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첨단 농업용 로봇 산업 본격 육성…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사진*전북특별자치도, 첨단 농업용 로봇 산업 육성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첨단 농업용 로봇 산업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전북자치도는 9일 산학연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 실증기반 조성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첨단 기술 전환과 농업용 로봇 개발의 필요성을 반영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국내외 농업용 로봇 정책, 시장, 기술 등 동향 분석하고, 전북자치도 농업용 로봇 연구개발 현황 및 경쟁력을 평가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 실증기반 구축 전략과 발전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산업부가 추진하는 ‘첨단 제조로봇 실증사업’과 ‘로봇 플래그쉽 사업’ 등 관련 분야의 연구용역을 수행한 (사)캠틱종합기술원이 맡아 12월까지 과업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로로 구성된 TF의 의견을 수렴하여 연구용역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연구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자치도는 차별화된 첨단 농업용 로봇 과제를 기획해 정부에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로써 전북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농기계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목표로 한다.  오택림 미래첨단산업국장은 “현재 추진 중인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2023~2027)과 더불어 농업용 로봇 산업 육성은 첨단 농생명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며, “전북자치도가 첨단 농업기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농기계 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소소생생기자단, 1기 3차 교육 실시해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주)소소생생(대표이사 김영명)은 8월 6일 오후 4시 부터 서울시 강남구 소재 소소생생 본사에서 강남구 소비자저널 김은정 발행인을 초빙해 소소생생 전문 기자단 1기 제 3차 교육 과정을 실시했다. 먼저 스마프폰 활용 꿀팁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핸드폰에 쌓인 버그 정리, 아숙업 활용법과 질문법 그림그리는 법 등을 배우고 실습했다. 이어서  아숙업을 활용해, 기사 쓰는 실습을 했다. … Read more

아숙업 활용, 소소생생 전문기자단이 해야 할 역할

                                                                                 ▲사진=아숙업 교육에 활용된 내용 ⓒ강남구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조정민기자] (주)소소생생 조정민기자는 8월 9일 교육에서 아숙업을 활용하여 기자단이 … Read more

소소생생 온라인 쇼핑몰 시대 연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순복 기자]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새로운 온라인 쇼핑몰 플랫폼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소생생(대표이사 김영명)은 기존의 온라인 쇼핑몰과 달리, 소상공인들이 직접 자신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소소생생은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소소생생은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 Read more

순창군, 조선대학교와 ‘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 체결…지역 발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사진*순창군 조선대학교와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도농교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순창군과 조선대학교가 순창군청에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  순창군에 따르면 9일 협약식은 순창군청에서 최영일 군수와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협약식의 주요내용으로는 교직원과 교수 연수·워크숍 추진 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과 순창투어 등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기반 마련 등각 단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도시와 농촌 간의 격차 해소, 지방대학 활성화, 그리고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조선대학교는 1946년 설립된 대한민국 유일의 민립대학으로, ‘개성·생산·영재교육’이라는 건학 이념 아래, 심오한 학술 연구와 사회봉사를 통해 국가와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춘성 총장은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도농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조선대학교와 순창군이 상호 교류를 강화해 지방대학·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협업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상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협약은 조선대학교와 순창군이 서로의 자원과 강점을 살려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게 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교육과 지역 개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주시, 재택 거동불편 노인 맞춤형 의료돌봄 지원 강화!

▲사진*전주시, 재택 거동불편 노인 맞춤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회의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거동불편 어르신이 재택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으로 해당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 7일 대우빌딩 7층 회의실에서 보건·복지·주거 분야 전문가 및 시·동 관계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맞춤형 의료돌봄 지원을 위한 ‘제15차 전주시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고혈압과 당뇨, 치매, 뇌경색 등 만성질환과 거동불편으로 살던 집에서 일반적인 생활 영위가 어려운 어르신 및 급성기 질환으로 수술 후 퇴원해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38명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어르신별 상황 및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결정됐다. 실제로 와상 또는 하지마비로 동네 병원조차 이용이 불편하거나 뇌경색과 고혈압 등 고위험 질병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건강 의료 안전망 안에서 방문 진료 연계 및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급격한 체중감소 및 영양결핍 어르신들에게는 영양죽 및 도시락 연계 서비스를, 고관절 수술 후 거동불편 어르신에게는 안전바, 미끄럼방지매트 등과 같은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개인별 필요에 따른 맞춤 서비스 50여건을 연계키로 확정했다. 특히 회의에는 보건복지부의 통합돌봄추진단이 참관해 전주시가 형식적으로 돌봄 필요 어르신들의 통합지원서비스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의 사례 하나하나를 논의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적절하게 제공되도록 심도깊은 회의 과정이 전달됐다. 이와 관련, 전주시 통합지원회의는 전주시와 건강보험공단, 노인돌봄 전문가 등 20여명이 모여 매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월 열리는 회의는 35개 동에서 동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해 심의 대상자를 결정한 후 진행하게 된다. 김현옥 시 노인복지과장은 “보다 적극적인 통합지원회의 운영을 통해 지역내 어르신들이 댁내에서 안정적인 돌봄을 받으며 보다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자치도재향군인회, 전산회계 프로그램 실습 교육…전산 회계결산 능력 배양

