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노인위원회 출범식…노인 당원의 결속의 장 마련!

▲사진*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노인위원회 발대식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노인위원회가 9일(일) 오후,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2층 강당(전주시 덕진구 팔달로 336)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은 노인 복지정책 추진과 세대 간 화합을 강화하고, 민주주의 수호와 국정 안정을 위한 노인 당원의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전영배 전북자치도당 노인위원장, 최락도 전국노인위원장, 김광수 전국노인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희수 전북자치도의회 부의장,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정무직 당직자와 내외 귀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영배 도당노인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윤석열 석방 결정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법치주의와 정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하루빨리 윤석열을 파면하고,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인 당원들이 가진 경험은 당 운영의 든든한 자산이며,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피럭했다. 이원택 도당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 결정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이번 결정이 국민에게 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석방 결정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과 전혀 무관하며, 헌법적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 전북자치도당 노인위원회가 민주주의 수호와 민생 회복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노인 당원들의 단결된 힘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전북 출신 한준호 최고위원도 영상 축사에서 전북자치도 노인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노인 당원들의 지혜와 경험이 단순한 정치적 자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인 당원들이 당의 중심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락도 전국노인위원장은 축사에서 “노인 당원들의 경험과 지혜가 당의 승리뿐 아니라 탄핵정국 이후 국정안정과 국가 발전을 이끌 귀중한 자산”이라며, “모든 노인 당원이 한마음으로 당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을 때 전북과 전국 정치에 새로운 변화가 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끝으로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하라! 내란세력 심판하고 정권교체 이뤄내자!’이라는 구호와 함께 피켓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결속력과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출범식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노인위원회는 노년층 당원의 단합과 결의를 바탕으로, 미래 정치 혁신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았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농촌진흥청, 피리데이트 등 국내 첫 등록 신규 농약 8종 안전 사용 기준 설정!

▲사진*농촌진흥청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2024년 국내에 처음 등록된 신규 농약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일 섭취 허용량과 농작업자 노출 허용량을 설정했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외부 전문가와 함께 급성독성 등 23종 이상의 독성영향을 자세히 검토해 1일 섭취 허용량과 농작업자 노출 허용량을 설정, 관리하고 있다. 이번 안전사용기준이 설정된 신규 농약은 피리데이트(제초제), 피리다클로메틸(살균제), 란코트리온소듐(제초제), 디메설파젯(제초제), 메타미트론(생장조정제), 메탐포타슘(살균‧살충제), 설퍼릴플루오라이드(살충제), 에탄디니트릴(살충제) 8종이다. 농촌진흥청 독성위해평가과 유오종 과장은 “농약 개발단계에서부터 다양한 독성시험을 실시해 국내 환경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농약만 등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 사용기준 설정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는 농약 원제 500여 종과 제품 3,000여 종이 등록돼 있다. 농약 등록 여부는 매년 3~4회 농약전문위원회를 열고 결정한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손영미 칼럼] 매혹적인 음색과 열정 프리마돈나 이규도 추모음악회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지난 8 일 토요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고(故)이규도 교수를 기리는 추모 음악회가 열렸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큰 의미를 지닌 행사였다.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진행된 깔끔한 연출로 고(故) 이규도 교수를 기억하고, 그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는 데 집중되었다. 특히 제자들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이규도 소프라노의 생전 공연 영상을 통해 그녀의 예술혼과 헌신을 되새기며, … Read more

[선주성교수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교육-4]선주성 교수의 강의 후, 박선근 작가의 삶과 건강 비결 나눠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선주성 교수, 인제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치매 예방 위한 교육 진행 지난 3월 6일, 선주성 교수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에 위치한 오렌지D카페에서 찾아가는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치매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홍천복지관, 이천다문화센터장, 그리고 인제군 … Read more

광복회 전주시지회, 전주 3·13 만세운동 재현행사…함성과 태극기 물결 재현

▲사진*전주 3·13 만세운동 재현행사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1919년 3월 13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항거했던 선조들의 함성이 106년이 지나 전주에서 다시 울려퍼졌다. 광복회 전주시지회는 지난 8일 오전, 전주신흥고등학교에서 106년 전 뜨거웠던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전주3·13 만세운동 재현행사’의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대형 태극기를 선두로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생부터 청소년, 단체, 일반시민 등은 각자 태극기를 들고 신흥고에서 풍남문 광장까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그날의 뜨거운 함성과 태극기 물결을 재현했다.  만세 행렬이 풍남문 광장에 도착한 후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기념사와 함께 2부의 막이 오르고, 애국지사 후손과 학생대표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또한 △남원시립국악단 명창의 판소리 공연 △창작극회의 3·1만세 뮤지컬 갈라쇼 등도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 등을 포함한 30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나라 사랑에 대한 큰 울림을 주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코끼리유치원 원생들의 3.1절 노래와 만세삼창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이교건 광복회 전주시지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되새기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주지역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올곧은 역사의식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에게는 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축제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기리고, 독립을 향한 그들의 염원을 되새기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전주 3·13 만세운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정신을 계승하며 후손들이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 3·13 만세운동’은 106년 전 1만여 명이 참여한 전북 최대 규모의 독립만세운동으로, 서문교회 김인전 목사와 신흥학교·기전학교의 학생들이 주축이 돼 전주 남부시장에서 전개된 대규모 만세운동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11개국 외국인 커뮤니티 리더단 위촉…17명으로 구성!

