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김기영 의원, 광주국세청 전북분원 설치 건의안 발의 – 온투데이

전북도의회 김기영 의원, 광주국세청 전북분원 설치 건의안 발의 – 온투데이

 

전북도의회 김기영(익산3) 의원이 광주지방국세청 전북분소 설치 건의안을 13일 발의했다.

그러나 세정가 일각에는 “모든 업무가 점점 온라인으로 변환되어가고 있는데 오프라인 행정 건물이 늘어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김기영 의원은 13일 “전북도민들이 세무조사 소명을 위한 의견진술 및 이의신청 등 불복청구에 대한 세무 상담을 위해 광주지방국세청이 위치한 광주광역시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시켜야 한다”며 “도민들이 원거리를 방문해야 하는 등 시간적경제적 손해를 겪고 있으니 지방균형발전과 납세자보호를 위해 광주지방국세청 전북분소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미 인천에 분소가 설치된 사례가 있고 분소 설치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 등 일자리 창출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전북도민이 편리하고 질 높은 납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세정가 일각에는 ” 국세행정 뿐만아니라 세무사 법무사 등이 해온 대부분 일들이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해 갈 수 있도록 단순화되면서 전산화되는 세상 흐름과 반하는 발상이다” 며 ” 인천과 호남은 세수 규모 면에서 비교할 대상이 못되며 특히 전북이나 전남은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어느 국민이든 세금내는 곳을 곁에 두며 살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며  시대 역행 발상이라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김대혁 기자 hdk0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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