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국세청, 대전국세청 인사지형도(?)

국세청(청장. 임환수)엔 6개 지방국세청이 있다. 서울-중부-부산청이 1급, 대전-광주-대구청이 2급, 이렇게 1~2급 지방청이 공히 3개 씩 나뉘어져 있다.

이 가운데 2급(고공단 나급) 지방청인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형중)은 국토 중심지인 대전-충북-충남도 등을 관할구역으로 해 2급 지방청 중 세수비중과 지리적 여건 등이 호조를 띠고 있다.

이른 바 대기업의 수도권 집중 완화를 위해 대전청 관내로 세금감면 혜택을 부여받으면서 대거 유입된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적지 않아 청 세수 13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이는 대구청(청장. 남동국) 세수의 두 배를 상회하는 수치다.

나아가 국세청 본청이 세종청사로 온 지 1년 여 향후 인사에서 대전국세청에 세정가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로 부각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내홍을 겪는다고 할까. 그 동안 대전청 인사는 청장-고공단(2급 청인 관계로-부이사관급), 서기관 국과장급, 세무서장, 서기관 승진 등의 문제에서 광주-대구청 등과는 사뭇 다른 대우(?)를 받아왔다면 지나친 억측일까!

■ 앗, 대전국세청에 이런 인사 지형도가…차기 대전청장, 충청출신 계보 이을 지 괌심 증폭!

대전청 인사의 핵심 지형도는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지방청장의 충청출신 계보가 이어질 지 여부, 2)지방청 국장급의 청 자체 자원의 영전 여부, 3)신구조화로 이루어진 전도양양한 미래세대와 형님세대 간의 자연스런 보직승계 문제로 여기엔 미래 예비세무서장 후보 선발인 서기관 승진이 엄존한다.

마지막 네(4)번째는 부이사관급의 고공단 국장급 영전(승진) 등이 어떻게 이뤄질 지 여부다.

우선, 지방청장은 고공단 국장급에서 충청출신 유력후보가 많아 차기 대전청장은 충청출신으로 낙점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총선이 변수가 돼, 인사권자가 전략공천 하듯, 전략적 인사를 대전청장으로 낙점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이미, 대전청 국장급(실례, 조사2국장) 즉, 이번에 명퇴신청을 한 *유재국 국장(58년)을 중심으로 한 경우는 지방청 자체에서 영전할 수 없다는 전언이 나오고 있어 다가올 인사에서 외부인사가 투입될 전망이 우세하다.

■ 대전국세청, 난망한 4급 승진…지방청장 바뀔 때마다 요동치는 서기관 승진 후보!

대전청 인사에서 주목의 대상이자,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보직은 서기관 승진이라 아니할 수 없다.

약 18개(1개 보직-징세송무국장 서기관 국장 공모직) 지방청 과장급이 거의 사무관급이고 이 가운데 승진자가 서장 경험이 없는 예비 세무서장 후보들이라는 점에서 그 경쟁과 전해지는 *헤게모니적 신경전을 가히 총성없는 전쟁을 방불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김형중 대전청장이 지난 번 서기관 승진 추천에서 1)이현강 운영지원과장(서기관승진)을 *특별승진으로, 2)박우용 감사관-박재병 전산관리팀장을 일반승진으로 각각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이를 두고 대전청 세정가는 물론, 세정가 전반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역대 국세청장 가운데 지방청장의 승진 추천권을 유독 상당부분 허용하는 탕평인사의 달인, *임환수 국세청장이지만, 주무 지방청장이 특별과 일반승진 추천을 구분한 데는 인사통 *김형중 대전청장의 신의 한 수도 있지만, 작금의 대전청 인사의 일정부분 난맥상도 보여준 대목이라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대전청은 차기 초임세무서장 후보로 *문남주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을 유력시 하고 있으며, 이에 앞선 서기관 승진자 중 *이강수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은 오는 12.2일 1일 취재 역량평가에 응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대전청, 세수 13조 상회…충청출신 지방청장 계보 잇나!..세정가 관심 집중!

1)제갈경배-안동범…현 김형중 청장(충청출신 지방청장)…차기는(?)

-차기 대전청장 유력후보군…신동렬 서울청 국조국장(59년), ???

2)최상로 성실납세지원국장…고공단 승진 유력

-서울, 중부청…62년생 감안할 경우 본청 국장급으로 영전 가능성도 배제 못해

3)차기 초임 세무서장 부임은 누구에게(?)

-문남주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중공교 과장급 역량평가 마치고 복귀

-이강수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1일 취재 역량평가 응시(12.2일)

-장종환 징세송무국장…공모직 서기관 국장(아직 세무서장 못 나감)

-이현강 운영지원과장…지난 11.16일자 서기관 승진(OO지서장 나갈 듯?)

-정기현 송무과장=안상규 법인납세과장…2016. 상반기 서기관 승진자.

4)연말 명퇴신청 서장급(올 연말 57년생이 명퇴대상)

-유재국 대전청 조사2국장(58년)

-박진순 보령세무서장(57년)

*58년생 서장급…현 보직(세무서장 등)서 1년 근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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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 : 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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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저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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