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제는 테라피도 뉴로~~~ / 오주은 원장

이제는 테라피도 뉴로~~~

 

33

요즘 뉴로 마케팅이라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상품 출시에 대한 결정을 할 때, 두가지 상품을 놓고 뇌파의 흐름을 기준으로 삼아 출시 할 제품을 선정하는 방법이다. 고객들의 심리적인 선택의 부분을 뇌를 중심으로 파악하고 정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뇌 과학에 관련된 책도 부쩍 늘어 각계에 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실상, 뇌는 사람 몸의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따라서 사람들의 관심이 항상 집중되는 곳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머리와 뇌가 얼굴 비대칭과 몸의 불균형에도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얼굴 비대칭과 몸의 불균형을 잡으려면 머리형부터 잡아야 한다.

‘머리를 어떻게 관리해요?’ 하며 의아해 하겠지만, 머리는 얼굴과 가장 가까운 곳이기에 피부관리사들은 얼굴과 머리를 동전의 양면과 같이 생각한다. 특히 골격계의 근육과 뼈가 틀어져 있는 경우 뇌의 균형을 잡아줘야 한다. 대개 뇌의 균형이 깨어질 수 있다는 것과 이로 인해, 몸의 균형에 영향을 끼치리라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인체는 유기적이다. 우리가 알든 알지 못하든 하나하나 연관성을 갖는다. 얼굴과 머리의 관계도 그러하다. 얼굴을 구성하는 골격이 틀어지면 머리 뿐 아니라 뇌와 관련이 있는 골격 역시 틀어지게 된다. 뇌를 싸고 있는 22개의 뼈들 중 머리에 있는 8개의 큰 뼈를 제외한 14개의 뼈가 얼굴을 구성하고 있다. 즉, 코나 턱이 비뚤어져서 한쪽으로 쏠리거나 하는 현상들이 보이는 외관상의 문제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혹자는 뇌의 불균형한 발달이 몸의 비대칭을 초래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닭이 먼저든, 달걀이 먼저든, 뇌와 얼굴의 비대칭이 유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턱과 치아 등의 안면에 위치한 신체 구조물들의 틀어짐이 뇌 안쪽 공간에 틀어짐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뇌 안의 호르몬 분비 기능이 저하되거나, 불면, 주의 산만 등의 기능적인 저하들을 초래 할 수 있다. 배관이 찌그러지거나 틀어져 통로가 좁아지면 외관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배관을 통해 흐르게 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밖에 없듯이 말이다.

한쪽 눈이 심하게 올라가 있는 것이 콤플렉스인 전모군의 두상 역시 그러했다. 눈이 올라가 있는 쪽의 두상이 반대쪽의 두상보다 크고 동그랗게 튀어나왔으며, 더 단단했다. 또한 왼쪽과 오른쪽의 접점이 되는 라인은 울퉁불퉁하며, 심한 특정 부위는 패여 있기도 했다.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얼굴 균형이 고민이 되어 찾아오는 손님들의 대다수가 그들이 알든, 알지 못하든, 두상의 크기와 모양의 문제가 함께 동반된다. 한쪽이 찌그러지면, 반대쪽이 튀어나오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말이다. 흔히들, 머리는 뇌를 감싸는 뼈, 얼굴은 근육과 지방으로 구성된 듯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얼굴에도 뼈가 있고, 머리에도 근육이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교근이 긴장하면, 머리의 측두근의 긴장을 유발하여 턱과 옆 광대라인에 영향을 끼치듯이 말이다. 이렇듯, 얼굴의 근육과 근막들이 긴장이 되면, 자연히 연결된 두상의 틀어짐도 발생한다. 가끔 얼굴이 아닌, 두상의 모양과 크기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두상만이 아닌 얼굴 어떤 부위와 연관이 있는지 상관관계를 알게 되면 더 이해가 쉬울 것이다. 그래서 필자의 얼굴균형을 위한 관리에는 반드시 두상에 관한 관리를 조금이라도 포함시키고 있다.

얼굴에 나는 여드름 및 탈모의 원인도 두상에서 찾아야 한다.

대개 한의학에서는 머리 즉 두상으로 올라오는 열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고 하며 몸 안의 차가운 기운과 뜨거운 기운의 흐름이 잘못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얼굴로 올라온 열기가 여드름과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본다. 여드름의 타입이 하나가 아니듯이 모든 여드름을 얼굴로 올라온 열의 문제로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원인 중의 하나임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나,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두상 즉 머리 위로 올라오는 열을 관리 해 주는 것은 필수이다. 머리 즉 두상의 봉합선의 움직임이 둔해지면 열이 빠져 나가지 못해 여드름과 탈모라는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고객이 생활하면서 불면이나 집중력 부족, 생체리듬의 저하등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기능의 저하들을 겪고 있는 경우 두상관리를 권한다. 두상이 밉고 유난히 딱딱하며, 탈모와 여드름으로 고민하고 있는 고객에게도 그 부분 하나만 보지 말고 두상을 살피라고 권하고 싶다. 그런 이상들의 원인은 다른 부위들에 있으며, 바로 그 부위가 머리 즉, 두상이 될 수 있다. 몸은 유기체이기에 반드시 두상도 함께 관리 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로 글을 맺고자 한다. 지금 당신의 머리는 안녕하신지???

[ 칼럼 리스트 ] 금단비가 안양평촌직영점 오주은 원장

미용사(피부)국가 기술자격증 취득

제 6회 두피모발 기능대회 일반부 동상 취득

경기대학교 대체의학과 수기치료 석사 과정 中

해부학 교육 이수

근골격해부학 교육 이수

생리학 교육 이수

신경학 교육 이수

근육테라피 교육 이수

해부학실습 교육 이수

카이로프락틱 교육 이수

골격기공파동요법 교육이수

뉴로웰리스 훼이스 테크닉 교육이수

뉴로웰리스 대체의학 교육이수

기초 한의학 교육 이수

닥터 르노 피부 교육이수

SNS 교육이수

2008년 ~ 2011 년 금단비가 압구정점 근무

2011년 ~ 금단비가 안양평촌직영점 운영 中

 

김성기 기자

김성기 기자

( 서울, 소비자저널) == 김성기 기자 ( cisboat@daum.net )입니다. 주 보도분야는 IT 및 중소기업의 제조 및 유통동향 부분입니다. 더 많은 기사를 보시려면 상단의 기자명을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