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뉴스 – “포용적 성장 위해 정책노력 경주해야”

세무뉴스 – “포용적 성장 위해 정책노력 경주해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B) 67개 회원국들에게 포용적 성장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주문했다.

 

 

 

유 부총리는 지난 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ADB 연차총회에서 거버너 연설을 통해 경제통합과 자유무역의 혜택이 경제전반에 공유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등 포용적 성장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제통합 흐름에 대한 반발과 자국우선주의 정책을 포함 지속되는 선진 경제권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 성장의 하방위험 요인이라며 원칙을 기반으로 한 자유무역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도록 불공정한 무역관행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어 역내 기반시설 개발 수요 급증과 소득 불평등 심화, 생산성 정체 등 최근 개발환경의 새로운 도전 요인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반시설 갭(GAP, 격차) 해소를 위한 민간재원과 개도국 국내재원 동원 성장의 동력인 ICT (정보통신기술) 분야 지원 확대 인력구조조정, 복지축소, 연금개혁 등 ADB 내부 개혁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ADB 회의 개최국인 일본의 아소 다로 부총리는 아시아의 포용적이며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역내 기반시설 개발 확대 자연재해에 대한 위험관리체계 구축 보건시스템 강화 등을 강조했다.

 

 

 

로버트 캐프로스 미국 재무부 부차관보는 수원국의 수요를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개발수준에 부합하는 금융지원수단을 제공하는 등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DB의 운영전략 및 지원계획 수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부분의 거버너들도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ADB 회원국들이 공조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올해 ADB 연차총회는 함께 건설하는 아시아의 번영’(Building Together the Prosperity of Asia)이라는 슬로건 아래 67ADB 회원국 거버너를 비롯한 정부대표단, 국제금융 관계자, 학계, 기업인 등 약 6000여 명이 참석했다.

 

 

 

나카오 다케히코 ADB 총재는 개막 연설을 통해 아시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기반시설 투자가 여전히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ADB가 빈곤, 기후변화, 노령화 등 해소를 위해 새로 마련한 중장기 2030 전략에 민관협력사업(PPP)의 효율적 활용, 선진기술 결합을 통한 관리비용 감축 등 기반시설 투자가 중점 논의될 것이라고 했다.

 

 

 

ADB가 이번 총회기간 공개한 지난해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증여·융자(loan) 제공 1747000만 달러, 기술지원 16900만 달러, 협조금융 1406000만 달러 등 총 317억 달러가 지원됐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시아 35%, 남아시아 26%, 중앙아시아 26%,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 18%, 인도 14%, 중국 9% 순으로 지원 비중이 높았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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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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