와 함께하는 사계절 축제’  지난해 제9회 임실N치즈축제에는 역대 최대인 55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며, 문체부 주관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고, 치즈테마파크는 2023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앞으로 2026년부터 봄에는 장미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4~5월)를 개최하고 여름에는 여름 아쿠아 페스티벌(7~8월), 가을에는 국화와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10월), 겨울에는 임실산타축제(12월)로 전국 유일 사계절 축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임실치즈테마파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치즈 아일랜드(대형키즈카페) 조성(52억원)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97억원)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4월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142억원)을 통해 치즈팜어드벤처 조성, 상상의 치즈월드 브랜딩 등 기능보강에 힘쓸 예정이다. ▲오수의견 설화‘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박차 의견의 본고장 오수를 반려관광산업과 함께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오수 의견관광지 내 반려동물 지원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올해 말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캠핑장, 워리의 정원, 어질리티장 조성 등 의견관광지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2022년 국비 확보를 통해 추진 중인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은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 이행 중이며, 각국 세계명견을 만날 수 있는 명견 빌리지, 애견호텔 건립 신규사업을 구상 중이다. ▲성수산·사선대‘국민 힐링관광지 조성’ 고려와 조선의 건국 설화를 간직한 성수산은 산림휴양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지난해 10월 오토캠핑장(14면), 카라반(6동), 캐빈하우스(4동)로 구성된 국민여가캠핑장을 개장하였고, 올해 준공한 산림휴양시설과(본관 12실, 별관 5실), 숲속야영장(5실, 사이트 8개소)도 민간 위탁 후 개장할 예정이며, 숲놀이터, 북카페, 물놀이장, 산림레포츠시설, 휴게시설 등 기반시설을 갖춘 ‘왕의 숲 성수산’은 방문객 맞이를 앞두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머물면서 쉴 수 있도록 3층 29실 규모의 청소년 수련원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국민여가캠핑장(20억원) 또한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2025년 임실 방문의 해 준비 임실군은 2025년 임실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천만관광 임실시대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임실 방문의 해를 준비할 TF팀 신설, 각종 아이템 발굴과 벤치마킹 등을 통해 성공 사례를 분석하여 접목하는 등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관협력을 통한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범군민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여 군민과 함께 성공적인 임실 방문의 해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생활SOC 대폭 확대, 정주여건 개선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SOC 사업 등 기반 시설 확충은 심 민 군수가 지난 2014년 취임부터 지금까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심 군수의 공약인 전 읍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은 올해 준공 예정인 성수, 지사, 신평 3개 면을 포함해 8개 면이 사업을 추진했고, 내년 사업을 통해 운암, 신덕, 덕치, 임실을 끝으로 전체 12개 읍면 소재지가 기초생활서비스 공급 거점으로서의 능력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임실읍 소재지 구)제일극장을 철거하고 그 부지에 영화관, 볼링장, 목욕탕 등이 들어간 △임실 정주활력복합센터(387억원) 건립을 위해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또한, 정주 인구 확대를 위한 주거 환경개선으로 △관촌 공공임대아파트 건립(452억원) △오수 공공임대아파트 건립(277억원)이 본격 추진 예정이며 △군무원·중소기업 근로자 공공임대아파트 건립(420억원) 또한 전북개발공사와 올해 6월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 추진에 첫발을 뗐다. 교통 여건 개선도 빠질 수 없다. △국도30호선 임실 이도지구 단구간(성가~갈마) 확장공사(307억원) △임실-청웅 2차로 개량(설계 중)을 추진 중에 있으며△ 전라선 철도 임실역 KTX 정차(45억원)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620억원) △국지도 49호선 선형 개량(신덕~신평)(495억원)도 관계기관 및 정치권 등에 지속 건의하며 사업 추진에 노력 중이다. 이외에도 △오수면 행복누리원 건립(125억원) △성수면 행정복지센터 건립(58억원) △임실전통시장 음식특화상가 조성(50억원) △오수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80억원) 등도 올해 준공해 행정복지 서비스 향상 및 생활인프라 확충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희망농업, 살기좋은 농촌 실현 함께하는 희망농업 실현에 빼놓을 수 없는 성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다. 지난 2022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453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지난해 3월에는 베트남 뚜옌꽝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48명을 도입하는 등 안정적인 인력공급에 노력했다.  