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국세청, 수뇌부-운명의 12월 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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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까지 이대로 갈까요!…국세청 수뇌부를 형성하고 있는 영원한 동반자, 임환수 국세청장(왼쪽)과 김연근 서울국세청장(오른쪽)이 어느 덧 15개월여를 동고동락 했다. 11월 말을 향해 가는 이 시점에서 행시28회 동기생인 이들 두 국세청장에게 세정가 안팎의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동반자적 관계가 지속될 지 아니면, 적잖은 세정가 사람들의 인사상 흐름에 따라 다른 길을 선택할 지 여부에 관심이 적지 않다.<사진은 임환수 국세청장이 올 3월경 서울청을 초도순시한 장면.>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단독]국세청, 수뇌부-운명의 12월 초순(?)

“오리무중, 점입가경으로 점철된 국세청 수뇌부 인사에 분수령이 될 기한”이 마침내 도래했다.

이른 바 그 기한은 이달 말에서 12월 초순을 일컬음이다.

우선 차장을 비롯한 6개 지방청장 등에 대한 교통정리(용퇴 및 발탁)가 이뤄진 이후에 인사가 단행됨이 원칙이지만, 여기엔 *경우의 수가 엄존한다. 여느 때와 달리, 내년 20대 총선이라는 인사상 적잖은 변수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세청 수뇌부 인사는 투트랙인사, 1)임환수 국세청장-김연근 서울청장 간의 입장정리 여부와, 2)차장-6개 지방청장 등에 대한 *용퇴-영전(발탁) 여부에 따라 그 명암이 엇갈릴 전망이다.

특히, 임환수 국세청장은 유임 설이 매우 유력한 가운데, “BH OO 수석 說(설)”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이다. 다만, 후자는 설득력이 떨어지지만, 그 결과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시간이 지나봐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 林 국세청장 – 金 서울청장, “내년 총선까지-동반자 관계 이어질까!…아니면, 그 결과는(?)”

우선, 행시28회 동기생 이지만, 현재의 신분상 위치는 천양지차에 다름 아니다. 김연근 서울청장은, 林 국세청장의 행보에 그림자도 밟아서는 않되는 입장이다. 지난 14일 국세청 고공단 국장급이상 산행(우이령)에서도 金 서울청장은 林 국세청장의 3~4보 등 뒤에서 걸었다.

국세청 조사국장은 金 서울청장이, 그러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林 국세청장이 선점했다. 나아가 국세청장엔 임환수 청장이 올라 그는 이제, 국세청 내에선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다. 그가 국세청장에 오른 순간, 과거의 인사상 온갖 *잡설은 세정가의 인사전망 說(설)에서 자취를 감춘 지 오래고 그 의미를 잃었다.

세상사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라는 현자의 말이 있다. 지금 이 순간, *김연근 서울청장의 입장은 어떠할까(?), 물론 사람의 속 마음을 그 어느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이것만은 유추해 볼 수 있다.

■ 세정가, “金 서울청장 행보…예의 주시 속…일부 지역 지방청장 경우의 수 기다리는 듯!”

현재, 세정가 안팎에선 金 서울청장의 행보에 대해 두 가지 선택의 갈림길이 있다고 본다. 우선, “1)그가 林 국세청장이 영전하기 위해 물밑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이는 수면 위로 드러나선 더더욱 않된다.”

다음은, “2)후진을 위해 길을 터 주는 이른 바 용퇴(스스로 물러남)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2)번 부분에 대해서는 김봉래 차장이하 5개 지방청장의 심중이 공통된 관심사에 다름 아니다. 이는 결국, *인지상정과 *국세청 명퇴전통에서 기인하고 있다. 여기에 “물(水)은 위(上)에서 아래(下)로 흘러야 한다는 시대의 흐름”에도 딱 맞아 떨어지는 주장에 근거한다.

여기서 결과가 도출되면, 이달 말과 12월 초순 사이에 5개 지방청장에 대한 *명퇴권유(신청)을 접수 받게 될 전망이다. 국세청 명퇴전통은 1~2급 공히 지방청장의 경우, 인사권자의 특명에 의해 단행된다. 아무도 모르게 *인사국장(운영지원과장)을 통해 이뤄진다.

그 시기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지방청장 그 누구도 이 기간과 이 명퇴권유 의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한편, 임환수 국세청장의 유임 여부와 김연근 서울청장의 행보, 나아가 김봉래 차장과 6개 지방청장의 행보가 적어도 이 시기엔 그 결말이 드러날 전망이다. 다만, 총선을 감안한 인사가 단행된다면, 현행 체제로 내년 총선까지 갈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적지 않아 그 결과가 세정가 안팎에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 하기에 충분하다.

■ 국세청, 수뇌부 인사 관전 포인트

1)임환수 국세청장 유임 여부 결과에 따라 2기 수뇌부 인사 단행

2)김연근 서울청장…본인 스스로 선택권은 없어…OOO+인사권자에 달려(*경우의 수(1))

3)5개 지방청장…인사권자 방침(명퇴권유냐-발탁이냐)에 따라(이달 말~12월 초순경)

*다만, 金 서울청장 행보에 따라 스스로 결심 굳힐 듯.

4)1급 등 수뇌부 인사…*총선에 영향 있으면(*경우의 수(2))

-김봉래 차장…유임 유력

-김연근 서울청장…유임 유력

*5개 지방청장…명퇴 권유

*4-1)갈길 바쁜 4인의 국세청 고공단 국장급

-최현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58년. 경북. 행시33회)

-심달훈 국세청 징세법무국장(59년. 충북. 행시31회)

-최진구 국세청 개인납세국장(59년. 경남. 행시32회)

-신동렬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59년. 충북. 행시34회)

5)시기…최경환 경제부총리 국회 복귀…후임자 인선 결과 따라 명암 엇갈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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