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피부좋은남자가 더 매력적이다.송인순 원장

화장하는 남성이 늘고 있다 !!!

 영혼까지 치유하는  구두 명장  페라가모 처럼…
 최근  30대 직장인 남성이 상담을 받으러 왔다. 처음 왔을 때 그는  외모 상으로는 아무 문제
가 없어 보이는 훤칠한 키의  미남형이었다. 오래전부터 심한 여드름으로 병원 처방 치
료와  피부관리 경험이 많은 고객이었다. 피부 트러블 진행은 계속 되고 있는 상태였다.
이 미남 남성 고객은 첫 상담을 할 때는 별 문제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이 고객은 관리하는 내내
한숨과 답답함을 호소했다 심지어  문을 닫지 못하게 하는가 하면, 마스크 하는 동안
에는 눈과 입을 가리지 못하게 하는 예민 반응을 보였다.
테라피스트들도 부담스러워 할 정도였다. 4주차 관리가 지났을 때 였다.
‘왜 피부에 여드름 자국은 없어지지 않냐. 자국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피부관리가
효과가 없다’는 등 신경과민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난감했다.
남성들도 화장을 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남성 피부관리 역시 늘어 만 간다.
 다양한 남성피부 고객을 접하다 보면 많은 사례들이 나온다.
특히 남성 피부관리는 아직은 문제성 트러블 피부 관리를 하러 오는
 비중이 더 많다.  이 고객은 단순히 여기에 그치지 않아 마음이 많이 쓰였다.
필자는 이 남성 고객을 보며  언젠가  신문에서 본 기사가 생각났다.  명품 구두의 전설로 유명한
살바토레 페라가모에 대한 기사였다. 페라가모는 구두를 통해서 사람 마음의 상처 까지도
치유를 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고객의 발 치수를 재고 몰드를 뜨기 위해 발을 만지면, 발을 통해 전달
되는 미세한 근육 긴장을 통해 그 사람이 예민한 사람인지
여부를 쉽게 알아 챌 수 있었다고 한다.
마치 한의사가 환자의 손목을 어루 만지면서 진맥을  보는것 처럼,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발을 만지는 것을 통해
손님의 심리적인 맥을 짚어 낼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전문가 정신을 가진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구두 명장처럼  피부미용인 역시 스킨쉽의 직업
인이다. 피부미용인도  고객을 따뜻한 가슴으로,피부와 마음 모두를 치유 해주는 힐링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필자 샵은 이런  마음가짐으로 이 고객을 대하고자 했다.  고객의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 관리와
트러블 관리를 병행해 피부관리를 했다. 그 결과 이  남성
고객은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는 중이다.
남성고객은 현재 12회차 피부관리를 하고 있다. 남성 고객은 얼굴 피부에 여드름 진행도
멈추었고 오래된 여드름 자국은 아직 남아 있지만 붉음증은 사라지고  얼굴의 평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경쟁사회의 스트레스, 음식문화, 생활습관 등 때문에
남성 피부 역시 자유로울 수만은 없다.
스트레스로 가중되는 압박과 피부 문제까지 이중고로 시달리니 대인기피증
으로 발전해 마음의 치유가 병행돼야 한다.
 자칫 수익성으로만 남성고객을 바라다 볼 수 있다 하지만 남성  트러블 피부가 늘어만 가는 현실 속에서
남성 피부와 마음의 영혼까지 터치 하는 관리가 필요한 시대다.
  이럴 때  일수록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 하고  고객의 마음을 먼저 사로잡는 과정을 겪으면서
피부 미용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이런 경우  피부와 영혼이 함께 좋아지는 데  머물지 않는다. 이런 사례가  많아지면서  가치 있는
고객 중심 사회를 앞당길 수 있는 데 피부관리인들이  일조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남성 피부와 영혼 치유도 피부관리인의 몫이 되고 있는  시대다.

칼럼리스트:송인순 스키니태 대표 원장 (국번없이 1666-0595)
창경포럼 ESM전문위원 – 이 전문가의 상세인증정보 보기

명동 스키니태 에스테틱 대표원장. 예약 1666 – 0595
스키니태는 최신유행,아름다움의 메카인 명동에 있으며
2,30대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주요 고객층이다.
22년째 외길 에스테틱 업계에 종사하며 항상 고객들과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고객들은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아픈 곳이 어디인지 늘 고민하고 연구해 왔다, 고객의 아름다움만이
아닌 건강한 삶을 생각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꾸려나가고 있는
결정체가 “스키니태” 에스테틱이다
김성기 기자

김성기 기자

( 서울, 소비자저널) == 김성기 기자 ( cisboat@daum.net )입니다. 주 보도분야는 IT 및 중소기업의 제조 및 유통동향 부분입니다. 더 많은 기사를 보시려면 상단의 기자명을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