또한, △권역별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농작업 대행 작업단 운영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힘썼다. 이와 더불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농민 공익수당 지급 △각종 기자재 지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과 특히, △논콩 등 전략작물 직불제 군비 추가 확대 지원 등 정부정책과 부합한 맞춤형 농정 시책을 적극 추진했다. 군은 농업 행정서비스의 원스톱 지원을 위한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156억원) 건립을 올해 2월 착공하여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미생물 배양센터(31억원)를 올해 준공하여 내년부터는 미생물 보급을 통한 농업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역특화산업 통한 활력있는 지역경제 지난 57년간 임실치즈를 활용한 치즈산업 활성화에 노력했고, 6차산업의 전국적 성공모델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시장 속에 임실N치즈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이 필요했고, 군은 2023년 12월 국립축산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저지종 젖소 도입·육성을 통한 프리미엄 원유 생산과 차별화된 연구·전략으로 고품질 임실N치즈를 생산하기로 했다. 올해 특수시책으로 관내 36개교, 1,505명의 유·초·중·고 학생들에게 주 2회씩 유제품을 학교급식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전국 학교로 공급 확대를 추진하는 등 임실N치즈산업 활성화에 노력한다. … Read more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전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지원 약속!

▲사진*윤석열 대통령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전북을 찾아 전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신속 추진을 약속함에 따라 새만금에서 포항에 이르는 동서축 고속도로망 구축에 속도감이 기대된다. 이로써 수도권 중심의 남북축에 비해 열악한 동서축을 확충해 호·영남 간 교류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우회거리를 단축함으로써 시간적·경제적 절감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교통망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 국토교통부에 전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앞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고 19일 밝혔다. 국가 고속도로망은 남북방향 10개 축과 동서방향 10개 축으로 구성돼 있다. 동서 10개 축 가운데 동서 3축은 새만금에서 포항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구간으로, 대구~포항 구간은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새만금~전주 구간은 내년말 개통 예정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전주~대구 고속도로는 새만금~포항의 동서 3축 중 미개설된 전주~대구 구간을 건설함으로써 동서축을 확충해 호·영남 간 교류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현재의 전주~장수~무주 구간(75㎞)을 전주~무주 직결 노선(42㎞)으로 연결, 우회거리(33㎞)를 단축해 두 지역 간 지역 접근성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고속도로(10×10축)의 동서 3축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사업이다. 민생토론회에서도 정대목 지인이앤씨 소장은 “전북은 수도권 중심의 남북 도로에 비해 전주에서 대구, 경주 등 경상도로 가는 도로는 열악하다”며, “실제로 전주에서 대구까지 가려면 익산-장수 고속도로, 통영-대전 고속도로를 타고 함양까지 내려가서 광주-대구 고속도로를 타고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180㎞를 돌아 2시간 30분 만에 대구에 도착한다”며 전주에서 대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에 국토교통부 이우제 도로국장은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추진절차는 1단계 국가 상위계획 반영, 2단계 사전타당성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3단계 설계·시공으로 진행된다”면서, “절차에 따라 무주에서 성주 구간은 국가상위계획에 반영되어 있어 하반기에 사타를 착수해 내년 초에 예타 신청을 할 계획이다”고 답했다.  이어 “전주-무주 구간은 국가 상위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내년 초부터 국가상위계획인 국가간선도로망 종합계획 수정 작업을 할 예정이므로 지역균형발전 효과 및 영호남 교류활성화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분석하고, 지자체 의견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또한 과거 검사 시절 힘들게 전주까지 출장갔던 일화를 상기시키며 “전주에서 경남으로 내려가는 고속도로는 있는데, 전주에서 경북으로 가는 데에는 문제가 있다”면서 국토교통부에 전주-대구 고속도로의 신속한 건설을 지시하고, 지역에 대한 공정한 접근성을 위해 교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지난 2년 국민 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지역 균형 3대 원칙으로 “도로와 철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모든 지역이 공정한 교통 접근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는 발언과도 흐름을 함께하고 있다. 전주~대구 고속도로 중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1~’25, ’22.2. 