▲사진*전북자치도재향군인회, 전산회계 프로그램 실습 교육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백상록, 이하 향군)가 전산 회계결산 능력 배양을 위한 ‘전산회계 프로그램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향군에 따르면 9일 오전 전주향군 4층 회의실에서 도회 및 산하 14개 시·군회 향군 사무국장과 행정과장 등 21명을 대상으로 본회 예산회계처장 등 전산·회계전문가(6명)에게 ‘전산회계 프로그램 실습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4회계년도 국세청 지정감사 대비 향군의 산하각급회 전산회계망을 구축하고 전산회계 G20 교육을 통해 각급회 전산 회계결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 향군 관계자는 “이날 교육은 내·외부 회계감사 대비 회계업무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향군의 신뢰성을 강화하며 드높이는데 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2024년 호치민 식품 박람회 참가…약 46만불의 수출상담 실적

▲사진*바이오진흥원 2024년 호치민 식품 박람회 참가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와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이 2024년 호치민 식품 박람회에서 전북자치도 농수산식품 홍보관을 운영했다. 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베트남 호치민 식품 박람회(Viet Food & Beverage 2024)」에 참가해 전북 농수산식품 공동관을 운영한 결과 약 10만불의 현장계약을 포함해 총 46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농수산식품 업체는 총 4개 기업으로 면역강화식품, 유산균, 커큐민기능소재, 유자차 등의 제품을 홍보·전시했으며 베트남 및 동남아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과 열띤 상담을 펼쳤다. 최근 베트남은 낮은 수준의 현지 의료서비스로 인해 건강보조제 등 건강식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약국, 건강식품전문점과 같은 유통 채널이 발달해있다.  또한 홍삼과 영지버섯, 동충하초 등은 대표적으로 인기 많은 건강보조식품이며, 특히 한국 홍삼에 대해 현지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으며 최근에는 한국에서 들어오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어 추가 납품성과가 기대된다. 전북자치도 참가기업들은 자사 제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바이어들과 열띤 상담을 진행했으며, 긍정적인 시장 상황을 반영하듯 익산에서 유자차(건강차)를 생산하는 A기업의 경우 베트남 현지 바이어인 S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약 10만불의 계약진행 및  하반기 발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완주에서 유산균을 생산하는 B사의 경우 베트남 약국에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하는 바이어와 미팅이 이뤄져 향후 공장방문 및 제품 변경 등을 계획하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A기업 관계자는 “이번 호치민 박람회 참가를 통해서 베트남 시장에 대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고, 동남아의 다양한 바이어를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B기업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 상황이 한국 및 전북제품에 긍정적인 만큼 전북도와 진흥원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전북자치도의 우수한 건강식품이 베트남 시장과 동남아 전역에 진출하기 위해 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관련 바이어 초청 상담 지원 등을 통해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세계 스마트폰 혁신을 이끌 소소생생 탄생하나

[강남구 소비자저널=박순복 기자] 소소생생(대표이사 김영명)은 세계 스마트폰 혁신을 이끌기 위해서 매주 다각도로 회의와 토론을 통해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1.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한다. 2.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다. 3.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사용자 중심의 제품을 개발한다. 4.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 Read more

전북자치도교육청,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 발표!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 전경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오는 9월 1일자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의 승진과 전직, 전보, 정년퇴직, 명예퇴직, 신규임용 등 456명에 대해 이뤄졌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운봉초등학교 박영수 교장, 무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창의인재교육과 이강 과장,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위도중학교 겸임 위도고등학교 김수안 교장을 각각 발령했다. 이어 전북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에는 청하초등학교 오선화 교장, 유초등특수교육과장에는 군산내흥초등학교 김윤범 교장, 창의인재교육과장에는 전주솔내고등학교 문형심 교장을 각각 임용했다.  직속기관장 교체도 이루어졌다. 전북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에 미래교육과 민완성 과장, 전북자치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 원장에 부안교육지원청 장기선 교육장이 임용됐다. 이번 인사는 희망의 대전환을 통해 지난 2년간 전북교육이 추진해 온 정책을 뿌리내리고 전북교육이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합한 인사를 발탁·중용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임기 반환점을 돌아 향후 2년 추진하고자 하는 미래교육, 기초·기본학력 신장, 교권과 학생인권의 조화와 균형, 지역과 함께 소통과 협력이라는 핵심 정책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원)장과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1일(수) 오전 10시,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3일(금) 오전 9시30분에 실시될 예정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