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김 기자 : 반갑습니다. 니파팜이 뭔가요?
김 대표 : 니파팜은 물야자수과에 속한 식물인데요 그 모습이 죽순과 비슷하며, 바다와 강물이 만나는 갯벌에서 자라기 때문에 일명 해죽순이라고도 합니다.
김기자 : 주어 어느 나라에서 많이 생산되나요?
김대표 : 미얀마, 방글라데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됩니다.
김기자 : 김대표님은 어느 나라에서 생산하고 계시며, 언제 진출하셨나요?
김대표 : 미얀마가 공장이 없는 농업국가인 관계로 물이 아주 깨끗한 것과 가능성을 보고 미얀마에 공장 설립을 했으며, 2016년 9월에 진출하여 지금까지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기자 : 직접 생산하는 제품은 어떤 특징이 있습니까?
김대표 : 바다에서 자라는 식물은 염분이 있는 관계로 자연 건조를 할 시에는 수분함유량이 15%이하로 낮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건조를 이틀에서 나흘동안 한 후에 황토 건조시설을 만들어 조절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4시간 이상 건조해서 수분함유량을 12% 이하로 낮추어 완벽한 건조를 합니다. 그 이유는 15% 이하로 낮추지 않으면 선박 수입시 변색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요하는 건조공법입니다.
김기자 : 니파팜은 어떤 효과가 있나요?
김대표 : 염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너무나 많은 효과가 있어서 여기서는 다 말씀해 드릴 수가 없고, 인터넷을 활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기자 : 우리나라에 유통 및 판매점 계획은?
김대표 : 네,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장흥진 총재)가 서울 전역의 총판을 가지고 있으며, 지방 각 지역의 대리점 또한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를 통해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동서울호텔 1층에 있는 커피샵을 제1호 니파팜(일명 해죽순) 전문 샵으로 지정하여 전국에 확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자 :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편, 김대표는 지난 8일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 장흥진총재로부터 미얀마지회장으로 임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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