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맞춤형 징수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 돌입

▲사진=김포시 시청사ⓒ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월 공개채용을 통해 20명의 체납자 실태조사원을 채용해, 3월 4일 『체납실태조사반 역량강화교육』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올해 선발된 20명의 체납실태조사원은 3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체납실태조사반에서 실태조사, 복지종합상담 등의 징수 독려 활동을 하게 된다.   체납실태조사를 위해 체납실태조사원은 우선 체납자에게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상담을 진행한 … Read more

김포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총괄감독에 유동훈 전 문체부차관 선임

▲사진=유동훈 감독 사진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된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책의 도시 김포의 전반 사항을 기획하고 운영할 총괄감독으로 유동훈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시작된 공개모집에서 서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한 결과다.   유 총괄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석좌교수, 충남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한 … Read more

민선8기 김포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 소통 가져

▲사진=김포시가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 체육진흥 정책 수립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체육진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체육문화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여가가 풍요로운 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가 시민과의 소통으로 체육진흥 정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 체육진흥 정책 수립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체육진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이 여전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열망하고 … Read more

<70만 대도시 김포 도시개발사업 어디까지 왔나 ⓵>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공공복리증진 위한 도시개발사업 순항 중

▲사진=김포한강시네폴리스 조감도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가 민선8기 들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획으로 70만 대도시를 향해 도시지형을 바꾸어 나가고 있다.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공공복리증진을 목적으로 도시개발에 나선 김포시는 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6조원 규모의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를 미래 김포의 양축으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한강시네폴리스 단지 조성사업, 감정지구, 걸포지구 도시개발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포시는 70만 도시로 향하는 김포가 ‘지역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한 … Read more

안전에 진심인 김포시,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 실시

▲사진=김포시 시청사ⓒ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민방위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은 민방위대 편성 2년차 이하 대원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평일 기준 14시부터 시청 내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4시간동안 실시한다, 교육은 민방위 소양교육, 심폐소생술, 화생방, 소방화재, 지진대비 등 실전 체험으로 진행된다. 평일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 Read more

김포시, 2025년 농어민기회소득 1차 접수 시작

▲사진=김포시 시청사ⓒ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025년 농어민기회소득 1차 신청을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원 대상을 세분화하고 지원 금액을 강화하여 농어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촉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든 신청자가 반드시 농업경영체에 등록해야 한다는 점이 주요 변경사항이다.   김포시는 2022년부터 농민기본소득 사업을 통해 농어민들에게 연 최대 60만 원을 지급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농민기본소득을 농어민기회소득으로 … Read more

전북자치도, 2025년 조림사업 본격 추진…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

▲사진*전북자치도 사방사업 조기착공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2025년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총 181억 원을 투입해 1,905ha 면적에 450만 3,500 그루의 나무를 심는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조림사업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경제림 조성, 생활권 내 큰나무 조림, 지역특화 조림, 내화수림대 조성 등 기능별·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으로 진행된다. 올해 주요 조림사업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을 심어 안정적인 목재 공급망을 구축하는 ‘경제림 조성’(1,442ha) ▲도시와 생활권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큰나무 조림’(261ha)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특화 조림’(147ha) ▲산불 확산을 방지하는 ‘내화수림대 조성’(55ha) 등으로 구성된다. 경제림 조성사업은 목재 자급률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산업적 활용 가치가 높은 수종을 집중적으로 식재하며, 산림의 지속가능한 이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심 및 관광지, 생활권 주변에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큰나무를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도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산불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산불 취약지에 내화수림대를 조성해 산불 확산을 방지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방침이다.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조림도 확대된다. 섬 지역에는 해풍과 염해에 강한 자생 수종을 식재해 산림 복원을 추진하며, 지역별 대표 수종을 활용한 특화림을 조성해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전북자치도는 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우량 묘목을 사전에 확보하고, 최적의 식재 방법을 적용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봄철 조림사업은 오는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조림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송금현 도 환경산림국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지속적인 조림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목재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영등포구는 구민이 직접 문화예술 행사 만든다

[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 3.7.까지 문화예술 행사 기획‧추진할 단체 모집– ‘일반공모’ 외에 청년 예술인을 위한 ‘특화공모’ 마련– 행사 경비 지원…특색있는 지역 행사 발굴 기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역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저변을 확대하고자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할 단체를 오는 3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 인사말씀 축제, 전시, 공연 등의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추진하고, 구에 … Read more

청년이 살기 좋은 영등포! '청년지원 공모사업' 참여 직능단체 모집

[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 3월 14일까지 참여 직능단체 모집, 사업비 최대 300만 원 지원– 사회‧경제‧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자유롭게 기획– 지역사회 청년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청년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참여를 돕기 위해 ‘2025 청년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직능단체를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지역 현안에 밝은 직능단체가 청년을 위한 생활밀착형 … Read more

전주시, 종광대2구역 ‘현지보존’에 따른 보상 절차 돌입…후백제 왕도 핵심공간으로 육성!

▲사진*종광대2구역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 인후동 종광대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과정에서 발견된 후백제 성벽 유적이 현지보존되고, 조합과 조합원에 대한 보상 절차가 진행된다. 전주시는 후백제 시기 도성으로 추정되는 종광대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부지 내 유적의 보존방안이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매장분과 회의에서 조건부가결(현지보존)이 나옴에 따라 조합과 협의해 보상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4일 밝혔다. 종광대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부지에서는 두 차례에 걸친 시굴·정밀 발굴조사를 통해 자연 지형을 활용한 토축 성벽 200여 미터가 발견됐다. 이는 1942년 출간된 ‘전주부사’에서 후백제 도성벽으로 표기된 곳에서 실제 유구가 확인된 것이어서 역사성을 더하고 있다. 정비사업 부지 내 매장 유산이 현지보존으로 결정되면서 종광대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은 매장 유산의 보호를 위해 중단된다. 이에 시는 조합과 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사업 무산에 따른 투입비용과 조합원에 대한 보상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재개발사업이 무산된 특수성을 고려하고, 관련 사례도 드문 만큼 감정평가·법률·회계·도시정비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보상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보상에 대한 세부 기준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의한 보상기준을 토대로 구체적인 보상금액을 산정해 보상 절차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보상은 관계 법령에 근거해 행정절차와 전주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진행되며, 시는 이 과정에서 조합원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합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해당 유적에 대해서는 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문화유산의 보존·활용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단계적으로 정비해 후백제 왕도 전주를 대표하는 핵심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역사적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후백제 전주 도성에 대한 흔적이 발견되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현지보존으로 결정됐다”며 “조합원들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합과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재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