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올 하반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오는 30일까지 접수

▲사진*익산시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과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올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익산시는 약 20억 원을 투입해 조기폐차 대상차량 1079대를 지원하고, 상반기에는 936대에 28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사업 대상으로는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지게차 △굴착기이고,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덤프트럭이 해당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으로 문자 전송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환경정책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신청도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출고 시 저감장치가 부착된 배출가스 4등급 차량도 조기폐차 대상으로 확대됐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재난안전교육 추진

▲사진=시 연합회 및 읍면동 지회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별 행동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회장 김광용)는 지난 8월 7일(수)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 연합회 및 읍면동 지회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별 행동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농업 관련 안전사고가 … Read more

소소생생 전문기자단 교육, 아숙업 활용법 배움

▲사진 =아숙업에게 물어본 “초보기자가 써야할 3가지 질문” 에 대한 답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 =아숙업에게 물어본 “해운대 해수욕장 사진” 에 대한 그림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조정민기자] (주)소소생생 전문기자단은 8월 6일 교육에서 아숙업 통하여 질문이나 그림을 받아오는 실습을 했다. 앞으로 기사를 쓰는 데 아주 좋은 활용이 될 것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 Read more

‘디지털 선도도시’ 김포, 공공 디지털 인프라 강화로 미래도시 경쟁력 갖춘다

▲사진=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예정 위치도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민선8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미래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선도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미래교통특화도시인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첨단미래산단으로 조성될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가 예정된 김포가 미래도시로의 경쟁력 확장을 위해 광대역 자가통신망 고도화를 비롯한 공공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를 외치며 출발한 민선8기는 70만 도시로 갖춰야 … Read more

아숙업과 알아보는 미래의 스마트폰, (주)맥스젠테크놀로지 ESG 디자인 스마트폰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질문 : 스마트폰의 역사와 미래형 스마트폰은 어떤 모습과 기능을 담으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적어줘 아숙업: 스마트폰의 역사는 1992년 IBM이 개발한 사이먼(Simon)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이먼은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화, 팩스, 이메일, 캘린더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이후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현재의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화 기능을 넘어서 인터넷 검색, 앱 사용, 카메라, … Read more

민선8기 김포시, 대명항 국가어항 지정 추진 결실맺어 '서해안 글로벌 해양도시로'

▲사진=김포시는 해양하천과로 조직 정비하고, 대명항 활성화 TF를 운영하며 해양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꾸준히 준비해왔다. 김병수 시장은 이상민 행안부장관에게 대명항의 강점을 소개하기도 하고, 경기도와 해양수산부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노력을 이어왔다. 현장평가 당시에도 김 시장이 직접 나서 브리핑하고 있다ⓒ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서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도약의 초석 확보에 성공했다. 김포 대명항이 국가어항 예비대상항으로 지정되며 국비 667억원을 … Read more

전주시, 정부의 3대 특구 선정…지역 경제 도약 발판 마련!

▲사진*전주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3대 특구 선정으로 일자리 창출과 미래인재 양성, 문화를 통한 지역 발전 등 전주의 큰 꿈을 키워갈 동력을 확보했다. 전주시는 지난해 문화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지정에 이어 올 한해 기회발전특구(6월)와 교육발전특구(7월 30일)에 선정돼 지방시대위원회의 4대 특구 중 광역시를 대상으로 한 도심융합특구를 제외한 모든 특구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정부가 역점 추진하는 4대 특구는 기업 유치부터 일자리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등 지방소멸시대에 대응해 지방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먼저 4대 특구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기회발전특구는 세금 감면과 규제 특례, 재정 지원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해 기업의 지방 이전과 투자를 촉진하는 제도로, 수도권에서는 받을 수 없는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가 파격적으로 적용된다.  시는 주력산업인 탄소산업을 기반으로 친환경복합산업단지 3-1단계와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등 약 99만㎡(약 30만 평)이 탄소융복합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만큼, 앵커기업의 투자기간 동안 6231명의 취업유발효과, 8389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3781억 원의 부가가지 유발효과 등의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15개 협력기업의 투자(1272억 원)와 기업 유치에 따른 추가적인 파급효과와 더불어, 올 하반기 분양 예정인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와 더불어 기업 유치도 가속화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최근 선정된 교육발전특구의 경우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부터 3년간 국비 70억 원 등 총 140억 원을 투자해 지역인재 양성과 청년 정착 등 지역 주도의 교육혁신 정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전주교육발전특구의 모델로 ‘미래를 선도하는 으뜸 교육도시, 전주’라는 비전을 정하고, ‘미리 보고 준비하는 교육혁신, 미리 준비되는 지역혁신’을 목표로 삼았다.  또, 이를 실현키 위한 4대 전략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으뜸 늘봄교육(생태 미식학교 운영 등) △균형 잡힌 교육환경, 으뜸교실(디지털 튜터 등) △K-문화로 세계화를 선도하는, 으뜸인재(K-컬쳐·K-푸드·K-영화영상 인재양성 등) △국제화 교육의 중심, 으뜸전주(해외문화탐방 등) 등을 바탕으로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3년 동안의 시범운영 이후 평가를 거쳐 특구 정식 지정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향후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교육발전특구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또, 기존의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과 글로컬 대학 30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한층 강화해 지역 인재 양성 및 청년 정착을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 말 선정된 문화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에 대해서는 올 연말 본 지정을 앞두고 현재 예비도시로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문화 창조력을 강화하고, 문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 연말 예비사업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되면, 내년부터 3년 동안 최대 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현재 문체부의 컨설팅을 거쳐 ‘가장 한국적인 미래문화도시, 전주’를 비전으로 5개 단위 사업과 10개 세부 사업을 수립한 상태다.  이 가운데 시는 앵커사업으로 팔복예술공장 등이 위치해 전주의 새로운 문화예술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팔복동에 핵심거점시설인 ‘K-컬처캠퍼스’를 조성하는 등 미래 문화 산업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정부의 3대 특구에 선정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북자치도·전북자치도교육청·지역 정치권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다양한 공공기관·대학·기업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의 이번 3대 특구 지정은 강한 경제를 기반으로 전라도의 수도로 도약하고자 하는 우리 시에게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3대 특구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정부 지방시대의 성공모델이자,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8일 가진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정부가 지역 주력산업인 탄소·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전통문화 콘텐츠산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밝힌 만큼 각각의 특구와 연계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관련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익산시, 악취상황실 24시간 운영…상반기 민원 34% 감소

