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종광대2구역 ‘현지보존’에 따른 보상 절차 돌입…후백제 왕도 핵심공간으로 육성!

▲사진*종광대2구역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 인후동 종광대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과정에서 발견된 후백제 성벽 유적이 현지보존되고, 조합과 조합원에 대한 보상 절차가 진행된다. 전주시는 후백제 시기 도성으로 추정되는 종광대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부지 내 유적의 보존방안이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매장분과 회의에서 조건부가결(현지보존)이 나옴에 따라 조합과 협의해 보상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4일 밝혔다. 종광대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부지에서는 두 차례에 걸친 시굴·정밀 발굴조사를 통해 자연 지형을 활용한 토축 성벽 200여 미터가 발견됐다. 이는 1942년 출간된 ‘전주부사’에서 후백제 도성벽으로 표기된 곳에서 실제 유구가 확인된 것이어서 역사성을 더하고 있다. 정비사업 부지 내 매장 유산이 현지보존으로 결정되면서 종광대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은 매장 유산의 보호를 위해 중단된다. 이에 시는 조합과 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사업 무산에 따른 투입비용과 조합원에 대한 보상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재개발사업이 무산된 특수성을 고려하고, 관련 사례도 드문 만큼 감정평가·법률·회계·도시정비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보상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보상에 대한 세부 기준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의한 보상기준을 토대로 구체적인 보상금액을 산정해 보상 절차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보상은 관계 법령에 근거해 행정절차와 전주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진행되며, 시는 이 과정에서 조합원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합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해당 유적에 대해서는 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문화유산의 보존·활용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단계적으로 정비해 후백제 왕도 전주를 대표하는 핵심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역사적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후백제 전주 도성에 대한 흔적이 발견되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현지보존으로 결정됐다”며 “조합원들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합과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재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자치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총력!

▲사진*전북특별자치도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침체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도내 건설업체 위기 극복과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목표로 ▲지역 건설산업 활력 기반 조성 ▲지역업체 보호 및 우대제도 확대 ▲건설사 경쟁력 강화 ▲수주지원 및 민·관 상생협력 강화 등 핵심 전략을 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전북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내 도내 공공 건설공사의 65% 이상(3조 1,012억 원)을 신속히 발주해 지역업체에 일감을 조기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00억 원 이상 대형공사(46건, 3조 5,649억 원)는 지역업체 도급·하도급 참여율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질적인 수주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신규 발굴 추진하며, 지역업체 보호 및 우대제도를 한층 강화한다.  특히, 「새만금사업법 시행령」개정을 통해 건설엔지니어링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전북특별법」 특례를 반영해 공공공사 공동계약 시 지역업체 최소 지분율을 30%에서 40% 이상으로 상향하는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광역지자체 최초로 공장신축 시 지역 건설업체 참여 시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인센티브제를 시행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건설업체를 위해 공공공사비 현실화 제도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업체가 대기업 협력업체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대형 신규사업장의 하도급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 생산자재 및 인력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시군·건설업계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지역 건설업체 홍보 세일즈’ 활동을 추진해 대형 건설사의 지역업체 활용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김형우 도 건설교통국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공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건설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서울시서핑협회 김국현회장 (주)해정유통 유재석 총괄이사, 사회적 기여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진= 좌즉부터 서울시서핑협회 서한교 수석부회장, 서울시서핑협회 김국현 회장 ,(주)해정유통 유재석 총괄이사, 서울시서핑협회 이금숙부회장,서울시서핑협회 김대경부회장으로 상호협력 체결   [강남 소비자저널=유부용 기자] 서울시서핑협회(회장 김국현)와 (주)해정유통(총괄이사 유재석)이 2025년 2월 23일, 국내외 사회적 기여 확대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회 복지금 조성을 비롯해 사회적 기부를 확대하는 데 필요한 협력 사항을 명확히 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 Read more

임실군의회, 제344회 임시회 폐회!

▲사진*임실군의회, 제344회 임시회 폐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가 13건의 안건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제34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임실군의회에 따르면 4일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주요 안건을 처리하며 회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집행과 결산 절차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과 의원 3명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을 비롯한 15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일 운영행정위원회에서는 장종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성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안』을 포함해 총 7건의 안건 중 6건의 조례안을 의결(원안가결 5, 수정가결 1)했다.  또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은 주민 의견 수렴 등 추가 논의가 필요하여 보류 처리했다. 같은 날 농업복지위원회에서는 장종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안』, 김종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 우리 밀·콩 육성에 관한 조례안』, 양주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 노인 낙상사고 예방 지원 조례안』, 정일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임실군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총 8건의 안건 중 7건을 원안가결하고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1건을 보류 처리했다. 이어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 심사·제안된 13건의 안건과「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최종 의결하며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장종민 의장은 폐회사에서 “본격적인 영농 시기에 접어든 만큼 한 해 농사가 순조롭게 시작될 수 있도록 농민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피력했다.  이어, “2025년 임실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 군의 아름다운 명소를 찾는 방문객들이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겠다”며 천만관광 임실을 위한 의회의 역할과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장수군, 차광도포제 지원…고온기 사전대응!

