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민경채 합격자 평균연령 37.4세 – 온투데이

5급 민경채 합격자 평균연령 37.4세 – 온투데이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2018년도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최종합격자 83명을 지난해 12.27일 18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발표했다.
   

* 전체 지원자 2,477명 중 ‘필기시험(PSAT)→서류전형→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결정 / 평균 경쟁률 26.6:1
 

정부는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많은 민간의 인재가 공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민경채)을 2011년 5급 공무원 선발에 도입하여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5급 민경채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37.4세로 작년(37.3세)과 비슷하고, 최고령 합격자는 49세, 최연소 합격자는 30세였다. 성별은 남성 50명(60.2%), 여성 33명(39.8%)으로 나타났다.

 

올해 5급 민경채 합격자들의 평균 경력기간은 8.4년으로 각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재가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5년 이상 장기 경력자도 7명(8.4%)이었다.
 

빅데이터 기획‧분석(국세청) 분야에 합격한 김재석(39세)씨는 통계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민간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정 산출방식 개발 등의 업무를 맡아 온 전문가다. 
    

그는 “고의적 체납과 지능적 탈세행위를 검출하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정과세를 실현하고, 납세자 불편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화재안전연구(소방청) 분야에 합격한 김태우(42세)씨는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건축설비기사 등의 자격증을 가진 인재로, 건축·설비·소방시설물 유지관리 분야 등에서 10년 이상 근무했다. 
    

그는 “그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보건의료정책(보건복지부) 분야에 합격한 강시내(36세·여)씨는 한·양방 의사면허를 가졌으며, 종합병원 가정의학과 전임의로 일하고 있다. 환자진료와 노인건강 등 공공의료정책 연구의 경험자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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