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140만 요양보호사를 모욕한 이언주 국회의원의 사퇴를 촉구한다.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사진=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 민소현 이하 임원 ⓒ한국요양뉴스

[한국요양뉴스=편집국]  지난 9일 이언주 의원의 요양보호사들에 대한 막말과 폄훼 발언은 묵묵히 정부의 노인정책을 뒷받침하고 저임금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효’를 실천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하는 140만 요양보호사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이었다.

더구나 국민 대다수가 노동자인 상황에서 노동자를 무시하는 말은 국민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의 말이라고는 믿기 힘든 망언이다.

140만 요양보호사들은 저임금에 시달리며 자식들을 대신하여 ‘사회적 효’를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들이다. 이런 요양보호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이 의원의 발언은 묵과할 수 없다.

이번 막말은 이언주 의원 자신이 얼마나 뼈속까지 노동자를 천시하는 천박한 계급주의 의식과 서열의식을 갖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의원의 막말은 유권자를 우롱하는 기만이며 배신이다. 이언주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학교조리원이나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들에게 받은 표는 아무것도 아니었단 말인가?

국민의 대다수인 노동자를 비하하는 그가 어찌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에 앉아 국민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는가?

이 의원은 누구의 세금으로 세비를 받고 있는가?

이 의원은 조리원이나 간호조무사 그리고 요양보호사를 어머니로 둔 자녀들과 그 가족의 가슴에 어떤 비수를 꽂았는지 아는가? 천박한 계급우월주의에 빠져 근로자들을 비하하는 막말에 대해 이언주 의원은 당장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이언주 의원은 이런 저런 말로 자신의 막말을 호도하고 위장하려 하지 말고 국회의원을 사퇴하여 자신의 막말로 상처를 준 국민들에게 사죄하는 것만이 용서를 비는 길이다. 이에 140만 요양보호사를 대신하여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는 이언주 씨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

이번 기회에 정부와 각 정당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시행과 행정적 문제점 등 요양현장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저임금과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요양보호사가 질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지난 대선에서 약속한 요양보호사에 대한 제도를 개선하고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한다.

또한 140만 요양보호사의 일자리창출과 처우개선 등 권익증진을 대변하는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의 사단법인화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회장 민소현) 회원 일동

 

民心을 무시하고, 파악하려 하지 않고, 民心을 위한 정책을 내놓을 수 있을까?

최근 이언주 의원의 급식 보조원에 대한 막말로 인해 정치권이 뜨겁게 달구워 지고 있다. 19대 국회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을 했던 의원이기에 이해를 할 수 없는 상식 밖의 사건이다 ,

이 의원은 지난 9일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조리사(기간제 급식보조원) 별것 아니다 동네 아줌마들 조금 교육 시키면 되는 것이다.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 돼야 하는 것인가 5년 내지 10년짜리 계약직을 도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는 발언을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 솔직히 말해서 조리사라는게 아무것도 아니거든, 그냥 어디 간호조무사 보다도 더 못한 그냥 요양사 정도라고 보시면 된다”라는 발언은 직업에 대한 계급 우월주의에 사로잡힌 망상에서 직업군을 구별 짓는 발언에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 효실천 사상”의 부재에서 오는 병폐라 할 수 있다. 부모. 어르신를 모시듯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동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rrUWZna_-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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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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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소비자저널) == 김성기 기자 ( cisboat@daum.net )입니다. 주 보도분야는 IT 및 중소기업의 제조 및 유통동향 부분입니다. 더 많은 기사를 보시려면 상단의 기자명을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