▲사진*차광도포제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군수 최훈식)이 여름철 기온상승을 대비해 특화품목 시설농업인을 대상으로 차광도포제 살포를 지원한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는 여름철은 기온상승으로 농작물 생산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장수군에서는 토마토, 수박, 오이, 상추 품목의 시설 농가에 차광도포제를 지원해 고온기에 생산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차광도포제는 시설 외부를 도포하는 제제로써 작물에 따라 희석비율로 차광률을 조절할 수 있고, 차광효과를 통해 시설온도를 5℃ 내외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도포 2~3개월 후에 빗물과 바람에 의해 서서히 제거되어 제거에 별도의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차광도포제를 지원함으로써 ▲시설 온도 하강 ▲고온장해 저감 ▲추대억제 ▲수정 불량 방지 ▲과다증산 방지 ▲햇빛 데임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의 준고랭지 특성에 맞추어 고온기 경쟁력을 갖추고자 시설농업인에게 차광도포제를 지원함으로써 여름작물의 안정생산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번 지원이 장수농작물의 시장경쟁력을 높이는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주시설공단, 경영 수지 향상 방안 보고회…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

▲사진*전주시설공단, 경영 수지율 향상 방안 회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영 수지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단은 4일 임원진을 비롯한 간부들과 팀장급 직원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 수지 향상 방안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서별 경쟁력 향상을 위한 브랜드 발굴과 수지율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경영수익 향상, 고객 만족을 위한 부서별 주요사업 발굴, 효율적인 재정 운용과 경영수익 증대, 고객만족경영 고도화 등의 목표와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해 시설 운영에 적극 적용키로 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익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자리다. 공단은 공익을 추구하는 공기업으로서 전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각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사업의 계속성, 향상성이 중요한 만큼 공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익성 향상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연상 이사장은 “2025년 대도약과 대혁신에 걸맞게 경영혁신에 힘쓰고, 목표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진안군,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돌봄 사각지대 해소!

▲사진*진안군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센터 내부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4일 관내 초등학생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진안군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진안군에 따르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진안군 가족센터(진안읍 중앙로 54-1)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 운영주체 선정 및 시설 내부 공사 등이 완료됨에 따라 신학기에 맞춰 본격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으로 초등학생이 주 대상이며 정원은 시설 규모에 따라 20명이다. 돌봄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시설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소된 「다함께돌봄센터」는 정기돌봄은 물론 일시 돌봄이 제공된다. 일시 돌봄은 갑작스러운 사유로 가정 내 돌봄 공백이 발생할 때 신청할 수 있는 비정기적 돌봄으로 기존의 타 돌봄 시설과 차별화를 뒀다.  또한 센터에서는 아동보호, 놀이와 휴식, 숙제지도 같은 일반적인 돌봄 프로그램과 아동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요리, 체육활동 등의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규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특히, 보호자의 부재에 따른 긴급 돌봄을 지원해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신청은 전화(063-433-5556) 상담 후 보호자가 방문 신청하면 된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부안군, 5번째 국공립어린이집 ‘별빛바다어린이집’ 개원식!

▲사진*부안군, 5번째 국공립어린이집 ‘별빛바다어린이집’ 개원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지난달 28일 관내 5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별빛바다어린이집’을 변산면 격포초등학교 내에 개원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정화영 부군수를 비롯해 양정우 변산면장,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임현숙 격포초등학교 교장, 예비 학부모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떡케이크 커팅식, 기념촬영,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당초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인 학교복합시설(변산돌봄문화센터)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변산면의 유일한 어린이집이 휴원하게 됨에 따라 보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격포초등학교에 임시시설을 마련해 국공립어린이집인 별빛바다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게 됐다.  이후 학교복합시설 준공 후에는 별빛바다어린이집도 이전할 예정이다. 별빛바다어린이집은 보육실과 유희실 등 0세에서 2세까지의 영유아 20명을 보육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됐으며 변산면 시내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초등학교 내에 위치해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기존 어린이집 휴원 소식으로 보육 공백을 걱정하셨던 부모들께 이번 어린이집 개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25년 상반기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

▲사진*전북바이오진흥원, 2025년 상반기 입주기업 간담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 원장 이은미)이 4일(화) 입주기업 28개사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상반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바이오진흥원 임직원과 입주기업 대표자들 간의 소통 및 교류의 시간을 갖고, 전년도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전북자치도 및 진흥원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진흥원 입주기업은 경기침체 등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멘토링, 제품고도화, 시장판로개척, 현장애로해결 지원 등을 통해 전년대비 매출 116.5% 상승, 고용 106.3% 성장, 신제품개발 22건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 총 8건의 수상실적을 획득했다. 올해 새로 선출된 입주기업협의회 회장인 반다크브라운 박희선 대표는 “입주기업 간 브랜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등 입주기업의 상생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진흥원 이은미 원장은 “기업들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나누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우리 진흥원은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지원정책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중심의 창업기업 지원, 바이오식품산업화센터의 GMP생산 및 품질분석 지원 등 ONE-STOP 지원체계로 탄탄한 보육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11개사의 신규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유치하여 현재 총 28개사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바이오진흥원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수주한 특화역량 BI육성 지원사업은 올해 연차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에도 추가로 신규 사업을 수주하여 입주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주시의회, 의정 소식 우편 발송 서비스…시민과 소통 효과 증대!

▲사진*전주시의회보 표지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의장 남관우)가 의원들의 각종 의정 활동 내용을 담은 ‘전주시의회보’에 대한 무료 우편 발송 서비스를 추진한다.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보 무료 우편 발송 서비스는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전주나 전주시의회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신청은 의회 홈페이지 ‘전주시의회 의회보 구독 신청하기’ 코너를 통해 1인당 2부 이내에서 가능하다. 의회보는 1년에 두 차례 발행하고 있으며, 의회 연혁부터 의원·원구성 현황, 각 상임위원회·의원연구단체 활동 사항, 청사 안내, 회기 운영 계획 등 다양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남관우 의장은 “전주시의회보 무료 우편 발송을 통해 시민들이 의회에 더 관심을 갖고 효과적인 소통이 이뤄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