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자연과 함께 컬러테라피 동안 만들기/ 한도숙 원장

자연과 함께 컬러테라피 동안 만들기

컬러가 인간을 치료한다는 말에 대해 정말일까 하고 의구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컬러에 의해 감정 변화가 있었던 자신의 경험을 한번쯤 떠올려 보면 컬러가 분명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마치 컬러는 공기처럼 의식하지 않아도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컬러는 고유한 진동 혹은 파장을 가지고 있어 에너지 패턴을 바꾸는데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몸 속의 에너지 패턴을 바꿀 수 있다는 의미로 신체의 특정 부위에 발생한 조화롭지 못한 진동 혹은 파장을 고쳐서 질서와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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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컬러의 치유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국내외에서 컬러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컬럼에서는 피부와 컬러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피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내부 장기에 문제가 생기면 다양한 증상을 신호처럼 보낸다. 이는 신체와 정신이 전체적인 관점에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컬러는 피부를 거쳐 우리의 신체 내부로 들어와 뇌에 영향을 주고 특정한 신체적 영향뿐만 아니라 심리적 영향까지 준다. 그러므로 신체적 측면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측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컬러테라피를 피부 관리 측면에 적용하는 것은 피부관리의 궁극적 목적과도 일치하므로 의미 있는 작업이라 사료된다.

먼저 컬러테라피와 관련된 배경 이론의 하나인 차크라를 소개하고 컬러에너지가 구체적으로 피부에 어떤 효과로 적용되는지를 언급하고자 한다.

육체의 질병을 극복하는 데 7가지 컬러를 활용하는 차크라(chakra)는 산스크리트 용어로 원 또는 바퀴를 지칭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에너지 바퀴를 의미한다. 차크라에 관한 이론들은 인간의 신체와 정신을 하나로 연결하는 시스템에 맞춘다.

차크라는 깔대기 모양을 하고 있으며 생명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소화하고 표현하는 활동의 중심체로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기능을 담당한다. 특히 신체적 수준에서는 내분비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계와도 상호관계를 맺고 있으며 우리 온 몸 구석구석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인간의 신체에는 약 8만 8천개의 차크라가 있는데 이 중 7개의 주요 차크라는 그림과 같이 척추를 따라 위치한다. 단 차크라는 에너지의 영역이므로 해부학상으로 특정 위치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7개의 주요한 차크라는 각각 지속적으로 운동하면서 파장을 일으키는 빛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한다. 그러므로 7가지의 색은 차크라의 이면에 있는 주된 힘이 된다.

그럼 7가지의 컬러 에너지가 피부에 각각 어떤 작용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빨강(rejuvenates)은 파장이 길고 느리며 깊게(진피까지) 전달되어 피부재생(rejuvenation)에 관여한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증가시키며 특히 미용분야에서는 가슴 탄력 관리, 습진, 기미, 힙업, 셀룰라이트 제거에 적용하고 있다.

주황(vitalizes)은 신체의 균형을 맞추어 피부 탄력과 리프팅에 적용하며 주름 세포의 조기 노화 및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과 튼살 개선 시에도 사용한다.

노랑(tones)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증가와 슬리밍, 세포조직의 조기 노화 현상 등 전반적인 피부상태의 개선에 좋으며 기미, 잔주름, 필링 후 재생, 늘어진 피부, 확장된 모세혈관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초록(activates)은 단독 또는 다른 색과 병행하여 사용하는데 특히 심리적인 문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건조한 피부와 칙칙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며 바디케어에서는 스트레스성 부분 비만 등을 개선하는 데 적용된다.

파랑(relaxs)은 주로 진정시키는 용도로 사용되고 스트레스성 여드름, 습진, 모세혈관 확장, 알러지, 지성 피부 등에 긍정적이 효과를 보인다.

보라(purifies)는 뇌세포의 에너지를 주는 컬러로 심신 안정을 줌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고객들에게 자주 활용된다. 그리고 면역 활동과 림프계 등의 활동성을 증진시키는 색으로 문제성 피부(여드름, 민감성 피부, 모세혈관 확장피부) 개선 시 적용된다. 바디케어 적용 시에는 스파의 보라색 파장의 아로마를 넣음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같이 놀랍게도 빛을 이용한 컬러테라피는 순환계, 림프계, 신경계, 호르몬계, 골격계 특히 자율 신경에 작용하여 심리적인 면에 밀접한 반응을 유도한다. 피부는 위의 열거한 사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그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된다.

현대인들의 다각적인 스트레스로 손상 받은 피부를 컬러테라피를 이용해 정신적인 측면과 함께 관리했을 때 필자는 개선된 많은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많은 에스테디션들이 빛과 컬러와 보석 테라피를 활용해서 보다 나은 차원의 피부 관리의 영역을 확장해주기를 소망해본다.

 

6[ 칼럼리스트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

이 경력 사항

– 경희대 불문과 졸업(1984)

– 명지대 피부미용학과 주임교수(13년)

–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석사학위(2000)

– 건국대 생명공학 박사학위 과정(논문)

– 고려대학교 대학원 ICP 수료

– 세계경영연구원 수료

– 7SP 경영자 과정 수료

–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수료(2000)

– 연세대학교 환경대학원 수료(2005)

–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2005)

– 이화여자대학교 여성 최고지도자 과정 수료(2008)

– 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전문화 특별교육 과정 수료

– 대한건강피부관리협회 서울회장 (역) (1997)

– 2009, 2010년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장(경기)

– 2009년 대종상 후원업체 선정

– 2010년 대한민국 무궁화 근장 수상(보건복지분야)

– 대한민국CEO 700인 클럽 정회원(2007년~ )

– 2010년 미스코리아 후원업체 지정 (미스 본에스티스 배출)

– 2009년 한국일보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우수기업선정

– 대한민국 100대 에스테틱스파 편집위원장, 회장 역임

– 2011년~2014년 미스코리아 심사위원

기타정보

– 대한민국 100대 에스테틱 스파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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