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육성으로 상생협력문화 확산

가맹본부와 가맹점 상생하는 공정거래문화 정착 촉진

▲사진= 중소기업청장 주영섭 ⓒ 소비자저널
[서울,소비자저널=정한기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공정거래 문화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을 처음 으로 신설하여 2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가맹본부가 일정기간 운영결과 발생한 이익의 배당방식에 대해 정관과 협약서에 명시하고, 출자비율·이용실적 등에 따라 가맹점주에게 배당하는 파트너쉽 형태로,

기존 프랜차이즈를 전환하여 운영하거나, 신규로 프랜차이즈를 동 형태로 설립하고자 할 경우, 최대 1억원 한도(자부담율을 10∼20%)로 5개 내외 가맹본부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지원대상 선정시, 가맹본부가 가맹점과 상생협력하는 페이백형 등의 유형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하여 선정시 우대할 계획이다.

<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상생협력 유형 예시 >

① 페이백(Payback)형 : 가맹본부의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식자재 또는
기자재 물류 매출을 활용하여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가맹점에 지급

② 시설 지원형 : 영업을 위한 주요설비 무상임대 및 노후시설 개선 지원 등

③ 가맹점 장학제도 지원형 : 가맹본부가 가맹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정비율을
가맹점주에게 장학사업 등을 통한 지원 등

중소기업청 정영훈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사업’을 계기로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상생협력하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정착되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국민들에게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사업공고 후 2월 13일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원대상·내용·절차 등을 설명할 예정이며, 일정 및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ma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