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재가장애인 방문재활서비스 전담팀 운영!

▲사진*익산시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건강취약계층인 재가장애인을 위해 맞춤형 방문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재가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을 위해 월 1회 이상 방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가 방문재활 전담팀을 이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대상자의 상태에 맞춰 스트레칭, 관절가동범위운동 등 자가운동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지역사회중심 재활서비스 안내를 비롯해 낙상사고 예방과 대처법 교육,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등을 진행한다.  박미숙 건강생활과장은 “거동이 어려워 사각지대에 있는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재활사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장애인들의 재활 의지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보건소는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후원하는 ‘장애특화차량 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차량 1대를 기증받는다. 이를 활용해 내년부터 방문재활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주시, 추석 응급진료체계 운영…491개 병·의원과 526개 약국 문 연다!

▲사진*전주시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14일~18일) 응급환자 발생 및 진료 공백에 대비해 추석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추석 명절에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전북대병원·예수병원·대자인병원·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고려병원 등 전주지역 6개 응급의료기관 등 총 491개 병·의원과 526개 약국이 문을 열 예정이다고 5일 밝혔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의료공백 및 진료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먼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6개소 △병·의원 491곳 △심야약국 3곳(사랑약국·염약국·인후대형약국)을 포함한 약국 526곳 △달빛어린이병원 3곳(대자인병원, 전주다솔아동병원, 해맑은연합소아청소년의원) △코로나19 발열클리닉 1곳(전주다솔아동병원)이 문을 열 예정이다. 또한 시는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 3개 보건진료소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중 비상 진료를 실시한다. 특히 시는 추석 연휴 기간 보건소 비상진료 상황실을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에 각각 설치·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별 전담책임관을 통해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키로 했다. 동시에, 진료 가능 의료기관·약국에 대한 안내(063-281-6200, 063-250-3900) 및 응급의료체계 점검 등 시민의 의료 이용 불편 방지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유행 대응 비상대응반 및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한 비상 방역 근무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감염병 보고 및 신고 의료기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집단 설사 환자 등이 발생할 경우에는 발 빠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황 근무 및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추석 연휴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등은 전주시청 누리집의 ‘추석연휴 통합정보 안내’와 전주시보건소 누리집, 완산·덕진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절 연휴를 맞아 타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경우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응급의료 정보 제공(e-gen)’ 앱(App)을 통해 문을 여는 전국 의료기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응급’ 또는 ‘응급의료’ 등으로 검색한 후 설치할 수 있으며,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김신선 시 보건소장은 “연휴 기간 전주시민들과 전주를 찾는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 상황실 및 감염병 비상대응반 등을 통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임실군, 2024 임실N치즈축제 성공추진 총력…준비 상황 보고회 가져

▲사진*임실군, 2024 임실N치즈축제 준비상황 보고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2024 임실N치즈축제가 더 새롭고, 더 풍성하고, 더 차별화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할 전망이다.    임실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0회 2024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군은 지난 4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심 민 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부서 및 유관기관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심 군수를 비롯해 국실과장, 축제 제전위, 유관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분야별 추진계획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관광객 안전 대책과 축제장 구성 등 축제 전반에 대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4일간 개최되는 임실N치즈축제는 유럽형 장미원을 시작으로 화사하게 관광객을 맞이하고, 축제장 곳곳에 놓인 천만송이 국화꽃이 아름다운 가을날의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10주년을 기념해 ▲저지종 원유 이용 프리미엄 숙성치즈 홍보 ▲숙성치즈를 활용한 맛있는 퐁뒤체험 ▲숙성치즈 안에 숨겨진 황금 10돈의 행운 이벤트 ▲스트링 치즈를 활용한 2,000m(1,000m*2줄) 쭉쭉늘려 내치즈 등 남은 기간 계획 중인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 입장에서 안전하고 마음 편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계획 및 재해 대책을 꼼꼼히 마련한다. 임실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면서, 축제장 내 향토 음식들이 적정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 “올가을, 대한민국 치즈 수도 임실군에서 열리는 10주년 임실N치즈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오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예년보다 더 풍성하고, 더 새로운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들 오셔서 치즈축제의 색다른 매력에 빠져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N치즈축제는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2015년 처음 개최된 임실N치즈축제는 첫 해 10만여명에서 지난해 55만여명을 기록하는 등 50여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자라잡았다. 올해 축제에는 인기가수 박지현과 김희재, 정서주, 손태진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주요 시설 점검!

