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 착공

▲국토교통부 장관 강호인 ⓒ 소비자저널
[서울,소비자저널=정한기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경기도 화성시~경기도 광주시를 연결하는 이천-오산 고속도로의 실시계획을 22일 승인함에 따라 사업시행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주)는

12월 중 착공해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총사업비 7,642억 원(‘06.10월 불변가), 총연장 31.2km(화성 동탄~광주 도척면), 4차로

특히 동탄2신도시 통과구간(동탄분기점~동탄나들목, 5㎞)은 입주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2019년 조기개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오산 고속도로는 동탄2신도시가 들어서는 화성시와 광주시를 최단거리로 연결하여 기존도로 이용대비 약 32분 단축*되는 등 수도권 남동부지역의 교통여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동탄신도시(동탄분기점) → 광주시 곤지암 간 운행 시 약 32분 단축(기존 고속도로 62km 약 65분 대 이천오산 고속도로 37km, 약 33분)

또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교통수요를 흡수하여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까지의 지·정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평균통행속도 약 4km/hr 상승(오산에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신갈분기점)를 통행하는 교통수요 흡수)

이천-오산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의 남동부구간으로 이용객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고자 총 4개의 나들목을 설치하며 경부·중부·영동고속도로와 연결하게 되며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편안한 휴식 및 안전을 위해 용인시 포곡읍 구간에는 졸음쉼터가 들어서게 된다.

이천-오산 고속도로는 금호산업 등 10개사로 구성된 제이외곽순환고속도로(주)에서 시행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작년 5월 8일 실시협약이 체결된 바 있다.