고시)에 중점사업으로 반영된 성주~대구 구간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으로 예타를 통과해야 하며, 일반사업으로 반영된 무주~성주 구간은 사전타당성조사 후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미반영된 전주~무주 고속도로는 상위계획인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우선 반영되어야 하고, 이번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6~’30)」에도 신규사업으로 반영이 되어야 한다. 또한, 무주~성주 고속도로 건설로 교통 취약지역인 무주군, 성주군에 대한 교통서비스가 크게 개선되고, 통영~대전 고속도로와 중부내륙선을 직접 연결해 경부선 보완 기능을 수행하고 새만금에서 포항까지의 동서축을 완성하게 된다. 그동안 전북자치도는 동서축의 취약한 교통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대통령 지역공약인 전주에서 대구까지 고속도로 건설사업 반영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국가계획 반영 및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전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 및 관련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및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김광수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전주~대구 고속도로가 조속히완공될 수 있도록 도전경성의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익산시, ‘NS 푸드페스타’ 경연 참가자 모집…전국 최대 요리경연

▲사진*익산 ‘NS 푸드페스타’ 포스터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식품산업의 메카 익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식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가 전국 요리 경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29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 참가자를 NS홈쇼핑 PR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2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고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진출자 60팀을 선발해 오는 8월 5일 발표한다. 총 상금은 1억 1250만 원으로 축제 개최 당일 본선 경연 후 시상을 통해 가정간편식 부문은 △대상(1팀) 3000만 원 △최우수상(1팀) 1000만 원 △우수상(2팀) 3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프레쉬박스 부문은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을 수여하고, 영셰프 챌린지 부문에는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 △특선(3팀) 1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수상자뿐만 아니라 모든 본선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금과 상이 주어진다. ‘NS 푸드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으로 2008년부터 매년 ㈜하림 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하다 2022년부터 익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오는 9월 26~27일 이틀간 함열읍에 위치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실시한다. 축제 첫날인 9월 26일에 열리는 요리경연은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가정간편식 부문 60팀, 프레쉬박스 부문 20팀, 영셰프챌린지 부문 20팀으로 총 100팀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밖에 프레쉬박스 부문은 전북특별자치도 식품전공대학생 20팀이 참여해 전북의 식재료를 활용한 경연을 진행하고, 영셰프 챌린지 부문은 조리특성화고 학생 20팀 대상으로 별도 초청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NS 푸드페스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 대회로 전국에서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익산을 홍보하고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자치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 업무담당자 교육…재정 운영 기준 안내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19일 전북교육인권센터 교육인권실에서 ‘사립유치원 재정업무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롭게 업무를 맡은 담당자들이 사립유치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립유치원 교육비 및 인건비 지원 등이 확대되면서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 운영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도 반영됐다.  교육에서는 사립유치원 예·결산 운영, 지출, 차입금, 적립금 등 사립유치원 재정 운영에 관한 기준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유아학비, 무상교육비, 교사처우개선비 등 사립유치원에 지원하는 각 사업별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상반기 진행된 사립유치원 교육비 및 인건비 현장 지도 점검에 관한 공통 지적 사항을 공유하며,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책무성을 강조했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이 사립유치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립유치원의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주시, 왕의궁원 프로젝트 성공 위한 고도 지정 ‘총력’…시민공청회 등 지속 추진