▲사진*악취측정차에 탑승한 정헌율 익산시장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한 정헌율 익산시장이 저감 노력에 대한 효과를 체감키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은 지난 6일 오후 팔봉동에 위치한 악취상황실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이날 정 시장은 상활실 악취 감시 시스템을 통해 실제 배출 상황과 민원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정 시장은 악취 측정차에 탑승해 순찰에 나섰다. 악취 측정차는 익산 제1·2산업단지와 환경 기초시설, 중계펌프장, 왕지평야 일대, 동산동·마동·영등동·부송동 등 주요 지점을 돌았다. 순찰이 진행되는 동안 악취 성분 분석과 악취 시료 채취 시연이 이뤄졌다. 앞서 익산시는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겠다며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 실제 지난 상반기 악취 민원이 지난해 대비 34% 저감되는 성과가 나타났다. 모든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고군분투하는 ‘악취상황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시는 악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24시간 악취상황실을 운영하며 관리하고 있다. 악취 상황실 근무조는 3인 1조로 전문 인력과 유관부서 합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별도로 축산악취 상시 감시반을 따로 편성해 상시 감시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상황실에서는 신고 지점 인근부터 바람 방향을 역추적해 악취 발생 지점을 특정하면, 곧바로 현장 확인을 통해 의심 지역의 악취 성분 물질을 분석하고 차단에 나서는 방식이다. 상황실은 전년 대비 악취 민원 20% 감축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악취 발생 예방을 위해 야간 조업 사업장을 점검하고, 도심권과 마을에 인접한 축사를 집중 관리하는 등 사전 순찰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원 발생을 줄이고, 민원이 발생하더라도 30분 이내에 저감조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야간 민원 처리 상황은 주간 업무 담당자에게 상세하게 인계해 필요시 분야별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업장 관리에도 최선을 다한다. 시는 이번 하반기에 전체 민원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축산 악취 대응에 최우선으로 집중하고, 사례별 특성과 기상조건에 따른 악취 영향을 조사하는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각고의 노력 끝에 악취 문제가 전반적으로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부족하다”며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악취민원 처리에 지금처럼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악취 발생 시 익산악취24 앱 또는 악취상황실(063-831-8020)로 신고하면 된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2025학년도 전북 공립 유·초·중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예고!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7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실시에 대한 사전 예고를 했다.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은 유·초등 교사의 경우 유치원 54명(장애 4명), 초등 111명(장애 9명), 특수유치원 2명(장애 0명), 특수초등 10명(장애 1명) 등 총 177명이다. 전년도 최종 선발 예정 인원이었던 77명보다 100명 증가했다. 중등 교사는 국어 19명, 영어 23명, 수학 25명, 체육 23명, 특수(중등) 17명, 보건 29명, 영양 13명, 사서 5명, 전문상담 19명 등 총 30개 과목 319명이다. 전년도 최종 선발 예정 인원이었던 402명보다 83명이 감소했다.  보건의 경우 유치원(10명), 초등(14명), 중등(5명)으로 구분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각각 구분된 학교급(유치원, 초등, 중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사전 예고 인원은 각 분야별로 정원 증감 요인과 퇴직, 휴·복직 등을 반영한 사항으로 실제 선발 규모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응시자들은 추후 ‘2025학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유·초등 및 중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 공고문’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유·초등 교사는 9월 11일(수), 중등 교사는 10월 2일(수)에 각각 공고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유·초등 교사는 9월 30일∼10월 4일, 중등 교사는 10월 14∼18일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각각 실시한다.  1차 시험은 유·초등 교사는 11월 9일(토), 중등 교사는 11월 23일(토)에 각각 치러질 예정이다.  아울러 2025학년도부터 달라지는 체육 실기평가 종목에 관한 내용도 있기 때문에 응시자들은 착오가 없도록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의 ‘알림 마당 – 시험/채용/구직 – 초등임용시험 또는 중등임용시험’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자치도,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선정…신속한 소아진료 기대

▲사진*전북특별자치도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7일 보건복지부의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전주 다솔아동병원이 중심이 된 소아진료 협력체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일정 지역 내에 있는 소아 2차병원을 중심으로 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등증 이상의 소아 환자 발생 시, 협력체계 내 병·의원 간 원활한 연계를 통해 적시에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협력체계에 참여하는 기관에는 연간 약 2억 원의 지원금과 소아전문관리료(통합수가)가 지급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시범사업 참여 협력체계를 공모한 결과, 전북 다솔아동병원을 포함한 총 20개 협력체계를  선정했다. 다솔아동병원은 이번 시범사업에서 타 병·의원 7개소, 배후병원으로 상급종합병원 1개소, 약국 1개소와 협력하여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고, 365일 진료 연계가 가능한 연락망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우 전북자치도 보건의료과장은 “개별 의료기관 대응만으로는 야간이나 공휴일에 신속한 소아 진료체계를 유지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쏠림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아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병·의원 간 협력 모형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 소아의료 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