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원대 중국 투자회사 초위그룹 회장을 전통불교음식으로 저녁 대접한 윤장현 시장 – 온투데이

8조원대 중국 투자회사 초위그룹 회장을 전통불교음식으로 저녁 대접한 윤장현 시장 – 온투데이

 
 
중국 8조원대 대형 회사인 초위 그룹 투자 유치 노력을 하고 있는 광주시 윤장현 시장이 20일 저녁 식사를 소박한 불교 전통음식으로 대접했다.
 
초위그룹은 중국 밧데리 제조회사로 30년된 회사이며 광주에 이륜 삼륜 사륜 자동차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매출 8조원대이고 직원만 2만명이다. 중국에서 500대 그룹중 162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품목은  유력 밧데리 제조업체이며 광주 밧데리업체와 함께 전기자동차 제작 공장을 짓고 싶어한다.
자동차 100만대 도시를 목표로 하는 윤장현 시장 입장에서는 대단한 투자유치 성괄을 줄 회사인 셈이다.
만약 유치에 성공한다면 광주시 경제지도를 바꿀 큰 투자유치이다. 재선에 성공하면 이 프로젝트만 제대로 집중해야 할지 모른다.
양신신(51) 초위그룹 회장은 광주에 우선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한 후 광주 업체들과 전기이륜차 즉 오토바이 생산을 물론 전기자동차 설립까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런 업체 대표를 윤장현 시장은 광주 종교봉사단체인 자비신행회로 저녁 식사 초대를 했다. 자비신행회는 전통불교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점심 저녁 식사로 이익을 내기위한 곳이 아니다.  주변 불우 노인을 대상으로 식사 대접을 하는 곳이다. 가장 귀한 손님을 가장 화려한 곳으로 모신 것이 아니다.
소박함 단순함 봉사 그리고 전통 불교식이라는 컨셉을 양신신 회장에게 선물한 셈이다. 물론 양신신 회장이 불교 음식을 선호한다는 정보를 입수한데 따른 일이기도 하다.
 
중국 음식에서 나는 향이 없지만 중국 불교에서나 맛 볼 사찰음식으로 윤장현 시장과 양신신 회장은 저녁식사를 먹고 또 다른 우위를 다졌다.
‘화려함 넘침’으로 대변되는 자본주의식이 아니다. ‘소박함 소식’ 등으로 서로 만난 것이다.
이런 상호 자세는 가식이나 위선 보다는 진실한 만남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시청 자동차산업과 전은옥 과장은 “이제 두번째 만남에 불과하다. 조심스럽다. 지나친 홍보는 경계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겸허한 자세로 한 단계 한 단계 이어나가겠다는 것이다. 처음 만나 MOU사진 하나 찍어 놓고도 호들갑을 떨며 홍보에 열을 올리는 일반 정치인이나 행정 스타일과는 비교가 된다.
 
한 참가자는 “100년전 ‘단순한 삶’이라는 책을 쓴 샤를 바그너 목사는 교리없는 기독교를 주장했고, ‘소박함 소식 겸손함’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단순한 삶을 살았다.사회운동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았다. 
이 책은 지금봐도 조금도 틀리지 않는 문명비판서여서  훌륭한 고전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 이번 두 인물의 만남은 소박하고 소식을 즐기며 겸허하다는 점에서 이 저자와 닮았다.”고 평했다.
 
초위그룹 양신신 회장과 윤장현 시장은 소박한 전통불교음식을 저녁 메뉴로 택했다는 점과 큰 일을 해 놓고도 조심스러워 한다는 점에서 이런 샤를 바그너의 진실하고 단순한 삶이라는 공통점을 지향하는 인물들로 보인다.  진실한 관계를 서로 원하는 것이다.
 
이날 윤장현 시장과 양신신 회장은 음식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었고 곡차까지 몇잔 나누며 건배로 정을 교환했다.
 

 행사 매개역을 한 (재) 광주그린카진흥원 오일근 원장은 ” 두 인물이 공통점이 많아 두번 만났슴에도 깊은 우정을 느끼고 있다”며 ” 조만간 빛고을산단에 좋은 소식이 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김대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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