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최병진의 허브이야기 잘못된 ‘허브’ 상식 이제 바꾼다

<원주,소비자저널==염요일 기자>

‘허브’를 통해 세계를 본다! 최병진 허브칼럼

 

한시가 바쁘게 돌아가는 다급한 사회, 감성을 자극받기 조차 사치스러울 정도의 현대화, 이런 모습들이 스마트한 사회로의 급속화와 맞물려 오히려 진정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과 친숙하자’는 반대극부적 현상의 표어가 더욱 절실히 와닿는 작금이다.

건강하고 질 좋은 삶을 살고자 희망하는 인류의 공통된 바램이고 그러한 희망을 유지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은 오히려 ‘강조’하면 오히려 어색할 정도의 당연함이라 할 수 있다.

대개 ‘자연’하면 떠오르는 연상 단어를 나열해 보면 당연 빠지지 않는 메뉴가 있다. 그 중에서도 선별해 본다면, 웰빙(Well-being), 허브(Herb),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hy) 로 압축될 수 있을 것이고,

 바로 그 세가지 메뉴의 중심에는 ‘허브’란 놈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물론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비롯된 해석일 지 모르나, 평생을 이 두 ‘글자’에 핵심가치를 두고 살아온 필자에게는 오히려 당연한 선택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이 ‘허브’란 놈의 대중적 인기와는 반대로 ‘지식’적 측면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미약(?)’한 일반 대중들의 ‘인식’이 안타깝다.

이런 심정은 ‘허브’만 탐구해 온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고, 필자는 본 칼럼 ‘허브 이야기’를 통해 숨겨지고 가려져 안타까운 진정한 ‘허브’만의 ‘핵심가치’를 일반 대중에 알리고자 한다.

그럼, ‘허브’란 무엇이고 허브를 아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언급해 보기로 한다.

허브란, 그 사전적 의미로는 ▽뿌리 ▽줄기 ▽잎 ▽꽃 등을 이용해 인체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향기 나는 푸른 식물을 의미한다.

일반 대중에 익숙한 라벤다, 로즈마리등 외국종만이 아니라 국산 토종 식물인 인삼, 파, 마늘, 쑥갓, 달래, 산약초 등도 훌륭한 허브란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할 것이다.

 허브는 인류의 후각을 매료시키는 그 독특한 ‘향’을 비롯해 광범위한 활용방법, 놀라운 치유효과를 보더라도 우리 인류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올 가치가 충분한 녀석이다.

따라서 다양한 허브 재배와 그 활용방법 등을 알면 일상 전반에 걸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효과를 안겨주는 허브 이용법을 알아두면 좋은데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허브의 이용법에는 요리, 차, 염색, 리스, 포푸리 등이 대표적이나  생선, 육류, 채소 등의 요리에서도 그 효능을 발휘한다는 사실은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정보라 할 수 있다.

생선 비린내와  육류 특유의 누린내를 잡아주고, 채소요리에는 향긋한 향을 안겨주는 독특한 역할은 ‘허브’가 가진 또하나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스프처럼 고온이나 오랜시간 조리를 요하는 음식에도 활용가능할 뿐 아니라  열을 가하지 않고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는 요리에는 ▽코리안더 ▽타라곤 ▽레몬버베나 등을 사용하면 된다.

 또 싱싱한 허브 잎과 꽃은 요리의 시각적인 풍요로움을 준다.  오일을 이용해 버터,비니거(식초)를 만들어 용도에 쉽게 사용할 수도 있다.  허브 차는 카페인이 전혀 없으며 치료를 겸한 예방효과가 있고 자연 음료로서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 주며 신체기능을 회복 하는데 효과를 볼 수도 있다.

 허브 차는 뜨거운 물에 신선한 잎을 넣어 그대로 우려 마시기도 하고 말린 잎을  이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티백으로도 간편하게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적당히 넣어도 되고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스테비아’ 한 두잎을 넣고  우려내도 아주 좋다.

‘차’로 이용되는 허브로는 라벤다, 로즈마리, 페퍼민트, 레몬밤, 레몬버베나,  카모마일, 자스민, 타임,애플민트 등이 있다.

 허브는 키우기 어려운 식물로 생각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의외로 쉽게 키울수  있는 대표 작물이기도 하다. 가까운 허브농장을 들러 ‘전문가와 조언을 통한 소통도 추천할만 하고 ‘서점에서 책자를 구입해 허브에 접해 봄’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에겐 이미 친숙한 식물이지만, 그 효능이나 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채 방치되고 있는 ‘허브’를 필자는 이 지면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한류 ‘허브’가 전세계에 알려지는 계기를 만들어 ‘허브’에 있어서도 ‘한류’ 코리아가 구축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최병진
허브이야기 대표

 < 허브이야기.net 소개 >
( ‘허브이야기’는 청정 강원 원주의 명소 ‘치악산’을 배경으로 한 수려한 자연 공간으로, ‘허브’의 일생을 다루는 스토리가 구현되어 운영중인 자연체험장이자 재미난 ‘허브샵’, 아담한 ‘허브농장’과 다양한 ‘체험학습’ 과 함께 ‘공예 공방’을 운영하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허브’ 농장이다. )

▽  라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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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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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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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파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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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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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모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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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요일 기자

(원주, 소비자저널) == 염요일 기자입니다. 기사제보 : 010-0947-90814, yoem5151@hanmail.net 더 많은 기사를 보시려면 상단의 기자명을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