▲사진*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요시설 현장 점검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위원회)가 5일 제264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익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에 대해 논의했다.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4월 송학동 푸른솔커뮤니센터(3, 4층)에 개소해 건강 프로그램, 동아리, 어린이건강체험관 등을 운영하며 모현동, 송학동, 오산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 현황을 청취한 위원들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하여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익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은 2022년 3월 개관해 항일운동관, 일제수탈관, 4.4만세운동관 등 3개관을 운영하며 익산의 독립운동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익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많은 학생들이 기념관을 방문해 과거 익산시에서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의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계 기관과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최재현 보건복지위원장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익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모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면서 “보건복지위원회에도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다양한 시설 발전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상협,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완주산단 인입철도 반영 촉구!

▲사진*동익산-신호장(전라선)-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완주산단 인입선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지역 상공인들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완주산단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입철도 반영을 촉구했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김정태)는 지난 9월 2일, 동익산-신호장-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완주산단을 연결하는 인입철도를 국가철도망에 포함시켜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관, 국토연구원장,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등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상공인들은 건의서를 통해 전북 지역의 교통 인프라 부족이 기업의 투자 기피와 성장 한계의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했다.  실제 국내 매출액 기준 1천대 기업 중 전북에 본사를 둔 기업은 8개사에 불과한 반면에 1천대 기업 대부분이 각종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 입지 여건이 좋은 수도권(736개사) 및 영남권(155개사)에 집중되어 있어 기업 입지에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완주산단 인입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최초 70만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현재 63만평 규모의 2단계 추가 사업을 추진 중이며, 완주군 역시 기존의 320만평 규모 산업단지(완주산단, 완주테크노밸리 등)에 더해, 앞으로 50만평의 수소특화국가산단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총 약500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어 국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은 물동량을 도로 교통에 100% 의존하고 있어 과다한 물류비와 도로 교통 혼잡에 따른 어려움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상공인들은 애써 조성된 대규모 산업단지가 경쟁력을 갖추고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 철도(동익산-신호장(전라선)-국가식품클러스터-완주산업단지, 12.2km)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는 기업 경쟁력 강화로 기업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김정태 전북상협 회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한편, 전북 경제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는 국가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완주산단 인입선 철도(동익산~신호장~국가식품클러스터~완주산업단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정읍시, 추석 연휴 대비 종합대책 수립…시민 안전·편의 보장