▲사진*전주시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후백제 왕도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민선8기 핵심사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도 지정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시는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핵심사업인 후백제와 조선왕조 문화재 복원 및 정비사업의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고도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지난 2022년 8월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을 통해 ‘고도 지정 기준’을 신설하는 등 고도의 추가 지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고도 지정의 기준이 ‘특정 시기의 수도 또는 임시 수도이거나 특정 시기의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관련 유형·무형유산이 잘 보존되어 역사적 가치가 큰 지역’으로 규정됐으며, 이에 따라 기존 경주·부여·공주·익산 등 4개 고도 외에도 최근 경북 고령이 추가로 지정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동고산성 등 후백제 왕도 유적을 중심으로 전주고도의 실체와 역사성을 확보하고, 핵심 유적과 역사축·역사 구역을 통합한 전주고도 골격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현재 ‘전주고도 지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전주고도의 지역특성 분석과 공간적 범위 및 역사적 골격 분석, 도시조직 형성 등을 조사·연구함으로써 역사문화공간을 구분하고 지구지정 방안을 마련해 전주고도의 미래를 위한 고도관리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재 중간보고 단계인 용역 결과에 따르면 전주 도시의 중심 영역이 통일신라시기 현재의 구도심에서 후백제 시기 노송동 일원으로 이동했고, 전주의 지형과 도로 등을 고려했을 때 도시를 조성했던 축과 공간배치를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에 발간된 ‘전주부사’의 성곽 지도와 그동안 발굴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동고산성과 남고산성, 노송동 일원을 중심으로 후백제의 궁성과 도성이 조성됐을 것으로 시는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까지 고도로 지정된 지역의 관련 예산은 3000억 원~5000억 원 정도로, 경주의 월성 복원 정비사업, 부여의 사비 도성의 원형발굴 정비사업 등 중요 유적에 대한 복원 정비사업과 역사문화 콘텐츠 발굴사업 등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시는 전주고도 지정을 통해 민선8기 대표 공약사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재원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후백제의 왕도 전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관광자원으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는 향후 고도 지정을 위해 오는 12월 전북자치도 문화유산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후 도 심의가 통과되면 국가유산청 고도보존 중앙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도 지정이 최종 확정된다. 이와 함께 시는 용역과는 별개로 고도 지정을 위해 고도분야 전문가 자문을 진행하고, 주무부처인 국가유산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후백제 왕도유적으로서 전주의 역사적 성격과 의미’를 주제로 전주고도 지정 학술대회 및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시는 오는 9월과 12월에는 각각 ‘완산주 전주의 중심과 주변’, ‘전주고도 지정의 당위성과 의미’를 주제로 2차례 학술대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는 후백제의 왕도로 유서 깊고 의미 있는 역사도시”라며 “전주를 고도로 지정해 시가 가진 역사문화환경을 보존·관리하고, 문화관광과 지역산업의 연계를 통해 전주가 발전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의궁원 프로젝트’는 도심 곳곳에 산재한 유적과 문화재를 하나로 묶어 전주가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북전주농협, 풍년농사 기원 무인항공 드론방제 시연…

▲사진*북전주농협, 드론방제 시연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이 지난 18일, 북전주 관내 친환경벼 및 일반벼 생산단지에서 농업인 조합원, 청년조합원 방제단 등과 함께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무인항공 드론방제 시연 행사를 가졌다.   북전주농협 공동방제 사업은 친환경벼 335농가 약223ha, 일반벼 380농가 약590ha, 총715농가 약813ha 면적에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7월부터 9월까지 친환경 벼의 경우 총 4~5회, 일반벼의 경우 총 3회를 실시하고 있다. 북전주농협 공동방제 사업은 북전주농협 청년조합원으로 구성된 전주광역드론방제단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청년조합원의 새로운 소득 창출원이 되어 향후 농업·농촌의 주역이 되는 데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 조합원에 의하면 벼 병해충은 번식해 퍼져나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생산단지 단위로 방제계획을 세워 일제히 광범위하게 방제하는 공동방제가 매우 효과적이며,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직접 드론방제기를 조종해 병해충 방제를 시연하기도 한 북전주농협 이우광 조합장은 “공동방제 사업은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 사회의 부족한 인력난 해소,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효과적인 방제를 통한 농업생산량 증대, 청년 농업인의 농외 소득 증대 등 장점이 아주 많은 사업”이라며 “해당 사업이 꾸준히 유지·확대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남원시의회, 채상병 1주기 맞아 추모 공간 마련!

