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남, ‘희망 나누미’농어촌 집 고쳐주기 구슬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 직원 30여명은 28일 광산구 지평동에 거주하는 장애노인이자 기초수급자인 김오선(55)씨 댁과 하남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부덕(78) 할머니 댁을 찾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산구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대상가구는 평소 불편한 몸으로 기존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에 화장실을 신규로 신축하고 작년 태풍피해 이후 지붕보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비가 새고 있는 지붕을 수리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화장실 신축 과정에서 나오는 폐자재를 옮기고 지붕 보수작업과 함께 집 안팎 주변정리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전남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전남 지역 96가구의 노후주택을 수리했으며 오는 11월까지 1가구당 평균 330만원씩 1억6천여만원을 투입해 농어촌 소외계층 노후주택 49가구를 수리할 예정이다.

김행윤 본부장은 “농어촌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절실하다”며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농어촌의 어려운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행복한 농어촌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는 한국농어촌공사와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가장, 다문화가정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거나 새로 집을 지어주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에 기여하는 공사의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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