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국세청, 역대 차장의 아쉬운 퇴장! – 온투데이

[초점]국세청, 역대 차장의 아쉬운 퇴장! – 온투데이

▲ 2017.7.3일(月) 영원한 국세청 맨, 김봉래 차장이 후진을 위해 용퇴했다. 그는 *임환수 국세청장이 27년 만에 非 고시 출신(일반공채) 차장으로 발탁돼 3년에 2개월여 부족한 국세청 2인자 역할 수행을 훌륭히 그리고 소리 없이 해 왔다.  그는 사실 차장 봉직 1년 쯤에 서울청장으로 갈 수도 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없지 않았었다. 그러나 어제 그는 너무도 아름다운 퇴장을 한, 박수칠 때 떠나는 영원한 국세청 맨으로 남아 있게 됐다.<사진은 김봉래 차장이 국세청 브리핑룸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 장면.> 

©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세정가+국세청 안팎, 후임 국세청 차장…최대 관심 표명 속, 중량급 스타가 후임 차장된다에 방점!” 

 

…“본청 조사국장이나 법인납세국장 한 번 역임해 보았으면, 차장 말고”…(중략), <박윤준 전 차장 세정가의 傳言>

 

…“2급 지방청 조사국장 한 번 역임해 보았으면”…(중략), <이전환 전 차장 세정가의 傳言>

 

그리고 …“서울국세청장 한 번 역임할 기회가 없진 않았다!”…<7.3() 후진을 위해 용퇴한 김봉래 차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의 한 단면.>

 

2017.7.3.()은 문재인 정부 초대 한승희 국세청장(61. 경기. 행시33)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날이라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매우 뜻 깊은 날이다. 이 날 오전 국세청 세종청사에선 또 한 사람의 거목(巨木) 김봉래 차장(59. 경남. 일반공채)이 후진을 위해 용퇴를 하고 정든 국세청을 떠 났다.

 

앞서 *이전환 전 차장(61. 경북 칠곡. 청구고. 서울대. 행시27)은 본청 국장(기획조정관, 개인납세국장)과 부산국세청장(2급 당시) 등을 두루 역임해 봤다. 다만, 그는 결코 그 흔하지 않은 조사국장, 그것도 2급 지방청 조사국장 한 번 못해 봐 여러 모로 아쉬움이 남는다는 전언을 남긴 바 있다.

 

지난 2013년 용퇴한 그는 같은 해 2월경 국세청 차장 보직을 종전 별정직 차장에서 *일반직 차장으로 변경하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에 앞선 *박윤준 전 차장(61. 서울. 우신고. 서울대. 행시27) 역시 차장 보다, 본청 조사국장 아니면, 법인납세국장을 하고 싶다는 전언을 남긴 바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금명간 국세청 빅4 1급 가운데 국세청 차장 인선이 목전에 다가왔다. 그리 멀지 않은 역사(차장)에서 차기 차장후보 등에 대한 새로운 *국세청 차장 상이 세워져야 한다는 세정가 일각의 주장도 결코 소홀히 할 사안이 아닌 듯 싶다.

 

따라서 차기 차장은 누가 낙점될지 여부에 따라 근무 후 서울 또는 중부국세청장으로도 갈 수 있는 제도적(인사상) 장치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지적과 주장도 없지 않다.

 

이같은 과거의 전례를 볼 때 그 누구도 차장으로 가고 싶어 하지 않음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점에서 3() 후진을 위해 용퇴한 김봉래 차장의 용퇴는 아름다운 퇴장!” 그 이상의 감동을 세정가와 국세청에 선사했다.

 

숙명과 타고난 운명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도 중차대한 국세청 2인자 자리 국세청 차장. 한 하늘아래 태양()이 둘 일 순 없기에 달(그림자)의 역할을 하는 국세청 차장. 집안으로 치면, 부모의 모()와 같은 존재, 국세청 차장. 역대 이같은 국세청 차장이 있었기에 국세청장이 그 빛을 발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국세청 차장에 대한 시선…색다른 분석>

-국세청 차장 현 보직…별정직 차장에서 일반직 차장으로 전환(지난 2013년. 2월경)

-지방청장+조사국장 등 역임한 베테랑 국장급…차장 영전도 의미 있는 인사

-지방청장 역임 못해본 경우의 차장…마지막으로 지방청장(서울, 중부청장 근무도 좋은 방법)

-조직 확대 개편…국세청 제2차장제 도입 시급, 교육원장 1급, 인천국세청(필 1급)

*임환수 국세청장 시절…사무관 임명(추천)권 차장에게 실질적으로 부여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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