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열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재해위험지구 현장 방문 및 대책논의!

▲사진*최형열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삼천동 용산마을 민원현장 방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최형열 전북자치도의회 의원(전주5,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7일(목) 재해위험지구인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용산마을의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형열 도의원을 비롯해 전북자치도 및 전주시 자연재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재해위험지구임에도 불구하고 마을방송시스템의 노후화 및 장애 발생으로 재난방송시설 구축이 필요하다는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최 의원은 “재난안전시설 및 시스템 구축이 되어있지 않아 마을 주민들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점을 확인하고, 재난예경보 지원 및 재해위험 방재시설 정비사업 검토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 확보 등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도 관련부서와 꾸준히 협조해,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대 이태훈 교수팀, AI 기반 신소재 개발!

▲사진*전북대 이태훈 교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AI로 고성능 광전기화학소재 복잡한 표면 구조를 신속·정밀하게 규명했다.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단백질 구조 분석·설계로 노벨 화학상이 수여된 가운데, 전북대학교 이태훈 교수(신소재공학부 전자재료공학전공)와 UCLA의 이용혁 박사가 AI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고성능 광전기화학 소재인 ‘BiVO4’의 복잡한 표면 구조를 빠르고 정밀하게 규명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팀은 AI 기반 구조 예측 샘플링 기법을 이용해 기존 대비 수천에서 수만 배 빠른 속도로 BiVO4 표면 구조를 검증하고 분석했다.  그 결과, 기존 관측만으로는 밝혀내기 어려웠던 복잡한 구조를 규명했으며, 이를 토대로 미래 촉매·광전기화학 시스템 설계에 꼭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적인 화학 분야 권위지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Impact Factor 14.5)에 최근 게재 됐다.  노벨위원회가 “AI를 통한 단백질 예측 및 분자 설계가 인류에 큰 혜택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한 것처럼, 학계에서는 “에너지·촉매 분야에도 AI 기술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대표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태훈 교수는 “단백질 구조 예측처럼, 복잡한 전자 재료 표면 역시 AI를 이용하면 단시간에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다”며 “이 기술이 향후 미래 소재 발굴과 성능 평가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소재 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전북대학교 신임교수 연구비 지원 사업에 의해 수행됐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부안군, 60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확대!

▲사진*부안군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과 관련해 지난해 70세 이상 부안군민 무료 접종에 이어 올해에는 60세 이상 부안군민 7586명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무료 접종대상자는 예방접종일 기준 주민등록상 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60세(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이상 부안 군민이다.  단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군민과 대상포진 백신 금기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접종은 생백신 1회 지원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을 갖고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되며 접종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실(063-580-3811)로 문의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상포진은 통증과 합병증 발생으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초래하는 질병이다”며 “이번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군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을 보호해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군산시, 미래 발전 이끌 국책사업 발굴…6개 분야 8개 전담 조직 구성!

▲사진*군산시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가 28일 군산의 미래를 이끌 국책사업(신성장동력)발굴단 첫 기획 회의를 가졌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에 구성되는 발굴단은 ①산업·경제, ②지역개발 및 사회 기반 시설, ③문화·관광, ④교육·보건·복지, ⑤농업·농촌, ⑥기타 융·복합의 6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고 밝혔다. 보건소를 제외한 8개 국장이 국별 단장을 맡으며 시 정책자문단, 전북연구원, 소속 부서장, 계장·주무관 등 80여 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정에 밝은 관내 주요 분야 교수·대표단의 정책자문단, 시정 정책발굴에 관심 있는 계·과장 주무관들도 사업 아이디어 발굴 단계에 참여시켜 군산의 미래 전망을 밝힐 수 있는 정책을 찾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6개 분야 8개 전담 조직로 구성된 국책사업발굴단에 국별 배치된 무보직 6급이 책임 간사로 활동하며 시에 특화된 신성장 동력사업을 발굴하도록 해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첫 회의 이후로는 각 분야로 나눠 정기 또는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이를 통해 ▲신규 정책 소재 발굴 ▲발굴 소재 추진 논리, 타당성 구체화 ▲구체화 된 정책 소재를 국책사업으로 선정되도록 노력하며, 이후 국가사업 반영 및 예산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새만금 관할권 분쟁, 청년 인구 유출 등 당면한 현안에 대응하고, 미래 군산을 이끌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국책사업화하는 것이 신성장동력 준비에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와 전북연구원, 정책자문단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에 따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이루라 진안군의회 의원, 민간제설단 인건비 현실화 및 장비 교체 등 개선 시급!

