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엘리베이터, 초고층 엘리베이터 스카이라이즈 제품군 확장

빠른 건축을 위한 표준, 셀프-클라이밍 스카이빌드 엘리베이터 선보여

▲오티스 스카이라이즈 엘리베이터 권상기
(사진제공: 오티스 엘리베이터) ⓒ 소비자저널
[서울,소비자저널=정한기 기자]  오티스 엘리베이터(이하 오티스)가 초고층 빌딩 프로젝트의 기간을 단축시키고 비용을 절감할수 있는 혁신적인 ‘셀프-클라이밍 스카이빌드(SkyBuild™)’ 엘리베이터를 선보인다.

스카이빌드 엘리베이터는 오티스의 초고층 빌딩용 통합 시스템인 ‘스카이라이즈(SkyRise®)’의 표준 옵션에 포함될 계획이다.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를 포함한 승강기 제품 관련 세계 최대의 제조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으로 UTC(United Technologies Corp.)의 자회사이다(NYSE: UTX).

오티스 조익서 사장은 “오티스 스카이라이즈 시스템은 최상의 승차감, 최첨단 엘리베이터 기술을 결합하여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글로벌 랜드마크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갖춘 오티스의 스카이라이즈 전담팀과 R&D 엔지니어들이 깊이 있는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며 “건물과 함께 올라가는 스카이빌드 엘리베이터는 프로젝트 기간을 맞추기 위해 한 번에 한 층씩 빠르고 편리하게 올라가면서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프 클라이밍 스카이빌드 엘리베이터는 스카이라이즈 프로젝트 기간 단축을 위한 혁신적인 옵션이다. 스카이빌드 엘리베이터는 특수한 유압 피스톤 시스템을 적용하여 건물 높이가 한 층씩 올라갈 때마다 엘리베이터가 함께 올라가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건축 중에도 건물 최고층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작업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외부 승강기와 달리 바깥 날씨에 노출되지 않고도 작업자들과 자재들을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고, 시공 완료 후에는 승객 수송용 엘리베이터로 전환되어 결과적으로 전체 프로젝트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프랑스 파리의 초고층 빌딩 Tour Granite 프로젝트 담당 VINCI Construction 필립 루체트는 “스카이빌드는 우리의 프로젝트 스케줄을 앞당기고 비용을 절감해준 최고의 솔루션이었다. 오티스는 우리의 작업 공정에 놀라운 진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최첨단 초고속 엘리베이터 기술을 통합한 스카이라이즈 시스템은 초고층 빌딩에서의 안전한 엘리베이터 운행을 보장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기존 엘리베이터 시스템에 비해 공간 활용성은 높이고 에너지 낭비를 줄인다.

그 외에도 스카이라이즈 시스템은 수송능력 향상과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오티스 스카이라이즈 전담팀 엔지니어들은 최첨단 디지털 진단을 통해 문제가 발생하기 전 엘리베이터를 원격 모니터링으로 확인하고 사전에 문제 발생을 예방한다.

또한 고객은 eService 포탈을 통해 엘리베이터 성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유지보수에 대한 중요 정보를 용이하게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오티스는 전세계 상징적인 빌딩들의 스카이라인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 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Burj Khalifa, 828m)를 비롯하여 올해 완공될 국내 최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555m), 중국 심천의 핑안 금융센터(Ping An Finance Center, 599m), 북미 최고층인 캐나다 토론토의CN 타워(CN Tower, 553m), 프랑스 파리의 에펠 타워(Eiffel Tower, 324m) 등이 있다.

전세계에서 매일 20억이 넘는 사람들을 이동시키고 있는 오티스는 현재 200 여개 국가에서 2백만 개 이상의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를 유지관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