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 한전 KPS 새 사장, 누가 거론되나? – 온투데이

안개속 한전 KPS 새 사장, 누가 거론되나? – 온투데이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 공기업인 KDN 사장이 박성철 한전 전무가 결정된 가운데 다음 에너지업계 관심은 한전KPS로 쏠리고 있다.
한전KPS 사장 공모 마감일이 오는 9일이여서 단 이틀이 남았기 때문이다.에너지 업계는 한전KPS 사장 후보군로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4명을 주시하고 있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후보는 한전 H 기획전무다.
에너지업계 한 관계자는 “현 정부의 기준으로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업무연관성이다. 이와 함께 업무를 얼마나 잘 할 수 있느냐가 잣대다”며 “이런 면에서 볼 때 현재  한전 기획전무 자리는 가장 근접해 있다. 한전 본사에서 산하 공기업을 보는 시야가 넓고 직접적으로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업무연관성이 분명하기 때문이다.특히 이 자리는 한전KPS의 사외이사까지 맡고 있어 가장 깊게 보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사자가 ‘업무 추진력이 강하다’라는 강점도 있어  한전KPS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인물이다”라고 평했다. 
현재 한전KPS에 대해 산자부는 민간과 경쟁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세우고 있다. 한전KPS는 이런 이유로 공사 수주를 민간 기업과 경쟁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몰리고 있다. 특히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발전사 고객이 적어지면서 더욱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5,400여 명 직원 자리 유지도 예상하기 어려운 처지에 있다.
 이 때문에 H전무는 한전KPS 앞날을 걱정하는 일부 직원이나 전직 일부 사장들로부터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당사자는 아직 한전 본사 사장이 정해지지 않았고, 그 사이 업무를 하며 사장을 대신해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현실적인 입장 때문에 소극적이다.
게다가 응모한다고 해서 꼭 된다는 보장이 없어서 보다 안전한 한전 SPC대표 자리를 선호하고 있다는 말도 일부에 흘러나오고 있다.
 
이와함께 거론 되는 후보로 한전 산하 L 수도공고 교장이 있다. 한전 근무 시절 기획부서 전문가로 명성이 높았다. 전북이 고향인데 전북 출신 여당의 J 의장이 강력히 밀고 있다는 말도 일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다만 상임이사를 해보지 못했고 전력 사업과 멀어져 있었다는 경력이 어려운 점으로  남아있다.
 
또 다른 후보로 전직 한전KPS 출신 K 본부장이 있다. k 본부장은 직전 사장 공모에  응시해 마지막까지 오른 경력이 있을 만큼 KPS 사장직과 인연이 긴밀하다. 인창고와 성균관대 출신이다.인천에 연고가 있어 인천지역 s의원이 밀고 있다는 말이 일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한수원 근무 시절, 정부 탈원전과는 대척점에 섰던 기존 입장이 완고해 부담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이외에도 서부발전 사장에 응모했다가 목전에서 공기업 취업제한 때문에 고배를 마신 K 한수원 부사장이 있다. 서부발전을 맡아도 손색이 없는 에너지 업계 경력이 있는 거물이어서 이번 KPS사장 물망에 오른 인물중 가장 가깝다는 평을 일부에서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N 전 의원이 청주고 동기동창이다. 취업심사제한에 통과해야 하는 일차적 관문이 문제가 될 것으로 일각에서 예측하는 시각이 있다.
 
한전KPS 사장 공모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탈원전이라는 정부 정책하에 어려운 입장에 처한 한전KPS를 구할 사장이 누가 적임자인지에 대한 에너지 업계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김대혁 선임기자 hdk0560@hanmail.net 0103601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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