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점]국세청, 간부진 "추가 명퇴" 받는다 – 온투데이

[촛점]국세청, 간부진 "추가 명퇴" 받는다 – 온투데이

▲안개정국+오리무중(五里霧中)=국세청 간부진 인사!…한승희 국세청장(61년. 경기 화성. 고려고. 서울대. 행시33회)의 취임 1년 6개월 차 연말+새해를 맞이하는 국세청 고위+중견 간부진 인사가 일단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 지난달 30일 마감된 간부진 명퇴신청이 추가명퇴 신청으로 돌아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현재 본지가 파악한 고위직 명퇴신청 현황은 1급 지방청장과 3급 부이사관급 2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방청장을 포함한 고공단 국장급에서 기본 3명이상은 나와줘야 원만한 간부진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국세청(청장. 한승희) 연말 연초 간부진 인사가 원활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는 1급 지방청장을 포함한 고공단 국장급에서 최소 5석(초대 인천국세청장 포함)이 확보돼야 하며, 현재, 1급 지방청장과 3급 부이사관 각각 1명 만이 명퇴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세정가와 국세청, 본지 취재 결과, 고위직에서 1급 지방청장과 3급 부이사관급 2명이 후진을 위해 명퇴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고공단 국장급(지방국세청장 포함)은 기본 3명선이 나와줘야 함에도 불구, 아직 용퇴 결심이 안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국세청은 추가 명퇴신청 접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국세청은 전통적으로 정년에 2년 앞당겨 후진을 위해 길(道)을 터주는 고유의 명퇴전통이 있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60년 생이 그 대상이며, 국세청 고공단 국장급 이상에서 60년생은 단 1명도 없다.

 

▲김희철 전 서울국세청장.    

©온투데이뉴스.

 “탁월한 리더십과 정무적+균형감각을 보유했던 김희철 전 서울국세청장”

 @국세청 후진(後進)위해…본인 꿈 접고~박수칠 때 떠난 시대의 덕장!

다만, 올 상반기에 전도양양(前途洋洋)했던, 행시36회 선두주자 *김희철 전 서울국세청장(60년. 전남 영암. 대전고. 서울대. 행시36회. 서울+중부+대전국세청 3개 법인조사국장 역임)이 바로 후진을 위해 용퇴를 한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세정가와 국세청, 특히 정치권 등지에 따르면, 김희철 전 서울국세청장<사진>은 향후 개각 등 인사에서 BH 등지에서 그의 리더십과 역량+경륜 등을 감안해 발탁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주장도 적지 않게 흘러 나오고 있다.

 

한편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의 인사통들은 “서기관, 특히 세무서장급 등에 대한 명퇴는 엄격히 지켜지면서 고위직에서 스스로 물러나 후진에게 길을 터주는 용퇴 전통+관행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그동안 면면히 이어오던 국세청 간부진에 대한 인사는 그 숭고한 뜻과 명맥이 끊기게 될 것”이라며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말했다.

 

그러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미래의 OO보직이 아직 설정이 안돼 그런 경우라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인 만큼, 세정가와 국세청에서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는 것도 국세청 인사의 또 다른 전통이자 문화 중의 하나가 될 것임”을 이들 인사통들은 어렵지 않게 강조하고 있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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