▲사진*정읍시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정읍시에 따르면 종합대책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재난재해, 의료·방역, 물가, 교통, 생활환경, 상하수도 등 총 7개 분야에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며, 종합상황반은 매일 11명의 직원으로 구성되고, 시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 진료기관 1개소, 당직의료기관 64개소,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 20개소, 휴일 지킴이 약국 16개소를 운영해 비상 의료체계를 구축했다.  시민들은 시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서비스 안내시스템을 통해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AI·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전염병 상황실을 운영해 농가별 소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거점 및 통제초소 운영을 통해 추가 확산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높아진 물가로 인한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내 고장 상품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추석 맞이 관외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교통대책반도 운영돼 정읍역, 터미널, 샘고을시장 등 주요 혼잡 구역에 교통지도 단속요원이 특별 배치된다. 또한, 총 66개소 2184면의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시설물, 노상 적치물, 불법 광고물, 도시공원 등을 정비하며, 생활환경대책반을 통해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상하수도대책반을 편성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반 운영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사진*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의회 제268회 임시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인식)가 오는 6일부터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펼친다. 예결위에 따르면 이번 심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된 사안을 중심으로 속속들이 들여다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남원시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 예산액 1조 446억 대비 584억 원을 증액한 1조 1,030억 원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신축, 인재학당 건립 등 복지 및 교육 분야 등과 세전지구 배수개선사업, 보행자 우선도로 개선사업, 남원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지리산권역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지역민의 기초생활에 필수적인 사업들이 주요 내용이다.  강인식 위원장은 “각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철저히 검토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최대한 효과적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예산이 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심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는 10일 수정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오는 11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경제통상진흥원, 3단계 수출 지원…참여기업 만족도 높이고, 수출 성과 톡톡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와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이 촘촘한 수출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동시에 수출 전문가인 통상 닥터를 적극 활용해 눈에 띄는 수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진원은 기존 행사성 사업 운영 탈피,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 지원사업 운영 절차를 사전준비단계→현장단계→사후관리단계로 기업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사전준비단계에서는 현지 거점센터, 파트너사, 담당 실무자가 삼각편대를 이뤄 도내 수출기업의 제품을 구매할 능력이 있는‘진성 바이어’를 발굴한다. 특히 바이어의 재정상태, 현지 판매 방법 등을 철저히 검증하고 이렇게 발굴한 진성 바이어와 도내기업이 사전 교신을 통해 상호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 단계에서는 참여기업이 직접 사전 교신을 했던 바이어와 현장에서 구체적인 수입, 판매경험, 수입 후 판매경로 등 파악할 수 있도록 1:1 수출 상담과 현장 통역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도내 기업 제품가격·품질 등에 대한 바이어의 반응을 등급화해 등급별 대응 방안을 전략적으로 지원한다. 그 결과, 단순 상담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사후관리 단계에서는 통상닥터를 활용해 후속 조치를 지원한다. 통상닥터가 직접 바이어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협상하여 실질적 수출성과로 연결되도록 지원한다. 이와 같은 지원사업 운영방법 개선으로 통상닥터와 함께 태국·인도 바이어 후속상담을 지원한 결과 탄소 필터를 취급하는 C사는 21만불, 기능성 화장품을 판매하는 O사는 박람회 참가지원을 통해 10만불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기능성 탈모 샴푸를 취급하는 P사 대표는 “경진원의 사전 바이어 검증으로 최근 바이어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진 것을 체감하고 바이어와 사전 교신이 원활해 더욱 믿음이 간다”며 사전 준비 단계에서 제공되는 지원에 높은 만족을 보였다. 경진원 윤여봉 원장은 “취임 시부터 강조해 왔던 철저한 바이어 검증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지원의 중요성이 입증되는 것 같아 기쁘다”면서 “더 많은 수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도의회·도내 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며 전북 수출을 이끄는 선봉장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진원의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은 수출통합지원시스템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이와 관련 사항은 063-711-2041로 문의하면 된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주시설공단, 추석 연휴 유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이지콜‧바로온 정상 운영

▲사진*전주종합경기장 부설주차장 입구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5일간의 추석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공단은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오전 0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자정까지 5일간 한옥마을 주차장(1, 2, 3, 노상)과 시내 오거리 공영주차장을 제외한 28개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한옥마을 등 무료로 개방할 경우 일대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차장 5곳을 제외하고 공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것. 공단은 명절 연휴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료 개방 주차장 수를 꾸준히 늘려 왔다. 6개에 불과했던 무료 개방 주차장 수를 지난해 설 연휴 12개로 늘렸고, 또 그해 추석에도 2배로 늘려 명절 연휴 기간 대부분의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인구 밀집 지역과 도심 대학가, 상가 밀집 지역에 있는 이들 주차장의 무료 개방으로 귀성 차량 운집에 따른 주차난이 해소되고, 시민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이지콜’과 마을버스 ‘바로온’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쉼 없이 교통약자와 시민을 위해 전주시 구석구석을 누빌 예정이다. 구대식 이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은 물론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이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통장례 문화에 걸맞는 정성어린 회사 ‘아들과딸 후불제 상조’ 출범

▲사진=이공숙 회장(좌)과 이상재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자식과 같이 정성을 다하겠다는 굳은 각오와 소비자 사랑이 물씬 풍겨나는 아들과딸 후불제 상조(창업주 : 이찬석, 회장 이공숙)  회사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자랑한다.   사)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상재)와 업무제휴를통해서 전국서비스망을 확충하고 있다. 특히 장례지도사 명장인 이상재 회장과의 적극적인 업무 협정은 아들과 딸 후불제 상조 회사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