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기업 경영애로 해소 위한 도내 유관단체와 업무협약!

▲사진*전주상공회의소 직능단체 전문가 자문단과 업무협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가 7일 전주상의 중회의실에서 전북공인노무사회(회장 신용순), 한국관세사회 전북지부(지부장 백창현)와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전주상의 회원기업에서 어려워하는 노동·노사관계에 대한 기업의 이해증진 및  FTA 등 해외 수출시 필요한 무역서류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환경에서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전주상공회의소 회원기업 대상 노무관련 법령에 대한 정보자문, 기업에서 수출입 신고에 대한 자문 및 FTA활용 지원 그리고 기관간 교육 공동개최 및 행사 시 상호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에서 해당 문제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함께 노력키로 했다.

김정태 회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기관간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과 우리 지역 상공인들의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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