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홈피에 ‘광어(넙치)’ 회 사진과 함께 광어의 영양성분 공개해 화제,

(서울,소비자저널==김성기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이 31일자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광어(넙치)’ 회 사진과 함께 광어의 영양성분을 올려 화제다.

▲ 사진: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이 31일자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광어(넙치)' 회 사진과 함께 광어의 영양성분을 올려 화제다.  ⓒ 소비자저널
▲ 사진: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이 31일자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광어(넙치)’ 회 사진과 함께 광어의 영양성분을 올려 화제다. ⓒ 소비자저널


홈페이지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어의 계절이 왔다.
■ 광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어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생선이다.
  ○ 쫄깃하고 비린내가 없어 횟감으로 많이 이용되며, 튀김, 매운탕, 국의 재료로도 많이 이용된다.

■ 이외에 광어의 근육에 있는 단백질은 인체 내에서 장내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항산화 작용과 항고혈압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인간의 장속 주요 단백질 분해효소인 알파 키모트립신(a-chymotrypsin)에 의해 광어 근육의 단백질이 가수 분해되어 생성되는 ‘펩티드’가 우리 몸속에서 활성산소를 저해시켜 항산화 작용을 하고, 혈압 상승을 유발하는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의 활성을 막음으로써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 이러한 효과는 제주대 전유진 교수팀의 연구결과에서 밝혀졌고, 세계적인 저명 학술지(SCI)인 식품·화학독성학회지(Food & Chemical Toxicology, 2013)와 어·패류면역학회지(Fish & Shellfish Immunology, 2014)에서 인정을 받았다.

■ 이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 전략양식연구소와 한국광어양식연구합회 광어연구회(회장 명정인)는 최근 유류오염 유출, 진도 여객선 사고 등으로 소비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어 양식어가를 돕기 위해 ‘항산화, 항고혈압’에 탁월한 양식산 광어를 적극 섭취해 줄 것을 권하고 있다.

  ○ 최근 양식광어의 판매부진 및 가격하락에 의해 매년 약 4만 톤을 생산하고 있는 광어 양식 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 전략양식연구소의 명정인 양식관리과장은 “광어양식은 우리나라가 기술로나 생산량으로나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여름철 건강에 좋은 항산화, 항고혈압 기능을 가지고 있는 광어를 많이 먹고 국민 모두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성기 기자

김성기 기자

( 서울, 소비자저널) == 김성기 기자 ( cisboat@daum.net )입니다. 주 보도분야는 IT 및 중소기업의 제조 및 유통동향 부분입니다. 더 많은 기사를 보시려면 상단의 기자명을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