▲사진*남원시의회, 채상병 1주기 맞아 추모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의회(의장 김영태)가 19일 도통동 주민센터 옆에 채상병 1주기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추모의 뜻을 이어갔다.  남원시의회는 2024년 4월 제265회 임시회에서 ‘채상병 순직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신속처리와 강고한 재발방지 대책 수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고, 6월 제266회 정례회에서는 ‘채수근 해병 기념사업 제안‘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는 등 진실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영태 의장은 “남원의 자랑스러운 아들인 채상병의 1주기를 추모하며, 앞으로 남원시의회는 채상병 기념 사업 추진 등 충효의 고장 우리 남원이 국가 보훈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후손들이 보다 안전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김제시, 금융감독원과 함께 수해피해 금융 지원!

▲사진*김제시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호우재난으로 피해 입은 김제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김제시에 따르면 수해피해 가계에 대한 주요 지원내용은 시민들에 대해 ①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 ②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지원, ③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지급, ④카드 결제대금 청구유예, ⑤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이다고 19일 밝혔다. 수해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①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②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지원, ③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금융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하는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참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전북지원(063-250-5000)으로 문의, 확인 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분들이 많은 혜택을 봤으면 좋겠다”며 “특히 정부나 금융회사에서 먼저 전화나 문자를 통해 재해피해 상품 가입 등을 권유하지 않으니, 본 금융지원과 관련한 보이스피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송영진 전주시의회 예결위원장, “민생·안전 중심 예산으로 시민 삶의 질 높일 것”

▲사진*송영진 전주시의회 예결위원장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재정 건전성 확보와 민생·안전 중심 예산 편성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주시 1차 추경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송영진(조촌·여의·혁신동) 제12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의 적법성과 효율적 집행 여부, 혈세 낭비 사례 등을 꼼꼼히 살피는 심사를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송 위원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전주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전성 확보를 통한 재정 자립도 확립, 민생·안전을 우선으로 한 예산 심사, 분별력 있는 사업에 대한 예산 편성 여부 등을 면밀하게 볼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어 “특히 예산안 심사의 최우선 기준을 민생안정에 두고, 필수 예산과 지속 사업, 국·도비 매칭 사업 순서로 심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수 부족과 과다 지출 등 여러 요인으로 재정 건전성이 심각하다”며 “5년, 10년 장기적으로 집행하는 보조금을 줄여 필요한 곳에 배분하는 등 분별력 있는 기준으로 예산을 심사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송영진 위원장은 “시장 공약사업도 중요하겠지만 시민과 공익을 우선으로 꼭 필요한 부분에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면서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식의 관행은 과감히 버리고, 힘들더라도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번 예결특위는 22~25일 1,267억원의 전주시 1차 추경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달 초 새로 구성된 후반기 예결특위는 송 위원장과 이보순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동헌, 김성규, 김세혁, 김정명, 김현덕, 온혜정, 이국, 이남숙, 이성국, 장병익, 최명권, 최서연 의원 등 14명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정읍시,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시용 및 병해충 방제 당부!

▲사진*정읍시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19일 벼 출수기를 앞두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과 병해충에 대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나는 시기에 효과적인 웃거름이다. 일반적으로 이삭패기 25일 전(어린 이삭 1∼1.5mm)이 적기다. 단 지역 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신동진은 도복 방지와 미질 향상을 위해 출수 15일 전에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시용량은 밑거름과 이삭거름만 줄 경우 이삭거름으로 10a당 N-K 복합 비료(18-0-10) 15kg가 기준이다.  완효성비료를 사용한 논에서는 가급적 이삭거름을 주지 않지만, 생육이 불량할 경우 기준 사용량 대비 50~60% 줄여 시비하는 것이 좋다. 잎색이 짙고 도복이 우려되는 논은 염화가리만 10a당 3~4kg 사용한다. 벼 생육중기 고온다습 환경에서 도열병을 비롯한 잎집무늬마름병과 혹명나방, 이화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이 많은 시기로 예찰 및 방제가 요구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삭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하위절간이 생장해 도복에 약해지고, 늦으면 이삭이 출수 된 후 이삭목과 벼알에 질소 성분이 많아져 도열병 등의 병해충 발생이 높아진다”며 적기·적량 시용을 강조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