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 신작 창작가무극 ‘뿌리 깊은 나무’ 10월 9일 개막

 ‘바람의 나라’, ‘소서노’, ‘윤동주, 달을 쏘다.’, ‘잃어버린 얼굴, 1895’ 등 완성도 높은 창작가무극을 선보여 온 (재)서울예술단(이사장 김현승, 이하 서울예술단)이 10월 9일(목)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국립한글박물관 개관을 기념하여 제작한 신작 ‘뿌리 깊은 나무’를 선보인다.

서울예술단의 ‘뿌리 깊은 나무’는 이정명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집현전 학자들의 연쇄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며,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라는 위대한 업적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단순하게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래야만 했는가?”에 주목하며, 한글 창제를 추진하고자 하는 세종대왕과 이를 저지하려는 사대부들의 첨예한 신념의 대립 구조를 형성하고,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한다.

창작가무극 ‘뿌리 깊은 나무’는 연극 ‘햄릿’, ‘갈매기’, ‘세 자매’ 등을 통해 고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시도로 연극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오경택 연출의 첫 ‘뮤지컬 도전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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