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신수원 청장 명퇴식, “그저 반가운 사람으로 기억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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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 신수원 청장이 28일 11시 청사 대강당에서 지역 세무관련 기관장과 직원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한 퇴임식을 마치고 39년 공직을 떠났다.

 

이날 퇴임식에는 심달훈 본청 징세법무국장이 참석해 임환수 청장의 축사를 읽었고 선흥규 공인회계사회 광주지회장, 김영록 광주세무사회장, 임원식 세우회장, 오세철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등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 청장은 퇴임사에서 “보다 많은 독서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넓혀라. 흔들리지 않는 과세논리를 세워라. 어떤 승진을 했냐보다 남의 멘토가 될 정도의 품성을 길러라”라는 당부를 하며 “그저 반가운 사람으로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신 청장은 이날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고 가장 부유한 사람은 만족한 사람이며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며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는 탈무드 말을 마지막으로 전했다.

 

퇴임식 후 신 청장은 이날 1800여 직원에게 재임기간 매일 아침 보냈던 아침의 편지를 책으로 엮어 선물로 주었고  퇴임청장으로는 처음으로 치킨과 피자를 남겼다.

 

김대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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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저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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