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5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9[소비자저널=김성기 기자]  통계청이 2015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하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대해 27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고용률 상위 시군은 농림어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비율이 높았다고 밝혔다.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내 시지역 고용률 상위 5개 시(서귀포시, 당진시, 제주시, 보령시, 이천시)의 산업·직업별 취업자 비율을 보면 서귀포시는 ‘농림어업’(32.2%), 당진·제주·이천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6.9%, 34.7%, 30.5%), 보령시는 ‘농림어업’(26.7%)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6.7%)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5개 시 모두 ‘농림어업’ 비율이 시지역 ‘농림어업’ 비율(7.5%)보다 높았음

서귀포·보령시는 ‘농림어업숙련종사자’(27.1%, 25.6%), 당진·이천시는 ‘기능·기계조작·조립종사자’(32.2%, 26.9%), 제주시는 ‘서비스·판매종사자’(26.3%)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군지역 고용률 상위 5개 군(울릉군, 신안군, 의성군, 태안군, 인제군)의 산업·직업별 취업자 비율을 보면 신안·의성·태안군은 ‘농림어업’(74.0%, 62.4%, 42.6%), 울릉·인제군은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41.3%, 31.2%)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울릉군은 ‘단순노무종사자’(22.2%), 신안·의성·태안·인제군은 ‘농림어업숙련종사자’(72.8%, 59.8%, 41.2%, 25.8%)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울릉·태안·인제군은 ‘서비스·판매종사자’ 비율이 20.0% 내외로 군지역 ‘서비스·판매종사자’ 비율(15.8%)보다 높았음

◇고용률 상위 시군의 농림어업/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비율

농림어업 취업자 비율은 신안군, 광·제조업 취업자 비율은 거제시가 최고였다.

산업별 취업자 비율을 보면 ‘농림어업’은 신안군(74.0%), ‘광·제조업’은 거제시(49.7%)가 가장 높았으며 ‘농림어업’, ‘광·제조업’ 비율이 높은 5개 시군*별 고용률은 시지역 고용률(58.6%), 군지역 고용률(66.5%)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 농림어업(비율, 고용률): 신안군(74.0%, 75.7%), 군위군(64.1%, 71.8%), 진도군(63.3%, 70.9%), 봉화군(62.7%, 70.4%), 의성군(62.4%, 74.6%)

* 광·제조업(비율, 고용률): 거제시(49.7%, 64.2%), 구미시(41.0%, 62.0%), 시흥시(39.8%, 59.1%), 오산시(38.6%, 59.8%), 음성군(37.5%, 67.5%)

‘건설업’은 여수시(16.4%), ‘도소매·음식숙박업’은 속초시(34.3%),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과천시(17.0%),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과천시(50.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관리자·전문가및관련종사자, 사무종사자 비율은 과천시가 최고였다.

직업별 취업자 비율을 보면 ‘관리자·전문가및관련종사자’와 ‘사무종사자’ 비율은 과천시(44.4%, 27.3%)가 가장 높았으며 ‘관리자·전문가및관련종사자’, ‘사무종사자’ 비율이 높은 5개 시*별 고용률은 낮은 편이었다.

* 관리자·전문가및관련종사자(비율, 고용률): 과천시(44.4%, 52.9%), 용인시(35.8%, 54.6%), 수원시(30.5%, 59.5%), 성남시(30.3%, 59.1%), 의왕시(30.1%, 55.5%)

* 사무종사자(비율, 고용률): 과천시(27.3%, 52.9%), 안양시(23.9%, 57.9%), 고양시(23.1%, 55.9%), 의왕시(22.1%, 55.5%), 군포시(21.9%, 56.7%)

‘서비스·판매종사자’는 속초시(33.2%), ‘농림어업숙련종사자’는 신안군(72.8%), ‘기능·기계조작·조립종사자’는 거제시(39.6%), ‘단순노무종사자’는 울릉군(22.2%)이 가장 높았다.

월평균임금 200만원 이상 임금근로자 비율은 전년대비 2.1%p 상승했다.

전체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1,952만 9천명)를 임금수준별 비율로 살펴보면 100만원미만이 12.4%, 100만원~200만원미만이 35.0%, 200~300만원미만이 26.0%, 300~400만원미만이 13.7%, 400만원이상이 12.8%로 나타났다.

* 100만원미만, 100~200만원미만 비율은 전년대비 0.1%p, 2.0%p 각각 하락, 200만원이상 비율은 전년대비 2.1%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