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김재수 사장, “농업 창조경제 가능성, 무한 잠재되어 있다”

aT 김재수 사장, “농업 창조경제 가능성, 무한 잠재되어 있다

1일 지방언론 간담회서 밝혀 춘란 공매 대표 사례 들어

전남 지역 마늘 양파 수매 제한된 예산 어려움 고충

 

 

 

 

농업 창조경제는 가능성이 무한하게 잠재되어 있다

 

최근 전남 나주혁신도시 신청사로 이주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김재수 사장은 1일 지방언론과 첫 간담회를 통해 창조경제하면 주로 제조업 부문을 한정시켜 생각하지만 농업 부문에도 얼마든지 활용해 발전시킬 여지가 많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 사장은 통일벼가 처음엔 안된다고 했다. 하지만 기술과 아이디어 다양한 가공방법이 동원되면서 성공했다.”며 말을 꺼냈다.

 

그는 구체적인 사례로 aT가 최근 추진한 춘란공매행사 진행을 설명했다.

 

김 사장은 춘란은 시중에서 대충 7만원부터 10만원 정도 가격에 축하을 위한 용도로 팔려나간다.고급춘란은 그동안 음성적 거래만 됐다. 그러나 이를 공개 경매토록 aT가 나섰다최고 7400만원까지 거래됐다. 이처럼 발로 뛰고 아이디어에 상상력이 들어가면 이처럼 농산물도 고급상품이 된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제 농식품이 단순히 배를 채우는 먹거리 개념은 아니다. 고급스럽고 기능성이 있는 농식품을 비싸게 만들어 수출하는 시대다.”따라서 농업부문이 가장 창조적이고 상상력이 필요하다. 특히 남도식품은 자체 색깔과 감각을 가미하면 부가가치가 높아질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먹는 행위 자체를 넘어서 기능성 수출 농업이 되고 치유 농업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농식품 유통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근 aT창조마당을 열어 이런 농산물 유통에 대해 원스톱 처리를 하고 있다. 직통거래를 주선하고 민원처리 등 유통과정상 다양한 프로그램 만들어 진행하고 있다.

 

김재수 사장은 소비자가 농산물을 멀리서 찾는 것을 주변에서 찾도록 하고 불편을 편리하게 한다는 개념이 농업창조경제에 들어가야 한다농업 주력 기업들과 언론 등이 협업하고 통섭해서 고급제품을 만들기위해 노력해 가며 농업창조경제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aT측은 올해 전남 마늘 양파 가격 안정위한 수매물량을 늘려달라는 현장 목소리에 대해 올해 21만톤이 초과해 45% 가격이 하락됐다, 전반적 과잉생산이다. 수매를 통해 가공해 수출하는 방안도 검토하며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비축 물량에 대한 수매 예산 95%가 쌀 예산이고 5%가 나머지 채소 예산이어서 한정적 지원이 될 수 밖에 없다며 고충을 털어 놓았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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