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원 , 이름없는 호남의병활동 추모 공원 조성위한 전시회 열어 – 온투데이

충효원 , 이름없는 호남의병활동 추모 공원 조성위한 전시회 열어 – 온투데이

 

 ▲사단법인 충효원 김호문(사진) 이사장이 5일 송정역 1층 로비에서 잊혀져 가는 호남 의병 활동의 역사를 알리기위한 추모 공원 조성 분위기 조성 공원 조성위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름없는 호남 의병을 잊지 않기위한  추모 공원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사단법인 충효원(이사장 김호문)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송정역 1층 로비에서 잊혀져 가는 항일 의병 활동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공원 조성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료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김호문 이사장이 젊어서부터 평생 사비를 들여서 항일 의병 활동의 중심지였던 호남 전역은 물론 도내 각 시군별  150여점의 의병 활동 자료를 수집해 손수 마련한 것이다.

 

전시장에는 호남의병 추모자료전, 우리고장의 항일운동 호남유림대회 서보단, 애국 자강운동을 대변한 언론 활약전, 대마도에서 단식 순국한 면암 최익현 선생, 일제의 무차별 검거와 비인도적 학살 사진전, 인류 항쟁사의 불멸의 빛 민족대표 33인 존영, 봉오동 전투와 홍범도 장군의
 활동상 사진, 독립군 양성에 몸 담았던 우재 이시영 선생 활동상, 옥중 만세로 순국한 유관순 열사 등 임진왜란 당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던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수많은 의병활동과 근대 조선의 독립을 위해 순국하신 열사들의 혼이 담겨 있는 자료 들로
구성됐다.

 

 김호문 이사장은 고조부인 춘우당 김영상 선생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춘우당은 일제강점기시 무성서원 원장으로 지내면서 후학들에게 조선의 독립을 강조하다가 군산형무소에 강금되자 단식투쟁을 하다가 순국했다.

후손으로서 조상들의 발자취를 연구하던 중 지역주민 모두가 의병활동에 참여한 사실을 알고 이를 계승발전 시키고자 활동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이름 있는 의병장들은 잘 알고 있지만 이름 없이 사라져간 수많은 의병들에게는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고 이를 함께 추모할 공간이 없다”고 아쉬워했다.

그동안 김 이사장은 추모공원조성 붐 조성을 위해 광주역, 정읍역, 전남도청, 전북도청, 정읍시청 등지에서 전시를 개최해 , 앞으로 국회의사당 전시를 포함하여 전국 방방곡곡에서 전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관람을 한 시민 송승종(60,문흥동)씨는 ”  조국을 위해 몸을 바친 순국 선열 중 특히 이름없이 희생한 호남 의병의 기록이 공원으로 남는다면 후손에게 좋은 가르침이 될 것 같다”며

“꼭 뜻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응원했다.

 

김 이사장은 “매년 6월 1일이 의병의 날이므로 이날을 전후해서 KBS 가요무대에서 순국선열들의 영혼을 위로해 주는 주제로 방송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역사적 교훈을 후손들에게도 반듯이 알려줘야 할 책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대혁 선임기자 hdk0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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