▲사진*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커뮤니티 리더단 위촉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9일 전북국제협력진흥원 회의실에서 ‘전북 외국인 커뮤니티 리더단 간담회’를 가졌다.   ‘외국인 커뮤니티 리더단’은 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11개국 출신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각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국인 거주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커뮤니티 리더단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각 국가별 커뮤니티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리더들이 참석해 전북에서의 생활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리더단의 활동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이뤄진다. 온라인에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센터의 주요 사업과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 정보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들의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정책제언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오프라인에서는 국가별 소모임을 운영하며 정보를 교류하고, 센터가 주관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해 외국인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필리핀 근로자 커뮤니티 활동가 유민경 씨는 “전북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같은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네팔 출신의 근로자 수딥 씨는 “전북에 정착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리더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전북 미얀마 외국인근로자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에 거주하는 미얀마 근로자 5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받고, 외국인 근로자 간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전북에서의 생활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간담회 후에는 미얀마 음식을 함께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정읍에서 온 외국인근로자 탓아웅 씨는 “전북에서 8년 동안 살면서 한 번도 미얀마 사람들과 공식적인 모임을 가진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함께 모일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대식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센터 겸임)은 “외국인 커뮤니티 리더단이 위촉된 만큼, 센터와 외국인 거주자 간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김포시 2025 ~ 2026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사진=단체 사진 ⓒ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김포시는 지난 6일(목)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위원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정시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된 정책심의회에서는 2025년 농정사업 및 기술보급 시범사업인 54개 사업 33억원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 적정성, 지원규모를 검토하였으며,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59개 사업 예산인 222억에 대하여 사업성을 … Read more

영등포구, 온라인 강의 제공…취준생 경제적 부담 던다

[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 취업 준비 위한 온라인 강의 지원하는 ‘청년 온라인 취업 아카데미’ 운영– 취업 자격증 71개 강좌와 공기업‧대기업 입사 시험 12개 강좌– 3.10.~3.14. 접수 후 무작위 추첨으로 75명 선정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온라인 취업 아카데미’를 운영해 취업 자격증과 공기업‧대기업 입사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다수의 취업 준비생들이 … Read more

[선주성 교수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교육-3]오렌지D카페, 치매 관련 지원 확대 약속이어져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치매는 무섭고 두려운 병이 아닌 생활 속에서 예방할 수 있는 질병”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교육” ‘오~해피데이’**가 지난 3월 6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에 위치한 오렌지-D 카페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박연희 대표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치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치매인식개선 전문강사 선주성 교수(예명대학원대학교)”가 맡았다. 선 교수는 “치매는 단순히 노년기에 갑자기 찾아오는 질병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생활병’”이라며 조기 점검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치매를 두려운 병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건강하게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점을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했다. 주민들의 인식 변화… “치매가 더 이상 두렵지 않아요” 교육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치매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기린면 주민 김○연 씨는 “그동안 치매가 무섭고 피해야 하는 병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제는 두려움을 덜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치매 예방에 대해 이야기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는 지역 사회의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홍천종합복지관, 이천다문화센터, 인제군청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치매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한 관계자는 “치매 예방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 치매 관련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치매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치매 예방… “우리 지역 치매는 우리가 책임진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인제군에서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치매 조기 검진 확대, 예방 프로그램 개발, 지역 내 복지 기관과 연계한 치매 교육 등이 그 일환이다. 교육을 주최한 박연희 대표는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지만, 우리가 미리 준비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치매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교육 **‘오~해피데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인제군 내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지역 사회가 함께 예방과 대응에 나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Read more

모델 유리아 미국 노마드 매니지먼트와 계약 체결… 글로벌 무대 진출 본격화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모델 유리아가 미국의 유명 모델 에이전시 **노마드 매니지먼트 NOMAD MANAGEM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유리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과 끈기로 패션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 무대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그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해외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노마드 매니지먼트는 뉴욕, LA, 마이애미, 런던 등 여러 주요 도시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로, 다수의 유명 모델들이 소속돼 있다. 유리아의 합류는 그가 가진 가능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유리아는 강한 열정과 성실함을 갖춘 모델로, 해외 활동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리아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설레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리아는 노마드 매니지먼트와의 계약을 바탕으로 해외 주요 컬렉션 및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티키팀(TX-KITEAM) 로고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모델 유리아가 미국 노마드 매니지먼트와 계약 체결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모델 유리아 ⓒ강남 소비자저널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