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세청, 비상하는 PK출신의 약진! – 온투데이

[단독]국세청, 비상하는 PK출신의 약진! – 온투데이

▲ 축하드립니다…한승희 국세청장이 호남출신 일부 못지 않게 PK출신을 대거 핵심요직에 중점 발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 열거할 그 인물들은 대부분이 국세청 핵심요직 중 내로라할 만한 보직을 꿰찬 것으로 평가해도 전혀 이상함이 없을 정도로 중요보직에 발탁됐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종전보직부터 승승장구했던 인물들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이번에 이들의 발탁은 인사관행상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말해도 이상함이 없다는 분석도 없지 않다.<사진은 한승희 국세청장(오른쪽)이 지난 6.29일  취임식에 앞서 여직원으로부터 취임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   

©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인사전문기자.

 

[김현호 기자의 세정가X파일]…한승희 국세청장의 첫 간부진 인사에서 동기생들과 승승장구의 길목에서 한 때 한켠 잠시 물러나 있던 간부진이 대거 약진하는 사례가 나타났다. 바로 그 정점에 PK(부산+경남)출신 간부진이 있다.

 

세정가와 국세청의 복수이상의 인사통들은 당연한 귀결아닌가와 상대적으로 호남출신 등은 여전히 이에 못미치고 있다는 긍정적의미의 양비론적 시각이 없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선 *유재철 국세청 법인납세국장(66. 경남 산청. 진주 동명고. 서울대. 행시36. 전 서울청 조사4국장)으로 영전했다. 이 자리는 역대 전임 국장들이 1(서대원 차장, 최현민 부산국세청장)으로 영전하는 1급 승진 O순위 보직에 다름 아니다.

 

당초 세정가에서는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보직을 놓고 동기생 *이동신 국세청 자산과세국장(67. 충북 충주. 울산 학성고. 고려대. 행시36. 전 중부청 조사4국장)과 선의의 경쟁을 중점 전개했다고들 하마평(下馬評)이 자자했었다.

 

유채절 국장은 임환수 전 국세청장이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때 소비세과장에서 26개월여의 뉴욕총영사(마지막 고공단 국장급)로 외유길에 올랐던 인물로, 당시 동기생들에 비해 몸+마음고생이 심했던 인물이다.

 

이어 *김대지 서울청 조사1국장(66. 부산. 내성고. 서울대. 행시36. 전 중부청 조사2국장)은 다른 동기생에 비해 뒤 늦게 고공단으로 승진, 부산청 세원분석~성실납세지원국장에서 중부청 조사2국장으로 영전, 지난 인사에서 수도 서울청 법인조사국장인 서울청 조사1국장으로 일약 대영전을 했다.

 

서울청 조사1국장의 차기 보직은 쟁쟁한 수직상승 보직으로 1)이학영 중부청장, 2)김봉래 차장, 3)임경구 전 조사국장, 4)김한년 부산청장 등과 특히 김희철 서울국세청장도 바로 이곳 서울청 조사1국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국세청내 핵심 조사국장 보직이라 아닐 할 수 없다.

 

*임성빈 국세청 감사관(65. 부산. 경남고. 서울대. 전 국가인재원 파견)은 행시37회 동기생3~4명과 공개시험을 거쳐 개방형 감사관으로 발탁됐다. 그는 철저한 외유내강형의 인물로 국세청 주변 관계자들은 그가 무한 내공을 보유했다고 평하는 관계자도 없지 않다.

 

*강민수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68.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 전 서울청 조사3국장)은 부산청 조사1국장에서 내부 외유길(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에 오른바 있다. 본청 기획재정관, 특히 운영지원과장, 부산청 조사1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고른 경륜을 보유한 강민수 국장에 대한 세정가 안팎의 세평은 호평 일색이다.

 

*김동일 중부청 조사4국장(66. 경남 진주. 진주 동명고. 서울대. 행시38. 전 중부청 제1납보관)의 인천지청장 발탁은 한승희 국세청장의 내공과 치밀함이 엿보이는 인사발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이사관급 성동세무서장과 중부청 제1납보관을 역임한 그는 행시38회 동기생들과의 균형을 맞춘인사 당사자로 제 자리를 찾았다.

 

한 때 세정가에서는 중부청 조사4국장을 놓고, *송기봉 중부청 징세송무국장(65. 전북 고창. 한양공고. 성균관대. 행시38)과 전임 중부청 조사국장 등이 중점 거명되고 있기도 했었다.

 

나아가 *안덕수 국세청 세원정보과장(71. 부산. 부산 용인고. 고려대. 행시40. 전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세종청사 원년 과장 멤버이면서, 별로 두각을 나타내지 않다가, 지난 인사에서 전국 세원정보와 대외 관계를 실무관장하는 세원정보과장으로 영전한 이후, 3급 부이사관으로 일약 승진을 한 인물이다.

 

한편 공통적으로 이들 모두는 전임 청장 때 주요 핵심보직에서 두 서너 발짝씩 멀어져 있었으며, 외부 파견길을 한 번씩 경험해보다가 이처럼 전면에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인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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