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책임경영 계약 체결 시행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책임경영 계약 체결

 

김대혁 ㅣ 기사입력 2012/04/02 [18:34]

▲     ⓒ동양뉴스통신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책임경영을 통한 경영성과 향상과 경영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본부장과 지사장간 책임경영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책임경영계약은 계약당사자와 연간 경영목표를 부여하여 그 권한과 책임 범위내에서 자율적으로 경영을 하도록 해 성과보상과 책임을 동시에 묻게 함으로써 경영혁신을 유도하고 조직에 신선한 긴장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행윤)는 2일 오전 9시, 본부 대회의실에서 18개부서 지사장과 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별로 각각 체결식을 갖고 책임경영계약서를 상호 교환했다.

이날 김행윤 본부장은 도내 18개 지사장으로부터 지사별 경영현황을 보고 받고 실질적인 책임경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사장들이 경영목표달성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또 대내․외적인 농어업 환경변화 속에 공사의 역할과 임무를 차질 없이 수행함과 동시에 오늘 체결한 책임경영계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능동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책임경영계약 주요 내용으로는 자립형 공사 실현을 위한 매출액 등 재무성과 분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정부정책 실행력 제고를 위한 재정조기집행 분야, 농지연금 등 농지은행사업 성과분야 그리고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과제 등이다.

아울러 지사장은 계약기간 동안 경영성과와 계약관련 회계비리 등 부서에서 발생하는 모든 직무상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된다.

본부는 연말 경영계약 이행실적을 평가 후 실적이 현저하게 저조한 경우에는 보직해임 등 조치 건의와 목표를 초과달성 할 경우에는 특별 포상금 및 해외연수 등의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김행윤 본부장은 “올해 경영목표인 영업수지 개선과 지속성장 기반확보에 민첩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해 줄 것”을 주문하고, “상호간 의사소통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새로운 수익창출 발굴에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지역본부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하여 월별 분기별로 지사별 경영실적 및 이행실태를 지도․점검하여 점검결과를 토대로 부서․사업별 성과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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