▲사진*진안군의회 이루라 부의장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이루라 진안군의회 의원이 지난 27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안군 민간제설단 운영에 대해 언급하며,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인력의 안전과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이루라 의원은 최근 극심한 폭설과 강추위로 인해 제설작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특히 제설작업의 강도와 위험성에 비해 현재 인건비가 부족한 점과 제설 장비의 노후화를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제설작업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강설 후 빠르게 도로를 정리해야 하는 특성상 노동 강도가 높다며, 민간제설단 운영 개선을 위해 인건비 현실화, 각 읍면의 민간제설단 운영 예산집행 기준 통일, 노후화된 제설장비 교체 및 추가적인 장비 도입, 사고 시 자부담 축소 필요 등을 제안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5조 규정에 근거해 제설 및 재난 복구 활동에 참여한 재난자원봉사자의 인명피해와 동원 장비 수리비용을 지원하여, 우리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끝으로, 이루라 의원은 제설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포트홀 현상과 도로 안전에 대한 보수대책 마련을 당부하고 “우리 군이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제설작업을 자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전북바이오진흥원, 호주 시장 공략 위한 통상 전문가 초청 자문회의…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진*전북바이오진흥원, 통상 전문가 초청 자문회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이 2025년 전북자치도 농수산식품의 호주 수출 확대를 위해 28일 ‘호주 통상 전문가 초청 자문회의’를 가졌다. 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자문회의는 한국 농수산식품의 호주 수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전북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추진방안 수립을 위해 계획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월드옥타(World-OKTA) 수석부위원장인 이동완 통상자문관을 초청해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전북 농수산식품의 호주 시장 내 인지도 제고 방안과 현지 소비 트렌드에 맞춘 맞춤형 수출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의논했다.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호주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제품 패키지 및 홍보 전략 수립, 현지 대형 유통업체 및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호주 바이어 및 소비자 대상 체험 행사 개최 등이 검토됐다. 또한, 신규 유망 품목 발굴 및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한 전략을 수립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전북 농수산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호주 시장에서 더욱 강화하고, 체계적인 수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월드옥타 호주지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전북자치도의 농수산식품 해외 수출 정책 및 맞춤형 지원사업에 반영해 향후 지속적인 수출 성과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남원시,대기환경 개선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진*남원시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사업비 73억 원으로 전기자동차 529대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보급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상반기 보급 물량은 차종별로 전기 승용차 165대, 전기 화물차 104대이다고 28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정책에 따라 남원시, 전북자치도 예산과 국가 지원 예산을 합하여 차종별로 차등 지원하며, 전기 승용은 최대 1,250만원, 전기 화물은 최대 1,700만원 지원한다. 이 외에도 전기 택시에는 250만원을, 전기 화물차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국비 지원 금액(이하 국비)의 30% 추가 지원한다. 또한 차상위 이하 계층에게는 전기 승용차의 경우 국비 20%를, 전기화물차의 경우 국비 30%를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청년기본법 제3조에 따라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이 생애 첫 자동차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도비 20%를 추가 지원, 다자녀 가구(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에 해당하는 개인이 구매 시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50만원 추가 지원한다. 경유 화물차를 보유한 전기 화물차 구매자 중 폐차 미이행자는 성능보조금 50만원 차감, 이행자는 50만원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지원 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계속해 남원시에 주소를 등록한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자동차 제작·수입사(대리점)를 방문해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제작·수입사(대리점)를 통해 구매 지원 신청 서류를 무공해차 업무 지원시스템에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을 받은 차량은 전북자치도 내에서 8년간 차량 등록을 유지해야 하며, 미준수 시에는 운행 기간별 회수 요율을 적용해 보조금이 환수된다. 시 관계자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남원시 환경과(063-620-6918)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고창군,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1억5천여만원 경제효과 창출!

▲사진*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고창군이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1억5천여 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1~2월 야구, 태권도, 배드민턴 등 34개팀 560여명이 스포츠타운, 군립체육관 등에서 훈련을 했으며, 이는 전년 동계 시즌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고 28일 밝혔다. 고창스포츠타운은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타운으로 축구장 3면, 야구장 1면, 유소년야구장 1면, 실내야구연습장,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 족구장, 파크골프장 등이 조성돼어 있고 군립체육관, 공설운동장, 전지훈련센터와 근접해있으며 주변 숙소, 식당과도 접근성이 높다.  특히, 전지훈련센터에는 근력과 유산소 운동 기구가 내실있게 설치되어 폭설로 야외 훈련이 어려울 때에도 선수들이 훈련 공백없이 체력을 단련시킬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고창을 방문한 선수단은 숙박시설, 식당, 관광지 등을 이용하여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의 소비활동을 견인하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지훈련을 위해 고창을 찾은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창을 다시 찾고 싶은 스포츠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체육 인프라 확대화 차별화된 지원책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고창을 찾도록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장수군, 공직자 대상 적극행정 교육…지역소멸대응 이해 높여

▲사진*장수군 공직자 적극행정 교육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이 지난 27일 군민회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장수군에 따르면 공직자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축소되는 세상,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가천대학교 홍의택 교수가 강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홍 교수는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현상에 대한 맞춤형 설명으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위기 대응을 위해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특히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국내외 사례를 확인하고 장수군의 인구구조 변화에 유효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과 혁신을 토대로 지역이 당면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의 인구구조변화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이 군의 백년대계를 위해 꼭 필요한 상황이다”며 “직원 여러분께서 적극 행정으로 장수군의 긍정적인 변화와 혁신의 동력이 되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수군은 지난해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적극행정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Powered by WPeMatico 공유기사 보기 공유기사 :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통합센터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특화 돌봄센터’ 운영

▲사진=김포시가 특화된 돌봄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포시소비자저널 [김포시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학부모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수준 높은 특화 돌봄센터를 운영한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는 특화 돌봄센터의 주요 내용은 과학, 외국어, 스포츠 등 특화 프로그램 지원과 등·하교, 병원 동행 등 안심동행서비스다.   시는 돌봄부터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김포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육성하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